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들과 이야기 나누는 이성헌 의원
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과천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성헌 의원이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박주성기자
2009-06-04 11:29
친박 이성헌,"한나라당이 개구리 밭인가"
<아이뉴스24>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4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다고 퇴진하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라며 친李계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조기 전당대회 요구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친박계인 이 의원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기자들에게 "쇄신특별위원회 여론조사에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낮게 나왔는데 이걸 가지고 대통령을 퇴진하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라며 "마찬가지로 당 대표도 당 지지율이 낮다고 퇴진시킬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는 2년 임기의 선출직인데 왜 당 대표만 물러나라고 하는가 라는 취지로 토론발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조기전대 주장에는 알맹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의원들이 조기전대를 요구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다"며 "(쇄신을 하려면)민심을 정확히 진단해야 하는데 아직 잘 모르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집권당이 집권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세밀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모르지 않는가"라며 "조기전대는 해야 될 이유도 없고 이뤄지지도 않을 것이며 지도부를 바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조기전대 불가론을 성토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3일 '한나라당이 개구리 밭인가?'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에는 권력의 떡고물이 기대될 때는 숨죽이고 있다가, 단물을 다 빨아먹고 나서 딴청을 부리는 '장마철 개구리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조기전대를 주장하는 친이계를 겨냥한 듯 작심발언을 한 바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비서출신 측근
-호남 출신 3인방의 투사,충신-
1)진영 의원(59·사진·서울 용산) - 전북 고창출신
-박근혜 대표 전 비서실장(17대,18대 국회의원)
- 변호사(사시 17기,노무현과 동기,워싱턴주립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석사)
2) 이성헌(51·사진·서울 서대문갑) - 전남 영광 출신
-박근혜 전 비서실장(16대,18대 국회의원),
-연세대 총학생회장,민추협 김영삼의장 비서 출신
3)이정현(51,사진,비례대표) - 전남 곡성 출신
- 박근혜 대선후보 전 대변인, 17대 대선 전략기획단장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약 20여간 한나라당 당직
친박 "지도부 사퇴·조기 전대 모두 꼼수"
"박근혜 일찌감치 끌어 내 상처내겠다는 의도" 한국일보 2009/06/04 0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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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든든합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상주의자라고 불렀습니다. 지역감정 해소가 정말 그의 간절한 소망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순진한, 경상도 말을 쓰는 이상주의자....바보같이 순진한, 경상도 말을 쓰는 이상주의자를.....경상도 말을 쓰는.......순진하다는 이유로 노후 안심보험으로 세운 그 자......
지역감정없이 근혜님을 좋아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왜 이번 노무현장래식에서 노인 인민재판 하는데 박전대통령님에게 욕질을 하고 그랗게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저의 생각도 그런 부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습니다. 이른바 제갈대중이가 재미본 지역감정.....이제 근혜님께서 해소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애향심은 보호받고 인정되어야 합니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고장의 명예를 걸고 다투던 고등학교 야구대회가 기억납니다.
오히려 애향심은 지금보다 더 심해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에서 해태타이거즈 시합에서 웃통 벗고 날뛰던 팬들....더 많아야 합니다.....그래도 좋습니다...그건 애향심입니다. 그런 애향심 사랑합니다.....그러나 이른바 제갈대중이는 그런 애향심을 불명예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긴 말 필요없습니다. 근혜님만 믿습니다.
망국의 지역감정 ! 우리님이 완전히 해결할겁니다
저는 최근에 일을 처리하면서 뒤에서 음흉하게 배신하는 영남사람을 보았습니다. 제가 당할 뻔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아주 최근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지역감정.....정말 해소 되어야 합니다. 맞짱뜨고 싸운다고 지역감정이 아닙니다. 저는 애향심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그러나 제발.....이른바 제갈대중이가 재미 본 지역감정....우리의 미래를 위해 해소해 갑시다.....근혜님......믿고 사랑합니다.
지역보다,,,,역량,,,맘가짐입니다,,,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쥬리안느님 마지막 근혜누님의 해맑은사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수고많으시네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해맑습니다. 복받은 박사모! 행복합니다.
지역감정 울님이 확실히 해결합니다........
김 머시기 보다 훨 낫네,,,,,,,,,,,,,
의리의 호남 의원님들 많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