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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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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019년을 내다보며...
송초 추천 0 조회 261 18.12.15 07:5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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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5 08:06

    첫댓글 지리적 감각이 아둔한데
    제가 알고 있는 지명
    강화ㆍ검단ㆍ 에 눈이 번뜩 ㅎㅎ

    세상이 아름다운 건
    길이 있기 때문이다

    그 길 중에 가장 아름다운 길은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가는
    오솔길 같은
    소통이겠지요

    송추님
    새해도
    형통하길 빕니다ㆍ

  • 작성자 18.12.15 08:11

    감사합니다. 윤슬하여 님.
    검단이 많이 좋아졌는데 마전지구는 끝에 있어서 아직은 교통이 좀 불편해요. ㅎㅎ
    그래도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있는 산, 가현산 아래 한적하게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라
    아늑함에 끌려 자리를 잡았습니다.
    삶의 이야기방이 좋은 것은 바로 이런 소통 때문인 것 같습니다.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소통으로 늘 곁에 있는 듯한...
    이번 모임 때 따뜻하신 모습 뵙고 싶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 18.12.15 08:07

    이사할때 시간되면 도와줄테니 부르셔~
    해물짬뽕에 막걸리 한병 사주면 될껴~ ㅎ...

    저 사진을 보니 교동도에서 복무할때
    인천으로 유학간 이장집 딸이 초소에
    놀러와서 갯뻘을 쳐다보던 모습이 떠오르고..

    아무쪼록 모두 잘 되리라~ 화이팅.. !!

  • 작성자 18.12.15 08:16

    ㅎㅎㅎ 이장집 따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렇게 적토마 님 마음 곳곳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데. ㅎㅎ
    아마 이장집 따님도 곳곳에서도 적토마 님 떠올릴 것 같습니다.
    송년 모임 때 뵙겠습니다. 홧팅!^^*

  • 18.12.15 08:20

    @송초
    이장집 딸의 친구도 같이 왔었는데 며칠후
    편지가 왔더구려~

    여고생의 풋풋한 감성이 드러나던 글...
    지금은 모두 중년의 여인들이 되었을테고..ㅎ~

    그려요. 다음주에 봅시다 (^_^)

  • 18.12.15 08:25

    저도 남동 강화정도가
    익은 지명정도네요
    남동은 공단에 오래전 일이있어
    며칠 갔던곳이라
    남동구라면 거기가 거기인가요?ㅎ
    갈수록 번잡한 곳보다
    한적하면서 운동시설 좋은곳
    최고맞습니다
    바지런함으로 시설 활용
    최고주민일것 같네요

  • 작성자 18.12.15 09:42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남동구인데요. 워낙 넓어요. 교통이 사통팔달
    인천에서 제 살기 좋은 곳 같기도 해요.
    제가 이사 갈 곳은 서구인데 역시 서구도 커요. ㅎㅎ
    저는 검단 마전지구인데 이사를 앞두고 운동할 곳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던 차였어요. 저는 헬스장등 갇힌 공간을 싫어해서...
    그러다가 이 좋은 소식을 접하니 어찌나 좋은지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18.12.15 08:44

    @송초 대구보다
    더 커진곳이 인천이지요
    송도에서 하룻밤 머문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대구가 쪼그라들었습니다
    하늘길 바닷길이 있다는건
    최고의 자원이지요

  • 18.12.15 09:17

    @정 아
    저는 지금 송도 신도시로 출근해서 근무중이요.
    (^_^)

  • 18.12.15 09:20

    @적토마 봉다리 커피
    마시는 중?
    마시고 싶은데 울집에는
    안키우는 커피ㅠ

  • 18.12.15 09:23

    @정 아
    ㅋㅋ~ 봉다리 커피 한잔 마셨으니
    슬슬 한바퀴 돌아봐야겠죠.

  • 18.12.15 09:17

    인천서구 앞으로 발전이 점점더 커지는곳. 그리고 강화하고 가깝고 또 체육시설도 새롭게 만들어지고. ㅎㅎ행복하겠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ㅎ

  • 작성자 18.12.15 09:47

    예. 일단 제 운동법에 딱 맞는 체육공원이
    근처에 생긴다는게 새해의 가장 큰 선물인듯 와 닿습니다. ㅎㅎ
    가장 소중한 건강을 다질 수 있으니까요.
    살 빼는데는 별로 일조를 안해주지만... ㅎㅎ
    모임 때 뵙겠습니다.^^*

  • 18.12.15 09:24

    테라스에 앉은 승초님"!
    모습이 정답게 !!
    다가오네요
    인천2호선이 편리하게
    되셨군요
    내가 살기편한 곳이
    내집이죠
    2019년에 펼쳐질 설계에
    멋진 그날이 되시길~()

  • 작성자 18.12.15 09:50

    감사합니다. 도심 속의 전원같아서 참 편안하고 좋은 곳이죠.
    아침에 급히 써서 올렸더니 글이 중복되고
    매끄럽지 못하네요. ㅋ
    모바일 수정이 안되니 퇴근해서 수정할까 합니다.
    멋진 모습 뵐 생각하니 기쁘네요. ㅎㅎ
    좋은 날 되세요.^^*

  • 18.12.15 09:34

    송초님 고향이 강화시군요. 거기가 경기도 일적 직장따라 불은면에 2년 살았답니다.

