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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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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토론토 한인들 사이에선 대한항공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좋지 못한것 같더라구요
KESSEL 추천 0 조회 2,662 14.03.19 01:1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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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9 01:58

    첫댓글 근데 한인들한테 비싸게 받는다는건 사실이라고 들엇어요 기억은 안나는데 몇년전에 아는애가 일햇엇는데 다른나라와 가격이 틀린건 대부분 여행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이미 다알고 있고 항공사도 그걸 알고 있다고 들엇는데요 항공사 직원들도요. 확인은 안해봣는데요 그냥 듣기만 햇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9 04:12

    싱가포르항공 서비스 좋다고 소문났던데 얼마나 좋을지 기대되네요

  • 14.03.19 02:04

    다른거 말고 가격만 갖고 이야기 하자면, 한국 사람한테만 비싸게 받는다는건 사실이 아니고 사실일수도 없습니다. 항공 관련 하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티켓의 가격은 옵션이 굉장히 많아요. 같은 일반석이라도 가격차이가 많죠. 싼 티켓을 먼저 산 사람이 임자인겁니다. 빨리 찾아서 빨리 사는게 맞습니다. 그이고 싼 좌석을 보유하고 여행사를 찾는게 사실 정답인거죠.. 혹은 이벤트성의 할인된 가격으로 사는 경우도 있겠구요. 대한 항공이 토론토 인천 구간이 좀 비싼건 맞는것 같아여. 독점식이라 그렇겠죠.. 그리고 애기 엄마들은 대한항공을 무척이나 선호한답니다..^^ 에어캐나다 바시넷 너무 작거든요.. 친절은 아시아나가 최고인듯

  • 14.03.19 03:31

    상세한 글,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비행기티켓을 사야하는 입장이라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 작성자 14.03.19 11:03

    네, 빨리 구매하시는 편이 좋을겁니다. 저도 글에 언급한대로 에어캐나다 밴쿠버경유가 1400대여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2주 지나니깐 1800으로 뛰었더라구요. 그래서 미국경유 1600에 구매했어요

  • 14.03.19 03:36

    저도 6월에 돌아가는 편도 비행기표 찾다가 엄청 고민했어요 ㅠㅠ 밴쿠버에 6일 스탑오버 한후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에어캐나다는 다 미국을 들리길래 귀찮아서 대한항공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대한항공이 한인들에게 비싸게 받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대부분 비행기표는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데 그쪽에서 부르는 가격은 획일되어 있으니까요 ㅋㅋㅋ 한인 여행사에서 부르는 가격은 모르겠습니당 여행사 통해서 가격 알아보니 인터넷보다 더 비싸서 산 적이 없거든요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캐나다 타고 갈때마다 비행기 내에서 서비스면에서 안좋은 일이 생겨서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ㅋㅋㅋ 대한항공은 오랜만에 타고 가는거라

  • 14.03.19 03:37

    좀 설레네요 ㅎㅎㅎ 저도 여러 항공사를 이용한 편이지만 매번 탈때마다 아시아나가 좋은거 같습니다 :) 그리고 한국행이나 한국발 비행기가 비싼이유는 국항기라서 그렇다는데 그거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겠네요

  • 작성자 14.03.19 11:02

    저같은 경우에도 제 어머님께서 10월에 한국다녀오셨는데 (갈때 토론토 직항, 올때 밴쿠버 경유), 올때 짐 잃어버려서 똥줄탔어요 ㅠㅠ 다행히도 밴쿠버공항에서 찾아가지고 도착한지 4-5시간만에 오긴 했지만요.

  • 14.03.19 11:21

    @KESSEL 제가 한번 에어캐나다 타고 한국갈때 그랬었어요 ㅜㅜ 제 짐이 쌩뚱맞게 호주였나 미국이었나 암튼 다른 나라에 가있었대요;;;; 그래서 집으로 짐 보내주는데 또 한참걸려서 ㅜㅜ 그 이후에도 여러번 에어캐나다 탈때마다 안좋은일이 있어서 ㅋㅋㅋㅋ 그냥 안타려고요 ㅋㅋㅋㅋ

  • 작성자 14.03.19 15:35

    @우리얌 그래서 이번에 밴쿠버경유 피하고 샌프란시스코 경유로 가는데... 토론토-샌프란은 에어캐나다 타구가요

  • 14.03.19 03:40

    10여년이상 주로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데 좀 왜소한(?!)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로 불편한 부분을 찾지 못했네요.
    딱 한 번 Singapore Airlines도 이용했었는데 에어캐나다가 친숙해서 그런지 오히려 불편했어요.
    2011년에 파업 후 운항재개 했던 에어캐나다로 한국 다녀왔었는데 아시아계 승무원들이 많았으며 왠지 친절히 대하는 느낌이....
    원산지불명의 라면도 나오던데 미적지근한 국물을 우찌나 맛나게 먹었던지... ㅋㅋ;;

    스타얼라이언스 에어마일을 모으는 1인으로 아시아나취항 저도 손꼽고 있답니다.

