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의료법은 잘 모르겠으나 진료과목에 문제가 있더라도 다른 의사를 고용했거나 의사면허가 있기 때문에 불법의료 행위는 아닌것 같고요. 의료사고로 누군가가 사망하더라도 의사로써 윤리적 문제이지 처방에 의한 것을 입증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현재로썬 위험한 정도로 처방을 하진 않는 거 같고요.. 스택이란 것은 양도 매우 중요한데.. 닥터표의 말처럼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돈만 벌리는 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어떤 커넥션이나 브로커 냄새도 나지만 입증하더라도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에 대한 고소, 고발이 있어야하니 법적이나 제도로 이런 짓을 막긴 어려울 거 같아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아..어차피 무조건 써보려는 사람들이라면, 뭣도 모르고 그냥 인터넷 상이나 전화상으로 파는 사람 말만 듣고 불안하게 쓰느니 의사한테 전문적으로 써야겠다.. 라는 생각에 찾아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정신과 의사가 왜 저런 상담을 하고 또 투여를 하고 있는건지...ㄷㄷㄷㄷ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라서 온국민에게 얼굴이 알려져있는데 큰일날라구...ㄷㄷㄷㄷ 혼이좀 나야게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치료목적의 약물도 아닐 뿐더러 설령 치료제로서 유통되는 약물인 경우에도 비의료적 행위에 이용될 경우 의료법에 저촉될 겁니다. 감기약 몇주먹 줏어먹고 환각/쾌락감 느끼는 사람들에게 약을 과량 처방 or 판매한 의사/약사에게 법이 잣대를 들이대는 것처럼, 단시일내의 근육량 증강을 목적으로 AS 투여를 처방한다면 표씨 무사하지 못할 듯.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저 치료(라고 할 수도 없지만)가 보험적용되는 항목일 리 없고 비보험 왕창 비싼-부르는 게 값일 듯한-항목이겠지요. 약물을 처방할 수 있는 의사 고유의 권한을 저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참..몸짱 열풍 시류에 편승한 치졸한 상술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정신과 의사든 내과의사든 의사할아버지든 할머니든 근육량증가를 목적으로 한 AS 처방은 잘못된겁니다. 남성호르몬 처방 역시 갱년기의 남성 or 질환으로 인해 청장년기 / 정상적 상태보다 유의하게 낮은 수치일 경우 치료적 교정을 목적으로 할 때 가능합니다. 모르긴 해도 대놓고 AS를 쓴다고 하진 않았으니 공론화시켜 따지고 들면 요래조래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해 놓았을 듯. 정신과 의사라는 사람이 AS의 side를 뻔히 알면서도 버젓이 온라인 쇼핑몰 특별행사 패키지처럼 저런 광고를 하다니 황당하군요.
첫댓글 http://www.clinicjin.com/ 여기네요?가격이 만만치않을거같은데 ㄸㄸㄸㄸ;;
ㅡ,.ㅡ 뭐지 미친건가
국찌니형한테 혼나려구.
표진인 아닌거 같은데요....
맞다..그건 다른사람이네요~ㅡ,.,ㅡ;;
정신과 선생님께서 대놓고 저러고 있으니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본문 써주신 167-64님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글은 자삭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 병원 앞으로 자주 다닙니다만.. 이 글을 보고 그 병원을 찾는 분들도 분명 생길거 같아서요..
가서 대충 보니까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하는 분들도 이것에 대해 잘 모르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ㄷㄷ 닥터 표가 앞, 뒤 안맞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데요.ㅋㅋㅋ
제 의도는 제목에서처럼 이게 가능한 짓이냐는 겁니다..문제시 될수 있다면 문제시 삼아서 막아야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정확한 의료법은 잘 모르겠으나 진료과목에 문제가 있더라도 다른 의사를 고용했거나 의사면허가 있기 때문에 불법의료 행위는 아닌것 같고요. 의료사고로 누군가가 사망하더라도 의사로써 윤리적 문제이지 처방에 의한 것을 입증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현재로썬 위험한 정도로 처방을 하진 않는 거 같고요.. 스택이란 것은 양도 매우 중요한데.. 닥터표의 말처럼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돈만 벌리는 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어떤 커넥션이나 브로커 냄새도 나지만 입증하더라도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에 대한 고소, 고발이 있어야하니 법적이나 제도로 이런 짓을 막긴 어려울 거 같아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ㄷㄷㄷㄷㄷㄷㄷ
아..어차피 무조건 써보려는 사람들이라면, 뭣도 모르고 그냥 인터넷 상이나 전화상으로 파는 사람 말만 듣고 불안하게 쓰느니 의사한테 전문적으로 써야겠다.. 라는 생각에 찾아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정신과 의사가 왜 저런 상담을 하고 또 투여를 하고 있는건지...ㄷㄷㄷㄷ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라서 온국민에게 얼굴이 알려져있는데 큰일날라구...ㄷㄷㄷㄷ 혼이좀 나야게씀
원래 유명했습니다~ 상눔시키~
아 그렇군요....
