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가는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레볼루션2007]

고 남상국 씨의 3천만원은 돈이고, 박연차의 600 만불은 돈이 아니냐?

3천만원 주려다 자살한 사람은 자살세를 걷고, 600 만불 얻어 먹은 사람은 국민장이냐?

대통령 형에게 3천만원 주려 한 건(미수) 뇌물이고, 대통령에게 600 만불 준 건(완료) 뇌물이 아니냐?

이것이 니들이 말하는 개떡같은 평등이야?

정몽헌씨의 죽음은 150억 사건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다른건 다 해결된 다음이었어. 150억원을 박지원에게 주었다는

 증언만 하면 만사가 형통한다는 집중적인 권유 과정에서 아닌 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민 끝에 투신한거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대법원 무죄다.)

아주 G랄같은 정치보복이자 더러운 정치공작의 산물이지. 이와 유사한 정치공작의 사례는 아마 박정희, 전두환,

이승만때를 뒤져 봐도 잘 나오지 않을만한 희귀한 사례야. 정몽헌은 그렇게 비명에 갔지만, 그 수사 책임자였던 안대희는

어떻게 된 줄 알아? 지금 대법관이야. 노무현이 임명한 대법관. 알겠어?

수사기획관이었던 문효남은 부산고등검찰청장이다. 아주 승승장구 하고 있지?

남상국사장은 대우건설 회생 책임자였어. 회생 실적에 대해서 주위의 칭찬이 자자했고,

노조도 적극 지지했던 유능한 경영자였어. 하지만 정권이 바뀌고 낙하산 시즌이 한창일 때, 교체 움직임이 있었지.

회생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계속 재임할 필요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바뀔 것같은 분위기라는 걸 알게 됐지.

주위에서 권유를 했어. 노건평을 찾아가 보라고. 그래서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했어 3천만원을 들고 찾아 간거지.

그런데 그 시기를 전후해서 노건평의 비행들이 세간에 오르내리게 된거야. 민심이 흉흉해 졌지.

노무현은 지 형을 편들려는 기자회견을 했고, 지 형을 편만 든게 아니라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운운하며

예의 그 저열한 컴플랙스를 다시한번 상대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써먹었어.

 
일생을 모욕당한 남사장은 죽음을 택했지. 알겠어? 겨우 3천만원이다.
(이런 죽음을 진중권이는 저급한 언사로 모독했지. 쓰레기라고 보는 이유야.)

박태영지사는 어때? 1억을 건보공단 이사장 하던 시절에 업자에게서 받았다는 혐의를 받았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평생 청렴하게 살아온 이력에 오물을 뒤집어 쓴거야. 자부심에 상처를 입고 죽음을 택했지.

안상영 역시 1억이 문제였고. 안상영이야 여러가지 문제로 악명이 높은 사람이긴 했다만, 어쨌거나 그 죽음이

억울하기는 마찬가지야.

(비슷한 시기에 박광태 광주시장도 3천만원 혐의를 쓰고 검찰에 고초를 당하고 있었지. 당연히 무죄로 나왔고.)

이수일차장은 어때?

삼성 엑스파일 사건. 이 비자금을 이용한 삼성의 정치공작 사건을 뜬금없이 '도청사건'으로 규정한 노무현에 의해 고초를 당하던

끝에 비운의 생을 자살로 마감하고 말았지. 그 돈, 그 간데를 알 수 없다는 800억 채권은 어디로 갔을까? 훗.^^

(내가 힌트를 하나 주자면, 미국에 수사공조를 요청한 그 집 말인데...삼성 임원 꺼였다는 설이 있다더군. 죽기 직전에 압박감이 왜 유독 심해졌는지를 짐작하게 하는데 말이지. 응?^^)

반면 어때 노무현이 쓴 혐의 인정한 것만 600만 달러에, 검찰이 40만 달러 추가했고, 정상문이 빼돌린 돈 12억 5천에,

정상문이 받은 3억에, 차용증을 주는 형식으로 15억에...이것만 해도 100억이야,  

1억 박태영지사, 안상영 시장 영전에 그럴 수 있어?

니들이 입에 달고 사는 삼홍 말인데, 이들과 관련한 돈의 총합이 30억이 안돼. 이것 말고는 따로 부정한 사건도 없었지.

김대중 정권이야말로 클린 정권이었다는 소리다. 적발된 뇌물액 수 통계 보면 아주 기가 막힌다.

노무현 때가 얼마나 추악한 뇌물 공화국이었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나.

근데 니들 계산으로는 삼홍 30억은 대빵 큰 돈이고, 노무현이 100억은 검찰이 건드리면 안되는 껌값이고 그런거냐?

노무현이는 100억을 챙겨도 클린 정치인이야?^^ 껄껄.

지금만 해도 봐라. 영결식 끝나자 마자 측근이었다는 사람들이 일제히 다시 감옥으로 직행했다.

 얼마나 주변의 부정에 무관심했었는지를 이보다 더 잘 드러내주는 자료가 없다고 봐야지.

남사장의 유족이 소송을 제기할 때까지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뻔뻔한 인간 노무현. 그 죽음 앞에 침묵하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출처: 네이버 블로그 " 석천의 아나로그 쉼터"

[다시시작]

남사장이 왜 자살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속았다"라고 할 사람 많을 겁니다. 남사장도 노통의 입에 자살했고, 정몽헌 자살도 노통 시절 일어났는데 ...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꼴이지요.

[바다건너]

노무현이가 어떤 비굴한 인간인데 이제 알았습니까 아주 개색끼 입니다. 경복궁앞에서 인민재판 잘 봤지요

[모아]

남사장 없어도 올해 대우건설 수주 1위여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과 쥐박이 비교해보세요 600만불 앞으로 껌값이 될거여요

[다시시작]

대체 모야? 오십보 백보지.

[keonkoog]

노무현이는 진실치 않은노무현였다 그런데 미친놈들 ! 어이없는 대한민국의 실태가 아닌가 ! 걷으로는 화려하고 속은 완전 썩은대가리였다.

[모아]

쥐박이 알바생이구나^^

[김안드레아]

모아씨가 잘보았어요..

[동이세상]

좀 지나면 제대로된 평가가 나오겠지요.

[村者]

무현이는 좋은데 갔나 모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