  • 작성자 14.03.19 04:16

    에어캐나다같은경우 엄청 불편한게.. 토론토-밴쿠버 노선은 국내선이라 이해는 하는데, 밴쿠버-인천노선에 장거리용 (보잉 747, 777)보다 작은 중거리용 (보잉 767)을 투입하더라구요. 그래서 비행기가 좀 좁고 불편해서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 했죠 ㅠㅠ
    저도 제일 처음 타본 비행기가 아시아나항공이라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모으곤 했는데... 갑자기 대한항공을 많이 이용하면서 스카이팀이 늘어나더니.. 캐나다 오니깐 에어캐나다 많이 이용해서 다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모으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가는건 싼표라 마일리지 적립 안되는겁니다 ㅠㅠ

  • 14.03.19 04:22

    @KESSEL 허걱~ 50%도 적립 안 되나요?
    웬만하면 반은 주던데... 잘 알아보세요 ^^

  • 작성자 14.03.19 04:38

    @ehqkdrl 여행사에 문의해보니깐 요즘에 나오는것중에 싼건 마일리지 안되는거래요. 에어캐나다 밴쿠버경유도 그렇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9 04:19

    저도 친절한건 아시아나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더 친절한지는 세계 항공사 순위보면 다 나오죠. 아시아나는 거의 매번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반면에 대한항공은 17위더라구요. 에어캐나다는 20등이구요. 뭐 2009년에 오픈스카이 협정 채결되었다 해서 비행기값 내려간다 카더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작년에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직항 임시로 운행했을때 빼고는 그렇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네요. 특히 올해는 대한항공이 성수기에도 주 7회가 아니라 주 5회로 돌리는 모양인데... 그래서 좌석난이 예년보다 심각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전략적으로 미국경유를 선택했습니다

  • 14.03.19 08:48

    한국사람한테만 비싸게 판다? 그게 가능이나 하다고 생각하세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 서치가 가능한데요
    그리고 토론토는 진짜 돈되는 상용 고객도 적은편이고 수요가 적으니 결국 에어캐나다도 시즈날로 직항하던것 마저 포기한겁니다
    아시아나는 토론토에 뛰울 항공기도 부족하고 돈되는 시장이 안니니까 안들어 오는겁니다
    오프스카이 인데 돈되면 당연히 아시아나나 에어캐나다도 직항 취항 했을겁니다
    토론토 직항이 상용수요나 돈많은 교포 유학생 수요가 적은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대한항공이 직항을 운항 하는게 다행일수도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9 12:34

    저는 한인여행사 통해 구했는데 저는 신세계여행사에서 발권했습니다. 항공권은 파란 아니면 신세계가 좀 값싸고 좋은 딜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물어보니 대한항공 직항은 날짜에 관계없이 대부분 2000달러가 넘어가구요. 에어캐나다 밴쿠버경유는 조금 더 저렴하긴 한데 돌아오는 날짜 잡기가 힘들다 합니다

  • 14.03.19 12:43

    제가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각 나라마다 성수기가 달라요. 즉 홍콩은 7 월부터. 필리핀은 6 월말부터인데요 꼭 한국을 들려 갈아타는 비행이죠. 같은 날짜라도 요런 다른나라 끊어서 그나라 여행 하고 스탑 오버를 한국으로 하면 적어도 $200 세이브 됩니다. 지금으로선 한국만 가는 비행이 제일 비싸다는거죠. 한국 거쳐 다른나라 가면 많이 싸져서 전 그렇게 한국 갑니다. 그리고 중국 여행사에 예약함 $50 정도 더 싸요

  • 작성자 14.03.20 01:16

    그러면 싸긴 한데 좀 귀찮긴 하네요

  • 14.03.19 12:46

    저는 여기올때 대한항공 왕복끊어서왔거든요.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물론 서비스 훌륭했구요 아직까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밖에 타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제 담달에 에어프랑스와 에어캐나다 다른 유럽저가항공 탈날이 다가오니 저도 이제 비교 해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국내항공사 서비스가 세계에서 훌륭한편에 속하다고 봅니다 가격은 비싼감이 없지않아있어도요..

  • 14.03.19 13:30

    저는 한 8년전인가 토론토 처음갈때 부모님이랑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탓엇는데 중국 할머니 할아버지 타셧엇는데 엄청 시끄러워서 잠도 못잣엇던 경험이.. ㅋㅋ 승무원이 조용히 해달라고 햇는데도 그대로 시끄러웟어요 ㅋㅋㅋ

