골키퍼 칸, 또 과속으로 면허정지
독일 축구대표팀 '거미손' 골키퍼 올리버 칸(34.바이에른뮌헨)이 다시 속도위반을 저질렀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3월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경을 넘나들며 3차례 속도위반으로 적발됐던 칸이 최근 다시 속도위반이 적발돼 운전면허가 두달간 정지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칸은 지난해 외도로 인한 가정불화 끝에 아내와 결별하고 과속으로 잇따라 면허가 정지되는 등 복잡한 사생활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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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골키퍼 칸, 또 과속으로 면허정지
축구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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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04.01.18 15: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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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칸이 벌써 34이군....은퇴가 얼마 안남았네~
조강지처 버리다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