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블레스의 테마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004신안, 무박의 천사대교와 반월박지 퍼플교!
여울 추천 0 조회 148 20.07.01 06: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7.01 08:42

    첫댓글 처음으로 하는
    무박여행의 고단한(?)
    여정길을
    세심하게 기행문으로
    남겨주신 여울님!!

    여울님이 계셔서
    노블카페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tv에서나 인터넷에서
    보랏빛섬얘기가 나오면
    퍼플교를 밟고온 저로서는
    무척 흥분할수밖에요...(노블님들도 그러실듯.. ㅎㅎ)

    찐한 인상의 퍼플마을과
    퍼플스카프의 추억들..

    강행군의 무박여행길.
    무탈하게 다녀옴을
    감사드리며~
    정리중인 퍼플섬 사진들을
    오늘도
    꺼내보며
    벌써
    보랏빛 추억에
    잠깁니다~

    노블님들
    덕분에

    함께한 퍼플여행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7월도
    울님들
    행복하세요!!~~

    7월의 첫날에....






  • 작성자 20.07.01 09:32

    이런 말씀이 죄송하긴 하지만..
    지지난 일요일 수봉산공원을 돌고서 강화에서 공수해온 몇가지를 먹고서 그동안 통 모르고 지냈던 원인모를 탈이나서 나흘을 고생했었네요.

    내려오면서 술도 자제하고 무박여행도 무한의 다리에는 쫓아가지 몬하고 아쉽긴 했지만 다행이 오후 늦게는 견딜만 해서 잘 다녀왔네요. 이제 서서히 출근을 준비하며 늘 그리하셨듯이 집행부 모든분들의 애쓰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청포도 칠월도 건강하시게 화이팅입니다!^~

  • 20.07.01 10:13

    에구구
    여름철
    탈이 나셨었군요~
    지금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우째
    그날
    술도 덜 드시고
    기운이 없어보이시더라구여..

    항상 여리여리하셨지만
    그날은
    축 처진어깨가 안스럽게..(?)
    ㅎㅎ

    7월의 문턱이 환하게 열린 오늘..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활기찬출발로
    홧팅!!
    합시다요!~

  • 작성자 20.07.01 18:18

    @청송 글쎄 예기치 않게 그렇게 됐었네요. 호사다마 쯤으로 넘기기엔 쫌 거시기했음다.

    이번에 못먹은 것 다음엔 좀 푸겠심다. 칠월도 애써주시고 건강하시게 홧팅입니다!^^

  • 20.07.01 11:47

    여행 후기 잘보았습니다.

    항상 조신하시면서
    세밀하게 하나하나
    관찰하셨군요

    가는 여정에서부터 중간중간 쉬엄쉬엄 까지
    세심하게 스케치하시고
    올라 오면서 여흥에서
    맛난 라면후기까지 잘 표현
    하시여 읽은 이로하여금
    기억을 되살리고 입가에 미소짓게 하시는군요.

    그날 뵈니 몸 상태가 안좋아 보여 약간 걱정하였는데 배탈이 나셨군요.

    지금은 쾌차하셨다니
    다행이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여 뵐때까지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7.01 18:23

    이현갑님 먼 무박여행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러저러 불편을 드려 지송합니다.

    무더워지는 성하의 계절 칠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노블레스 화이팅입니다!

  • 노블레스 명품 작가이신 여울님의 긴 장문의 무박여행 퍼플교 1004의섬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의 섬세하고 디테일 하게 표현의 문장 읽어 내려 가면서도 다시 온 느낄 정도 입니다~~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가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노블레스님 손에 손잡고 영원히
    끝나는 그날까지 갑시데이~^^

  • 작성자 20.07.01 18:41

    몸상태가 어리삥 했지만 처음으로 동행하는 신안 곳곳의 무박여행에 한껏 즐거웠네요. 와인과 보라빛스카프 퍼플교의 조화가 빚어낸 노블의 테마여행 역시 엄지척입니다.

    많이 피곤했을 터인데 상행 길 두 번에 걸친 권부장님의 재치만점 마이크잡이는 긴 시간 조금은 지루했을 좌중에 피곤을 날려버리는
    최고의 청량음료였네요.
    무거운 짐도 마다않고 여러가지 애쓰셨고 댕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