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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box1">
<center><pre><font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8pt; letter-spacing:-1px;">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kal218.com.ne.kr%2F14.jpg'>
<FONT color=#ff3300>
작가☞ A : 일찐언니
나이☞ 15살
팬카페☞ 無
연재중인곳☞ 인터넷소설닷컴- 새싹소설①
사랑하는거 ☞ 코멘
싫어하는거 ☞ 눈팅하는사람
완결목록 ☞ 다연재하다가그만둠
한마디☞ 이뿌게봐주세요! 눈팅미어잉♡
</FONT>
.
.
<b>※ : 나한테서20cm접.근.금.지 _ 07</b>
오늘도힘든하루엿나,
아니,한일도없다
그냥단지 배게를 가방삼아 잔일밖에 기억이없다
당연히 그것밖에 안했으니깐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벨을아무리눌러도 안에서는 대답이없다
나는오락을즐기듯이 벨을마구마구 눌러줬다
난 대문열쇠는 없어도.. 집열쇠만 가지고있는데
그러고보니, 집열쇠만가지고있어도 대문을 못열면 소용이없구나-_-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조금은 이중인격 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듯
한것같다. 애들앞에선 왠지차가워지지만
나혼자나, 때론 마음속으론 많은 엉뚱한 상상을 하곤한다
지금처럼, 그러곤 혼자웃는다, 피식- 하고...
그나저나, 집엔아무도없는건가, 후우
그냥배가고파서,뭣좀먹으러...가려고하다가
주머니를뒤졌다...나오는건 10원짜리동전 3개.....
10원짜리 3개라니
우리살림은 우리가알아서 해결하고있다
나는 놀지만
내동생이 알바를 뛰고있다지 ?
피식, 이럴때보면 내동생이나보다어른스럽다
나는, 그냥아무것도못하는 어린아이마냥 가만히있는다
대충, 뭔가를 먹으려고
일단,은솔이네집으로향하였다
은솔이네집은 우리집과약 5분거리... 아,
걷기가귀찮았다
후.. 그렇다고 여기서 쭈그려앉아서 동생을기다릴순없다
바보같으니깐, 더이상기다리는짓은 하고싶지않으니깐
" 야 "
그때 누군가가나를불러왔다
이곳은 사람들이 잘지나다니지 않는곳인데
어째서 이런데에 사람이있는걸까...
라는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도요즘 철드는건가..이런생각도 다하고.
" 야 "
나는 그놈을 휙 쳐다봤다,
" 야 "
나는신경질나는눈으로 그냥꼬라보다가, 고개를 다시돌려버리고
그리고그냥,힘들어서,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
" 야, 너벙어리냐 ? 아님귀머거리야 ? "
" 씨발 "
" 말할줄아네 "
" 존나옆에서 떽떽되네, "
" -_- "
" 왜 "
" 뭐가 "
" 불렀으면 말을해야지, 씹쌔꺄 "
" -_- 내가언제널불러 "
나는 어이없는 눈으로 그자식을 한번 내려깔아주고'
그자리에서 일어났다
" 야, 어디가냐 ? "
" 니가알거없어 "
" 난궁금한데 "
" 그럼궁금한데로살아. "
" 안되,난궁금한거못참아 "
" 아나,존나 조용히좀해, 씨발,배도고픈데 존나말하게만드네 "
" 배고픈거랑 말하는거랑 무슨상관이야 "
" 말많이하면 배고파지거든 ? "
" 아니거든 ? "
" 맞거든 ? "
" 아니거든 ! "
후우
내가 이자식이랑 대체 왜 얘기를 하고있는걸까 ?
이자식이랑 이야기하니깐 왠지 유치해져가고있는것 같다
후우, 피곤하다,피곤해
" 야 "
그냥 , 이제부터씹어야겠다, 라는생각으로
그녀석의말을 무시했다
" 야 "
신류난, 오기만해봐,씨발
작살을내버릴테다,존나=_=
아 !!
" 야,말만은새끼 "
" 뭐나 ? "
" 어 -_- "
" 왜 "
" 너체육복 가지고잇냐 ? "
" 어? 어 -_- "
" 잠깐만 줘봐라 "
" 변태냐 "
" 씹, 달라면줘,씨발 "
" -_- 자 "
그렇게 그새끼한테 옷을 받아들이고
나는또 치마속에다가 옷을 껴입었다
" 이거내가빌린다 "
" 어 ? 안되!! "
" 몰라,하여간내가빌린다, 잘가라 "
내말을다하고 나는 담을넘어서 대문안으로들어왔다
" 야! 나내일체육들었단말이야!!!!!!! "
무시했다.더이상상대하고싶지않았다,귀찮을뿐이니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를뒤적거렸다, 후
역시비었군-_- 오늘 신류난이 뭐사온댔지 , 썅, 배고파죽겠구만
난오늘밥은그냥포기하고
자려고 씻을준비를했다
요즘 진짜 부쩍 잠이늘어난것같다
후우, 그래도요즘은 다귀찮으니깐,
차라리자면
자면
편하잖아,
울일도없고,외로울일도없고
기다릴일도없고..........