보디빌딩이 이런거라면 하기싫군요..ㅉㅉ..
응?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는 저만 바보인겁ㄴ까 유_유
대노코 ... ㅉㅉ 한번터지겠구만
저도 뭐때문에 그러나 하다가 Q & A 보고 이해했습니다....이휴...
저... 저런거 대놓고 저러는거 아무 문제없는건가요? 아무리 의사라고 하지만 법적으로 문제없는건가요?
운동할줄 알고 정말 한계에 부딫히고 자신이 추구하는 무엇때문에 한다면 말릴 수는 없겠지만 운동초보라서 후면삼각근 운동을 승모근으로 하고 등운동을 이두로 하고 가슴운동을 삼두로 하는 사람들의 근육모양이란 안봐도 비디오네요 내년 여름 바닷가 가면 찐따들만 돌아다니겠네
내과의사가 아닌데 저런 영업 해도 되나요???
몇명 죽어야 정신차리지.하는놈이나 처방해주는놈이나.ㅉㅉㅉ
이런 미친 새끼를 봤나.. 정신과 치료는 자기가 좀 받아야겠네.
예전 부터 남성 홀몬으로 장난 치기로 유명했는데 이제 대 놓고 하네여
무섭네~~
제가 신촌서 근무할때 찾아 왔었습니다 근육량이 늘지 않거나 살이 안빠지는 회원있으면 자기네병원으로 보내달라고..
좀 어이 없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게 뭐하는 짓인지 증말~
보다 더 빠르게 건강한 신체를 얻기위해 약을 처방받다니.....건강한 정신으로 할수있는 생각인가....과욕이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치료목적의 약물도 아닐 뿐더러 설령 치료제로서 유통되는 약물인 경우에도 비의료적 행위에 이용될 경우 의료법에 저촉될 겁니다. 감기약 몇주먹 줏어먹고 환각/쾌락감 느끼는 사람들에게 약을 과량 처방 or 판매한 의사/약사에게 법이 잣대를 들이대는 것처럼, 단시일내의 근육량 증강을 목적으로 AS 투여를 처방한다면 표씨 무사하지 못할 듯.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저 치료(라고 할 수도 없지만)가 보험적용되는 항목일 리 없고 비보험 왕창 비싼-부르는 게 값일 듯한-항목이겠지요. 약물을 처방할 수 있는 의사 고유의 권한을 저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참..몸짱 열풍 시류에 편승한 치졸한 상술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정신과 의사든 내과의사든 의사할아버지든 할머니든 근육량증가를 목적으로 한 AS 처방은 잘못된겁니다. 남성호르몬 처방 역시 갱년기의 남성 or 질환으로 인해 청장년기 / 정상적 상태보다 유의하게 낮은 수치일 경우 치료적 교정을 목적으로 할 때 가능합니다. 모르긴 해도 대놓고 AS를 쓴다고 하진 않았으니 공론화시켜 따지고 들면 요래조래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해 놓았을 듯. 정신과 의사라는 사람이 AS의 side를 뻔히 알면서도 버젓이 온라인 쇼핑몰 특별행사 패키지처럼 저런 광고를 하다니 황당하군요.
저 다니는 재활의학과도 저시술을 해주더군요
의사한테 물어보니 젊어지는 주사라고 노인분들 맞으면 근육도 늘어나고 젊어진다고 그러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초기 검사 하는게 많아서 검사비용이 50만원 인가하고 주사1대당 30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병원가면 떡하니 정면에 붙어있습니다 젊음을 되찾는 주사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