  • 작성자 14.03.19 15:41

    기내에서 중국사람들 완전 민폐끼치는짓 마니하더라구요. 떠드는건 둘째치고 막 몇십분동안 이유없이 막 복도에 서있더라구요

  • 14.03.19 15:32

    한국사람에겐 비싸다 - 유언비어. 비쌀때나 비싼 곳에서 사니 비싼겁니다. 대한항공 넓고 편한대신 요금은 아시아나 [에어캐나다] 보다 좀더 비쌈.[아시아나 편 사셔도 에어캐나다 비행기임- 제휴] 윗분들 말씀 처럼 직항외에는 다 대기 시간이 있고 아니면 빙 돌아 오고갑니다. 여행사 표는 처음에는 넉넉한 기간이니 좀 받고 팔다가 가까워지면 가격인하하여 파는데 표가 잘 팔리면 그럴필요없고요.못팔고 넘기는거보다는 좀 싸도 파는게 여행사에게는 좋지요 같은 거라도 그래서 비싸기도 헐하기도 한거지요. 항공사서직접사도되고 여행사서 사도되고 대개 출발일자 보다 3~4개월전이 가격이 많은경향이고 보름 쯤 남으면 안 팔렸슬경우는

  • 14.03.19 15:43

    가격이 슬 슬 내리고 땡처리 표는 엄청 싼거도있고요[ 못팔아서 넘기는거보다는 좀 싸도 파는게 여행사에게는 좋다는거..] 자주다니면 직항이 좋고 몇번 다니셔서 지루해질 때쯤은 경유지있는게 좋을 때도있고요,명절 연휴기간 시작 끝 쯤이나 방학이 시작, 끝날때쯤 표는 미리 좀 주드레도 사두는게 좋고 비수기에는 표 넉넉하니 가격 내릴때 사는게 좋고 그렇지요 --한국사람에게 유독 비싸게 라는 점을 보고 글 올렸습니다. 그럼 ...** 한 6~7년전인가 때 벤쿠버-> 인천표 62만원[아시아나 데 에어캐나다 항공기]에 산 적이있고 군 제대후 복학때-9월8일표[7일까지는 매진} 1장 남은거[칼표] 168만원인가에 사기도했고.. 또 항공사 잘못으로

  • 14.03.19 15:55

    항공사 착오- 좌석보다 많은 표를 팔아서 다 타지못하는 불상사[2명]로/서둘러 공항가신분들은 타고...ㅎㅎ/저는 하루 호텔서 자고 아침 점심 호텔서 먹고 다음날 비행기의 비지니스석으로 받아서 여유롭게 벤쿠버로 왔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대학 방학 끝나면 세계각지서 돌아오는 학생들 편의[?],입학생들 등등 어수선분위기 개학날에는 뭐 별거없스니 하루 늦어도 별 탈 없지요..
    대한이나 아시아나 항공기 다 좋습니다. 다만 아시아나는 이게 에어 캐나다 비행기타는 경우가 있어서지..다 좋고 에어캐나다도 좋지만 좀 좁다는거가 불편이지요. 비지니스석 타보니[본의아니게 탓지만..] 왜 돈 이 좋은지 알게되드군요

  • 14.03.19 19:14

    2012년에 대한항공 왕복 티켓 1200불 정도만 들었는데 그 사이 가격이 많이 뛰었나봐요.. 저는 아주 조용히 친절하고 상냥한 서비스 받으면서 비행을 했어서 대한항공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편인데.. 참고로 처음 토론토 왔을때는 에어캐나다 벤쿠버 경유 타고왔는데 서비스도 좌석도 너무 불편했거든요~ 오히려 경유로 탓을때 비용이 대한항공 왕복 티켓보다 비쌋어요~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이겟죠~~^^

  • 작성자 14.03.20 01:14

    올해 좀 가격이 많이 뛴 모양이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14.03.20 08:04

    전 한국갈 때 미국 경유 밖에 이용을 안 해봤네요, 돌아오면서 스탑오버해서 미국도시 하나씩 여행하는 계획으로 다녔더니.. 싱가포르 항공 굉장히 서비스 좋고 매우 만족합니다, 출발할 때 토론토 공항에서 미리 미국 입국심사 다 하고 비행기 타는데, 미국 경유해서 한국가는거다 라고 말하면 큰 문제 없고요, 짐은 항공사에서 알아서 옮겨주더라고요. 대신 들어올때는 미국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그래도 미국여행도 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 작성자 14.03.22 02:54

    요즘엔 샌프란이나 디트로이트 경유하는게 밴쿠버경유보다 싸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시민권자라서 ESTA없이 여권만 있으면 미국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어서 샌프란 경유로 끊었습니다

  • 14.03.27 12:59

    캐나다에서도 에어캐나다도 쓰레기하고하는데ㅋㅋㅋ전 에어캐나다가 더좋아요 오히려 대한항공보다도 대한항공은 승무원보다도 같이타는 승객들이 싫어서 안타요

  • 작성자 14.03.27 13:35

    대한항공은 중국사람이 많이 탄다는거 자체만으로 거부감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너무 비싸구요. 에어캐나다 밴쿠버경유는 싸긴 한데 비행기 기종이 오래된거에다가 너무 작아요. 그래서 이번에 싱가포르항공 (샌프란경유) 타고가요

  • 14.03.27 13:43

    아니요 저는 한국사람들이 자꾸 새치기하고 발밟고 치고가고 그런데도 사과안하시고 그런게 싫어요그냥..

  • 작성자 14.03.27 13:44

    @두유 몰론 그것도 포함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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