자면
모든게편해지잖아
귀찮치도않고..걸리적거리지도않고...
<FONT color=#ff3300>
안녕하세요~~
꺄하하하하ㅏ,저저번에코멘 ㅠㅠ
수보고정말놀란거아시죠!
가상캐스팅에위력인가...흠
그래도그때만많았지,지금은없을꺼에요
그효력도 잠시라고믿거든요
저는,ㅋㅋㅋ
그래서,금방보이던분도 ㅠㅠ조금만
지나면안보이실까걱정이에요
히.....어쩃든저번에8분이나코멘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히히히 ♡
이번에도많이사랑해주시고요
정말조횟수는나날이줄어가고
ㅠㅠ소설도망해가는기분
여기서또접으면...;
ㅠㅠ엉엉,코멘하나가저에게는작은힘이됩니다!
코멘!!+_+ [불끈]
<b> 코멘하나가작가에겐큰도움이되요
저에게작은힘이라도선사해주실분
코멘하나쏙쏙달아주세요
코멘다는여러분
사랑합니다
↓↓
↓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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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 : 나한테서20cm접.근.금.지 _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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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아이누구야?! 남자야?! 여자야?! 아아아악,누군지안알려줬어!엉엉,답답해! 엉엉,얼릉다음편!!
흥분을가라앉히세요!정신차려요! 이봐요! <- 야야야; ㅠㅠ
▲ 위엣님 동감 ~
헤헤헤헤,아직알려지지않은인물이랍니다흑./.
재밌어요 !! 이번애 말많은애 남자주인공이죠 그쵸 !! 가상캐스팅으로 이준기 였구
역시,눈치빠르신님들은....정말 ㅜㅜ무서워요! 흑.. <=
꺄아악- 일찐아~~ 이제 15살 되는거라 믿고!! 반말할께 >_<~~ 소설 재미있구!! 싸이해? ㅋㅋ 내 싸이 널러와쬬!! http://www.cyworld.com/01046287212ㅋㅋ 내 싸이야!! 널러와!!
아.웅! 심심할떄놀러갈꼐,ㅋㅋ나도싸이하니깐일촌도신청해논다앙
ㅋㅋ 너무너무 재밋에요..ㅎㅎ 담편 마니마니 기대할께요^▽^
꺄악,감사합니다ㅜㅜ!
ㄲ ㅑ ㅑㅑ 드디어 남자 주인공이 나오는건가+_+? 오호 이제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ㅋㅋㅋㅋ <-혼자 왠 쌩쑈?ㅋㅋ 글구 일찐앙 생일 축하해^^5분후면 생일이네♡ 지금은 친구로써 반말을!ㅋ 일찐앙 우정해><♡
ㅋㅋㅋ웅웅! 나도나도우정하쉚~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히히히히,! 이쁘게봐주세영ㅋㅋ
ㅎ 소설 재미있어요~>_< 그저두 위에 나온 사람 남자주인공 인것 같아요~ 뒤늦게 가상캐스팅 봤는데요~ㅎ 잘만드셨네요~>_< 가상잘봤어요~ 소설두 잘보구 있구요~>_< 담편 빨리 써주세요오
히히히,감사드립니다>_<
A : 일찐언니님 저 옥에티 찾았어요.ㅋㅋ 아닐 수도 있지만.. 편수가 중복되어있어요.ㅋㅋ 하여튼 재미있겠잘 읽었습니다. 담편 빨리.ㅋㅋ 글구 A : 일찐언니님 홧~~~~~~~~팅 ^^
진실을 말해주세요.
어머, 그렇네요ㅜㅜ!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히히히히!
글읽기힘들다.. ㅜㅜ 잼있는데요.. 완결나올때보는게좋겠다 -0-ㅋㅋ 완결 기대할게엽 +_+ 빨리 만드시길~
헤헤헤헤 ㅇ_ㅇ그러나요ㅜㅜ!? 흑,ㅋㅋ! 어쩃든읽어주신다는데감사하졉 -3 -*
나두 자는게 좋아요 ! <- 엄청나게잠좋아하는아이-_-.
마자,! 맨날자 ! ㅜ ㅜ 우리집에오면자잔아!! < - 갑자기떠오른기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