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현충일 점심때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친구분들과 한번씩 가시는 집이라 저도 몇번 갔었는데 사진은 첨 찍어봅니다.
4만원짜리 한마리로 4명정도 먹을수 있고 모자라면 반마리 추가하셔도 될듯합니다.
전번
약도
식당입구 진입로.. 오른쪽이 주차장입니다.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식당건물로 가는길이 보입니다.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호프를 팔고 라이브도 한다는데 ...
물레방아
식당건물이 별로 안큽니다.
저 기계로 훈제를 하는듯~
메뉴 우리는 호리훈제 한마리 시겼습니다.
직접담궈 팔기도 한다는 된장인데 부모님은 좋아하시는데 저는 짜워서 별로~
메뉴에 없는 영양죽 삼천원입니다. 얼라때매 시켰는데 맛이 괜찮네요..
한마리. 아래 접시에 남아 있는것 포함입니다.
청국장 시켜서 밥하고 무니 괜찮네요..
부실한 디저트 꼴랑 토마토 몇쪼가리 ㅠ.ㅠ
실외에 있는거 몇개 찍었습니다.
오린가?
어릴때 학교에 있던 의자 ㅎㅎ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밥은 가족들하고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넘이보면 제가 가정적이라 오해하실지도 ㅎㅎ)
근에 아부지가 쏜다고 해서 갔는데 왜 제 지갑에 카드전표가 있는지 헐~
철마근처에 딱히 가실데가 없을때엔 한번쯤 가볼만 한것 같네요.....
첫댓글 ㅎㅎㅎ 아버지께서 쩝님지갑으로 계산하셨나봐요...ㅎㅎㅋㅋㅋ
그기 아이고 나갈때 저보고 계산하라고 하시길래 본능적으로 '예' ㅠ.ㅠ
.쩝......
제닉 거꾸로 쓰셨네요^^
저도 철마를 좀 아는데 이런곳이 있어네요 주변경치가 맘에들어요
바람쐬는 기분으론 괜찮을듯 합니당
양이 좀 적은듯....4명이서 모자랄듯....
남자는 반마리 추가해야 할겁니다. 근데 간단히 묵고 밥묵으면 적당히 배부릅니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 넘 좋아염여기서는 번개 안하나요
비타min 님이 번개 치세요... 지는 우수횐이 아니라서..ㅡ.ㅡ
미리 예약 해야되나요?
손님이 억수로 많고 그런집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 식구는 맨날 그냥 갑니다..그래도 확인차원에서 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더...
주변경치와 음석이 대조적인것 같십니데이~~
글치예 쪼매마 가까우면 여서 함 모디도 되는디...히~
한번 가봐야 쓰것습니다..... 감사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그냥 들리시길~~~
훈제 먹으러 김해 가는 곳에 있는 모두모두라는 곳을 다녔습니다..그곳 역시 맛은 있던데 양이 조금 작더군요..시골스럽고 조용한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보이네요..잘 봤습니다^^
저도 모두모두 가봤는데 가격이 쎄더군요... 여긴 모두모두보다 가게가 훨씬 작습니더...
행님 빙고 아마 혼자서 한마리 드셔야 될듯합니다
아마 1마리 더 추가 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