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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통 카폐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집통 카폐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여러분 모두 연일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이놈의 코로나와의 전쟁중에 어떻게들 지내십니까?!
뭐 어렵고 힘들게 보내시는 것은 안 뵈도 훤(명약관화)합니다.
우리가 초창기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200여명만 넘어가도
호들갑을 떨며 몹시 긴장하고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세월)이 갈수록 줄어 들기는 커녕 날이 갈수록 점점 늘어서
5~600명을 넘어 급기야는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연일 1,000명대를 홋가하는데도
우리의 마음들은 초창기의 소수에 불과할때 보다
더 무덤덤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마음과 심신들이 지치고 무디어 졌다는 반증이랍니다.
이 사태가 당분간 계속 지속된다면 정부로서도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최악의 최상의 3단계를 발령해야 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금도 우리 모두가 속된말로 죽을지경인데 3단계로 상향되면
정말로 우리 모두 발도 묶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곧바로 죽음입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은 누가 지키라고 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남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하려 대부분의 타인들은 우리의 접근을 불안해 하고 경계합니다.
그전에는 마스크착용이 최고의 예방이고 백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마스크착용만으로는 안심 할 수 없게 되엇습니다.
그러니 암쪼록 우리 모두 코로나 감염 예방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합시다.
각설하고 제목에서도 발혀 드렸다시피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스트롯 2탄이
드뎌, 게이블 티브이 채널 중의 하나인
TV조선 19번 (어제 목요일 10시부터 방영)에서
거대하고 장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약 3개월 간의 기가을 거쳐 각 장르의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미스트롯이 어떤 프로였습니까?!
제1회 미스트롯을 통해서 우리나라 트롯 열풍이 온 나라에 제2의 붐이 일어났고
노래의 모든 장르에서 트롯을 가장 우선 순위 1순위로 올려 놓은 장본인이 아니였습니까?!
거기에서 우승한 송가인은 그야말로 한마디로 돈방석에 올려 놓지 않았습니까?!
이 기세로 타방송들에서도 앞다투어 트롯노래 경연프로를 편성하여
많이들 루려 먹기도 했었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자가수들의 향연인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를 만들어
이곳에서는 임영웅이라는 불세출의 스타를 발굴하기도 했었지요!
암튼 우리 모두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스트롯 2탄이 시작되고 막을 올렸습니다.
저는 어제 제 시간에 본 방송으로 시청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2탄도 1탄 못지 않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2탄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더욱더 치열하고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잠시 그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일단 진행자는 1탄과 마찬가지로 김성주 아나운서가 맡았고
패널(심사위원)들은 15명으로 짜여져 있으며 1탄때와 비슷한 심사진으로 꾸려졌으나
무었보다 특이한 점은 미스터 트롯에서 마지막까지 경연을 펼쳤던
탑식스 전원이 심사위원으로 발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심사점수는 총 15표 중에서 9표 이하를 받으면 즉석에서 바로 탈락하고
10표에서 14표사이를 받으면 예비 합격자로 등록되고
15 표 모두 즉 올 하트를 받으면 즉석에서 합격하며 곧바로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게 됩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출연자들의 면면을 살펴 봅니다.
이 트롯 노래 경연대회의 출연자가 100여명 이상이라 너무 많은 관계로
나이와 이력(경력)을 토대로
여러 부서(초등부, 아이돌부, 대학부, 성인(기존가수들) 1, 2부,
왕년부 등)로 나뉘어서 노래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 중에서 15표의 올하트를 받은 몇몇 출연자를 소개 하자면
초등부에서 황승아(9세), 김태연(9세), 김수빈(5학년)등이였고
아이돌부에서 홍지윤양 등이 올하트를 받았고
기존 가수(2)부에서는 나비, 김현정, 김연지 등이
올하트를 받아 다음라운드로 직행하엿습니다.
글구, 저는 어제 가장 하이라이트는 외국인이 출연을 하였는데
어찌나 우리 고유의 트롯노래를 구성지고 맛깔나게 잘 하던지
심사위원들로부터 올하트와 더불어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츨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여러명이 두각을 나타내고 눈길을 끌었는데 그중에 한명인
모 프로(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했던 즉 2위까지 차지했던 초등학생의 김다현양은
이날은 유난히도 긴장을 해서인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여 올하트는 받지를 못하고
예비합격자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출연진들의 면면을 마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들 시청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여러분께서는 과연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누가 우승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위에게는
우승 상금 1억 5천만과 고급 승용차와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요즘 가뜩이나 코로나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우리 온국민이 갑갑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이프로라도 활성화와 인기리에 방영이 되어서
우리 국민들의 이 캄캄한 마음들의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역활을 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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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프로는 매주 목요일 10시 부터 케이블 티브이 채널인
TV조선 19번에서 방영을 하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미스트롯2를 하는군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