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를 다시 읽습니다.
어릴적 읽던 때와 다른 느낌이 나의 가슴속에 박힙니다.
그리고 저자거리로 나가면 같은데도 다른 일상이 나옵니다.
아~ 나는 단지 "참고"만 하고 있구나.. ..
나의 삶.. 행복해 지기가 이리도 힘이든겨? 두눈 시퍼렇게 떠 있을 때 그 정신에 다가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에 불안해 집니다.
연타로 개 사진이 매인을 장식해서 지송여~~^^^
어허~ 녀석 흙돼지 처럼 귀엽게 생겼네..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 듯 합니다.
"내 인생 10년 이어요~ 짧아요.. 있을 때 잘해주셔요~~" ㅎㅎ
녀석과 아침에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도시락을 먹는 녀석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오전의 지정석 입니다.
어제 마리한화가 또 졌습니다. 이길듯.. 될듯 하면서 엔씨한테 내리 세번을 졌습니다.
"이길듯, 될듯"이 나에게는 승리만큼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화면 밖으로 팍팍~ 튀어 나오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또 야구를 봐야 합니다. ㅎㅎ
무료한 나의 저녁이 투스트라익쓰리볼 됩니다.
갑자기 날씨가 우기의 전형적이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헐~~ 카페에다가 날씨 좋다고 신나게 뻥~을 쳐 놓았는데 이렇습니다.
화이트비치가 이렇습니다.
이러니 당연히 화이트비치이에 해양스포츠를 못 하겠지요.
뒷편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잔잔합니다. 그리고 산호들이 이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호핑투어를 나가는 사람들 입니다.
타이완에서 일주일에 무려 여섯대의 비행기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하네요.
손님의 손을 잡아주는 가이드언니의 열심이 나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보트맨 아저씨들..
우리 이웃사촌 앤드류네 리조트 모습입니다.
영국사람인데 필리핀 아가씨와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삽니다.
첫댓글 저도 한화 팬 입니다!!!!
이길때 까지 응원해야죠....지금 보라카이 마사지샵입니다..
보라카이오던 날부터 우울한 날씨네요ㅠㅜ
어제 메리하트갔었는데
오늘도 예약해놨습니다^^
수박님 한회팬이신가봐요 ㅎㅎ
대전에는 야구 할때 차가 업어요 ㅎㅎ 대전살아요
그리고 항상 이쁜사진 행복한 사진올려주심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
흑돼지에 빵~
작년 이맘때 3일 연속 총 4번 갔었는데 메리하트. 마사지 언니 손길이 그립슴다. 어감이 안 이상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