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따세]의정부따세 감사합니다 ^ㅁ^

안녕하세요? 강북따세 운영자 강지혜입니다. 추석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올해 추석 연휴는 적당히(?) 기네요ㅎㅎ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학생들 모두 즐거운 휴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둔 22일 토요일. 제가 근무하고 있는 시설은 살짝 고민에 빠졌습니다. 전체 생활인들의 목욕날인 토요일_ 연휴를 앞둔 상황이라 봉사자를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던거죠 ㅠㅠ 추석 전,후로는 후원도 평소보다 많아 먹을 거리도 풍성하고, 봉사자들의 발길도 끊임없지만, 막상 연휴에는 저희 생활인들과 선생님들뿐_ 조금은 썰렁한 추석연휴를 보내야 하는게 현실이랍니다. 오전 목욕이 있는 월,화,수 역시 연휴인지라... 전체 목욕마저 못하면 담당선생님들 한분에 생활인은 7명, 모두 중증인지라 선생님들이 목욕을 진행하기에도 무리가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자원봉사를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며칠전부터 봉사자를 구하시느라 엄청 고생을 하고 계셔서_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의정부따세에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도움을 주신 의정부 따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_ 그리고 강북따세 은정숙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 언젠가_;; 제가 의정부 따세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다면 달려가겠습니다 히히.^ㅁ^ 남은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의따 화이팅♡ (히히. 휴일인지라 뵙지 못해 아쉽네요_ 다음에 의따로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