  • 작성자 18.12.15 09:53

    아하 그러시군요. 저는 내가면에서 일곱 살 때까지 살았어요. 할머님댁이 내가면 삼거리
    가게였죠.
    방학 때마다 가서 살았구요.
    그래서 한때 닉이 산골순이였다는....
    이번에 뵈면 좋았을 텐데 일이 있으시다니 다음번 모임 때 뵙겠습니다.^^*

  • 18.12.15 10:10

    @송초 네 유트브 잘 보고 있어요

  • 작성자 18.12.15 10:21

    @신미주 감사합니다. 사실 출퇴근 때 삶방 글 읽어야 되는데 요즘 팝송 배우느라 그 시간할애도 쉽지 않네요. ㅋ 그래서 댓글도 잘 못드립니다.
    새드 무비 올릴거고 I.o.u도 부를거고.. 아이 해브어 드림도 . ㅎㅎ
    앞으로 예전좋아했던 팝송 부지런히 듣고 배워서 올리려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8.12.15 10:11

    아름다운 강화에 사셨군요
    강화는 언제나 가봐도 살고 싶은곳 이지요
    오디든지 내가 사는곳이 가장 존 곳이지요

  • 작성자 18.12.15 10:17

    예. 감사랍니다.
    어릴 때 살던 정서가 남아있어서
    늘 그런 곳에 눈길이 가네요.
    도심 속 전원이 좋아요.
    라아라 님. 아이디가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18.12.15 10:15

    글이 평온하고 따뜻하네요
    글의 주인의 품성도 아마도~~~

    나도 내 자신에게 하는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를
    믿으면서요ㅎㅎ~~

    뜻하는 바를 이루는 2019년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2.15 10:21

    아하 우해 님께서도 그러시군요.
    저도 그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입꼬리 올리며 댓글 달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18.12.15 10:40

    이사가시기전에 정지작업이 잘 되는군요
    마전지구는 처음들어보는 지명입니다
    계양역이 나온걸보니 계양구 근처인가 봅니다

  • 작성자 18.12.15 10:58

    검단신도시예요. ㅎㅎ
    계양역에 갔다가 마을버스가 새로 생겨서
    타 본거구요.
    인천에서 쭉 살다 보니 계속 인천에서만
    살게 되네요.
    피터 님. 좋은 나날 되세요.^^*

  • 18.12.15 10:48

    세상이 아름다운 건 길이 있기 때문이다.
    저도 되뇌어봅니다.
    교통상의 길이든
    마음의 길이든
    사통팔달의 길은 사람사이에 꼭 필요하겠지요.
    송초님을 뵐 날이 한발짝씩 다가오네요.

  • 작성자 18.12.15 11:00

    베리꽃 님과 소통하시는 분들이 다들 좋아하시니 그 길이 참 아름답게 와 닿습니다. ㅎㅎ
    빨리 뵙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5 15:36

    감사합니다. 린하 님.
    요즘은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이
    딱딱 열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늘 도는
    체육공원을 떠나야 되서 미련이
    좀 았었거든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5 15:59

    감사합니다. 방장님.
    늘 수고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내년엔 좋은 분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후덕하신 모습에 눌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ㅎㅎ
    송년회 날 뵙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6 00:05

    감사합니다. 도심에서 바쁘게 활동하며 한적한 곳에서 사는 것이 제 로망입니다. ㅎㅎ
    이웃남 님, 송년모임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6 00:06

    감사합니다. 비취구슬 님.
    2019년 접수! ㅎㅎ 콜입니다. 홧팅!
    멋진 나날 되세요.^^*

  • 18.12.15 23:00

    안녕하세요 ~
    송초님을 사진으로 뵈옵니다

  • 작성자 18.12.16 00:07

    하조서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삶의 이야기 방에서 자주 뵈요. ㅎㅎ
    좋은 나날 되세요.^^*

  • 18.12.16 01:21

    옥련동은 인천.마전지구는김포.
    이젠수도권이 개발되어서 시간생활권으로
    발전이 된것 같읍니다.
    눈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기는 모습이
    아늑해보입니다.

  • 작성자 18.12.16 08:02

    무악 산 님. 멀리서도 잘 아시네요. ㅎㅎ
    그런데 마전지구는 김포와 근접한 인천이예요.
    인천에서도 한참 끝이라 거의 김포 쪽과 가깝지요.
    사기를 당하고 씁쓸함에 눈물을 흘리며 찾아가 본 어느 해 오후,
    역시 친정같은 아늑함이 마음을 끌더라구요.ㅎㅎ
    너무 발전이 안되서 좀 그렇지만 살기엔 딱 좋은 곳입니다.
    주변이 계속 좋아지니 언제가 좋아지겠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16 22:40

    소풍기다리는 아이같은맘이죠.?...^^

  • 작성자 18.12.17 20:48

    나그네 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어떻게 조성될지 설렙니다. ㅎㅎ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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