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탑 랭크 수준의 선수를 보면 주변에 확실한 조력자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택수 감독님 선수시절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는 모습, 그런 스승의 의도를 120% 소화해 내는 유승민 선수!! 아테네 금메달 딸 때, 좋아하면서 두발을 뛰며 유승민을 얼싸안은 김택수 감독님을 보면서 사제지간의 신뢰 관계, 맹모삼천지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의지있는선수와 능력있는지도자가 만나면 그때는 선수와 지도자가 신뢰관계가되며 선수가 능력을발휘할것이다."
첫댓글 일펜의 대가 끊긴데 정말 아쉬워요.
일펜에 관한한 무한한 지도자원이 있는 나라인데..
이정우선수 은퇴했나요??
@진해 김정훈 (구.마룽) 이정우 선수 예전에 미즈타니와 32구 랠리했던 것처럼 경기력이 안나와 안타깝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