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에...
요즘 울 옆지기가 인기가 좋다나..
친하게 지내자는 사람이 많다나...
당근...지가 가진 술이 입맛을 볼 때가 되었다 이거네여...
지난 달엔가..
부부동반 어딜 간 식당에서 어떤 분께서
지 옆에 달싹 붙어가 본인은 도라지가 잘 맞는다며
도라지무침이라도 나오믄 싹쓸이를 한다네여..
나원 ...참...ㅋ
울 옆지기랑 도라지주 한 잔 한거지여...
그래선지...
요즘 들어선 가끔씩...요론것도 사주네여....
산에가서 힘들때 빨라꼬....
더 길게 쓰고 싶어도
뉴스외엔 티비 볼 일이 없는데..
자꾸 눈길이 가는 사람이 있오가...
이거이 뭔 일이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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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고 이러믄 안되남....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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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작 할 말을 안썼네여...
하소주 몇 병 따고서 ..말려놓은 건데여...켁켁..
작두로 썰어서 다시 담금하려는데...
하소가 작다보니 우러날지가 의문입니다..
그것도 이유지만..
싸실..
띰띰해가 함 올려봤스여...
카페 볼거리 제공이라믄 떡이라도 나올쥐..앗ㅆ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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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ㅣ.
박칼린..
최재림..
멋진 그덜이 보고자프다...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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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요론것 참말로 부럽습니다. 별이 투명한 것은 마음!
요론것이 부럽다믄....이거쥬...
더 이상 자랑질 몬합니다...
시상에 울 옆지기가 지 눈치를 볼 때가 다 있고스리...
세상 살 맛 납니다...
ㅁ ㅓㅇ ㅕ...요즘은 지도 잘
으쓱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여..약선풀피리님...
고거시 투명님의 진가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지요.>반짝짝
지도 하수오를 거르면
바싹 말려서 재탕하더래도 괜찮을듯 합니다.
뭐든 알뜰히 아끼시는
좋은 약성보세요.
눈물짜는 수오랍니다... 그..무좀약 야그해주던 그 분..히 행복하시옵소서...
무좀약이란 닉을 한번쯤을 들어봤을겁니다...
뇨자분덜 야그하면 헷갈려라하는 울 옆지기가 아
이젠 무좀약이라 혀라..해서 붙여진 닉인데 수월봉으로 개명을 했지여...
지를 위해서 컴 두대를 놓고 눈부릅 뜨고서리 경매에 참가했다는..
그 수오라서 ...
버리기엔...그래가 지도 짜볼랍니다....
초밀란님껜...늘 감사한 맘..
오늘 특
하수오 재활용 방법 잘 배웠습니다..작두도 있고 약초꾼 다 되셨슴다..ㅎ
겨우 1년차 하수바리인걸여.....
작두여...아픈 언뉘 위해서 하늘타리 썰어 말린다고 샀었는데..
가끔 썰 일이 생기네여...
산야쵸님한테,,작두 안산다고 어지간히 구박도 당했는데..
산야쵸님아....나...작두도 있고 우짜 고수처럼 뵈쥥..
늘 겸손하신 초보자님..
오늘도 향기 퐁퐁나는 싱그런 날이길 바랍니다..
지도 기냥 갈려다가 카페 꼬랑쥐 차원에서 점하나 찍어봣네요 ㅎㅎㅎ
말이 있지여...
들킷다간...뼈다귀도 못추린다는...
넝담이거여...지는 꼬박꼬박 댓글
궁물도 없을것이어여...
두고ㅂ ㅏㅂ ㅏ.....
느므 잼나는 노을님이셔욤....
눈까루 크게뜨고님이 올린글 있능가 자 알 챃아바야 것습니다 ,,궁물이라도 얻어묵을라믄요
노을님이야 궁물 뿐이것스효....
젓국도 있다지욤......
저라고 표고버섯이름인줄 알았네 추카해용도사라 해도 손색이 없네요
엥
가까이 있는 랑님한테 대우받는다니 인기 캡이넹
이제 투명
좋은 시절 다 지나가고스리....
ㅣ...
술 좀 가꼬있다고 목에 힘주고 있는 꼬락서니라니.....
왜 이카고 있는 줄 모르것스효....
늘 따뜻한 격려의 마음 보내주시어 언제나 감사감사혀요....
곧 나오겠지요....
나도 요즘 투명
역쉬 사람은.... 하수오주나 도라지주 가진게 많아야 ...팅길수 있나봐요....
내꼬 아니믄 탐내지 말으얀디....
은근 끌리는 건 왜당가
뜨겁던 햇살도 주춤주춤 산등성이로 떠밀려 가고
매미소리 요란했던 오늘도 서서히 저물겠지여.,,
바다님의 순간순간이 행복함이길.....
저거 다 언니가 캔줄알고...
눈이 튀어 나왔다요...
말려서 가루로 만들라 하시더니....
다시 술 담금하네요.
옴ㅁ ㅏ....말까
고수님께서 이 정도로 놀라다니 딘따 눈 튀어 나오게 해줄까
지금 이시간 ..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행복합니다...
나무야님도 항상 미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