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강남에 있는 독서실을 다니면서 단과수업을 들으며 함께 공부할 30대 여러분들을 찾습니다. 우선 저는 9월 토익셤이 있어서 헤커스를 다니면서 바짝해서 점수를 딸려고하고 메가 오을식수업 현강계획하고 인강과 현강 병행하며 독서실에서 공부할려해요. 30대분들중 독서실을 같이다니면서 메가이든 프라임이든 단과수업현강이나 인강을 공유.공시를 같이 분들을 찾습니다. 스터디도 가능하면 하구 정보교환두 하구 서로가 처지와 상황이 비슷한분들을 힘들더라도..긴싸움 잘해서 내년에 반드시 좋은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독서실이라는 공동의 장소를 정해놓구 여러가지를 공유할수 있는30대 였으면 좋겠네요. 약대준비라는 거.. 참 커리두 긴데..어느강좌가 좋을지.어떤 강사수업이 좋을지..매번 선택의길에 놓이게됩니다..잘못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면 돈. 시간.체력..모두 놓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는것은 풀지않는 교재들. 체력낭비. 허무함. 카드명세서. 거기에 과연 이번에 할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우리 30대들은 약대준비라는거 쉽지 않은 결정이고 큰 결심으로 여러가지를 내려놓구 한 시작인데 나이에서 우선 대학 선택권도 좁아져있는 상태에서..실패하면 어떻하지라는 부담감..엄청 큽니다. 정말 스스로에게 만족하면서 난 잘하구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매번 공부하다 불안하고 지치고 그런것 같아요. 같은 30대끼리 함께 공부하며 잠시 지칠때 의지두 하고 경쟁하면서 공부를 했으면 해요. 저는 올초에 준비를 시작했다가 몸이 좋지 않아 내년을 바라봅니다..정말 제대루 한번해서 내년에 꼭 약대합격을 목표로 합니다. 참고로 저는39살.여자.고등부.올림피아드화학강사이여요. 필요하시면 화학은 제가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 본인이 잘하는 분야가 달라서 윈윈할수 있으면 더 좋지만 저는 지치지 않고 끝까지 잘해서 모두 다 반드시 95%를 찍었으면 하네요.. 몇달전 올해 피트를 포기하고 지친상태에 있을때 제가 올린 글을 보구 30대 합격생이 저에게 이런 댓글을 달아주었어요. 피트..노력한만큼 나오는 아주 솔직한 시험이라고.. 꾸준히 체력관리잘하면서 열심히 하라고..
생각있으신분들..내년합격을 목표로 반드시 합격하겠다고마음먹은 분들은 함께 공부했으면 해요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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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회사를 그만두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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