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달리기(플로깅)는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됐다. 국립국어원은 2019년 11월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했다.
30분 쓰담달리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발견한 쓰레기는 담배꽁초였다. 담뱃갑과 라이터도 발견됐다. 그다음 많이 보인 쓰레기는 폭죽놀이의 잔재였다. 스파클러 막대부터 종이, 플라스틱까지 쓰레기 종류도 다양했다.
첫댓글 우와 너무 좋다 ㅠㅠ나도 하고싶은데 어디서 구하지 ㅜㅜㅠㅠ
와 너무 좋다
줍깅 (청개구링
줍깅이 더 좋은데
나도 이거 친구들이랑해봤어!!엄청 뿌듯하고 한편으론 좀 속상함 ㅠ 쓰레기 개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