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해체 , 를 읽고
"모진놈 옆에서 벼락맞듯 한나라당도 차마 고개를 들수없을정도 - - -" 지당한 말이다.
저의 생각은 한나라 라고 무조건 옹호하면 건방만 더욱 늘어난다.
사건의 발단은, 국정감사가 있던날 국회 의원이요 국정감사라는, 분명 보통 사람이 아닌
특별한 사람( 열우당 5명, 한나라 3명)들이 피 감자인 검찰청고위들과 룸싸롱을
연상케하는 유사한 술집에 2차 하러 간것입니다.
이 자체가 지탄의 큰 대상이 됩니다.
욕을 내가 안했다 ? 술먹다 보면 욕좀 섞어 나올수도있지, 한나라나 빨갱이들이나
욕의 출처 가지고 떠들어 대는게 제가 생각할때는 가관입니다. 자숙은 못할지언정.
전쟁을 앞둔 대구 동 을 주변은 욕 누가했는지에 목맬지 모르겠지만, 그외의 우리
주변엔 피감자와 술쳐먹으러간 놈들 모조리를 욕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구 경북도 점점 물들어 가고있는 붉은색, 빨갱이 놈들이, 곳곳에 덫을 놓고
있는 그 올가미를 잘 알면서, (몰랐다면 참 대책없는 사람) 덜컥 걸려버린 주의원님,
입이 백개라도 고개 숙여야 합니다.
최근에 술행태 났다 하면 한나라 - - -
대선에 이길려면 정신 바짝 차리고 겸손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열심히 일하는
모습만 보여도 지지 파벌 때문에 어려운 판에, 되지도 않했게 이게 뭐하는 쪽 입니까?
"모진놈 옆에서 벼락맞듯 한나라당도 차마 고개를 들수없을정도로 - -"
열당 놈들이나 가든지 말든지 두지, 왜 앞장 섰는지 뒷장 섰는지 폼잡고 가서
덮어 써 가지고 이작판을 만들어 놓고 아직도 할말이 그렇게 많아요 ?
첫댓글 어울리지 말아야 하는데 어째??....이번에 선거 끝나고 한나라당 질책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정치 문화가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며 열성을 내는데, 정작 한나라당 정치인 중에는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이 많으니 쓴 맛을 덜 본 것인지? 아직 배가 부른 것인지?....답답합니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각성해야 합니다.근혜님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아웃시켜야합니다.
서 회장님 저도 분통이 터집니다요 고맙습니다
오랜 세월 집권당으로 있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져서 배 두드리고 있다가 뒤통수맞은 지 8년 세월입니다.지금도 박대표만 쳐다 보고 제 할 일 하지 않는 구태에서 못 벗어난 의원들 부지기 수니 구설수 오르내리는 곳에 꼭 끼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근혜님을 위해서라도 이 번
대구 보선에 꼭 당선되도록 우리도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대구의 횐님들이 많이 뛰어 줘야하ㅏㄹ텐데^^^ 걱정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 반성해야 합니다. 대표님을 도와주진 못할망정.. 에효~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