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주식 김승혁]
미국은 지금 - 산타 랠리가 올까?
▶️ 조정 국면에서 벗어난 증시
- 10월 말부터 이어진 조정은 S&P 500 12M FWD PER 22.0배 지지선 확인하며 일단락
- 연준의 완화적 발언 + TGA 잔액 소진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매크로 환경 호전
- MSFT발 노이즈에도 나스닥 반등(+1.3%)한 것은 견고해진 투자 심리를 방증
- 나스닥(+7.1%), 러셀 2000(+9.5%) 대비 S&P 500(+4.9%) 반등이 약했던 건 고베타(High Beta) 중심의 종목 장세였기 때문
▶️ 산타랠리가 실현되기 위한 마지막 키(key): 정부
- S&P 500은 현재 박스권(6,500~6,900pt) 등락 중. 전고점 돌파(7,000pt 안착)를 위해서는 'AI 낙관론' 외 추가 동력 필요
- 실적 확인까지 시차가 있는 AI 대신, 시장 레벨업의 열쇠는 정부(Fed & 행정부)가 쥐고 있음
- 12월 FOMC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88%), 점도표 등 정책 톤 확인이 중요
- 12/1 부로 연준 QT 종료 및 재투자 개시는 실질적 유동성 공급의 시작을 의미
▶️ QT 를 중단한 연준, QE 는?
- 단기자금 시장 핵심 지표(SOFR-RRP 스프레드)가 2019년 '레포 발작' 당시와 유사한 수준(0.15%)으로 상승
- 지급준비금 등 펀더멘털은 당시보다 양호하나, 시장은 노이즈 발생 시 '연준의 개입(Fed Put)'과 '자산 가격 상승' 메커니즘을 학습한 상태
- 즉각적인 QE 전환이 없더라도 '보험성 금리 인하'와 'QT 중단 효과'는 시장 유동성 확대 요인
- 차기 연준 의장(케빈 해셋) 내정 역시 증시 친화적 환경을 시사
▶️ 재무부, 재정 정책의 신호탄을 쏘다
- 트럼프 행정부, 2026년 중간선거 승리를 목표로 한 '체감 가능한 직접 지원' 정책 본격화
- 트럼프 계좌(신생아 $1,000), 농가 긴급 지원($120억), 팁 면세 등 구체적 실행 궤도 진입
- 가계(자산 형성/취업 지원) 및 중소기업(R&D 비용 소급 공제, 대출 수수료 면제) 타겟팅하여 현금 흐름 개선 주력
- 재정 적자 우려에도 정치적 생존을 위한 확장 재정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며, 이는 연말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지지하는 핵심 동력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