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는 사이비 종교 '창기십자가 돌나라한농', '신천지'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그 사이비 종교 대표자와 사진을 찍고,
그 사이비 종교 교주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 밖에 없습니다.
몰랐다고 하니 그런 것 아닐까요?
MB와 박근혜 후보께서 결코 알면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청와대에 오래 있다보면 모를 수도 있는 것이고,
종교 이름으로 서민들의 인권이 창기십자가, 세뇌교육으로 침해받는 것을 모를 수도 있겠지요.
(창기십자가 돌나라한농에서 박 후보님이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북한과 같은 곳에서 태어났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이비 종교 교주들은 이러한 정치인, 유명인들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1. 신도들을 규합하고,
2.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 자금, 혜택을 지원받고,
3. 불법행위에 대하여 검찰, 경찰을 비롯한 사법기관에 압력을 넣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어도
그냥 모른다고 하면 모르는 것으로 넘어가면 될까요?
사이비 종교의 폭력과 인권말살의 현장을 모르는 귀하신 분께서,
사이비 종교실태와 피해에 관심이 없으신 분께서 모르신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모른다고 하면 모르는 것이 될까요?
(위 사진 : 돌나라석국 한농복구회 대표 이광길과 찍은 사진)
(2008년 사이비 종교 교주 신천지 이만희에게 보낸 연하장)
몰랐다면 그만일까?
(2008년 10월, 논란으로 떠오르는 박근영의 신천지 체전 참석 화면)
정치인들이 몰랐다고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어떠한 심각한 폐해가 발생해도 그것을 방치하거나 동조해도 된다는 것인가?
선거는 국민의 심판이다.
과거 잘못과 실수, 과업과 치적을 감춤없이 드러내고 평가받아야
공정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진실을 감추고,
몰랐다는 이유로(혹은 알아도 몰랐었다는 거짓 변명으로) 진실을 감추어서는 안 된다.
이번 사이비 종교들과 유착된 썩은 정치인들의 비굴한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다.
마지막으로 신천지에 비하여 돌나라한농에 대한 정보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창기십자가와 돌나라한농에 관한 약간의 정보만으로도 그들이 어떤 집단이고, 왜 가까이 해서 안되는 집단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창기십자가의 비밀'>
(위 이광길과 찍은 사진에 관하여서는 돌나라한농 피해자가 박근혜 홈페이지에, '이광길이 저 사진을 신도들의 규합용으로 사용하지 말도록 수차례 진정한 바' 있으나, 박근혜 측에서 아무런 조치 없이 이광길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왔던 사진 입니다.)
창기십자가 돌나라한농 피해자 게시판 참고
http://cafe.naver.com/aaanoh/256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위 주소를 클릭하거나 아래 영상을 보시면,
왜 이런 부패한 사이비 종교들을 멀리 해야하고, 없애야 하는 지,
대한민국 내에서 불법으로 선량한 인권들이 어떻게 말살되고 있는 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첫댓글 전 몰랐다는 박근혜의 말 믿습니다. 저 사람은 그냥 주변사람이 일러주는대로 왔다갔다 할 뿐. 들어도 모르고 봐도 기억하지못하죠. 자신이 쓸수있는 모든용량을 총 동원하여 우리아버지는 절대그럴분이 아니라는 생각만 무한반복하시는 분이니.. 너그러이 이해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