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 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될 것입니다. (좋은글)
친구도 무촌이다. 부모 자식간 1촌이요 형제자매간 2촌일세 4촌이면 다른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 하더이다. 돈있고 권세오면 사돈팔촌 없어지고 잘 나갈 땐 희희낙낙 문중 종씨 따지다가 정승이 필요한가? 재벌이 중요한가? 힘 빠지고 기울며는 막장에는 남 되더라. 아내 남편 무촌이니 섞인 몸도 한몸이라 친구 또한 무촌이니 촌수 아예 없잖은가! 평생 감이 부부요. 함께 감이 친구로다.! 서로 서로 아껴야 부부요 너와 나나 챙겨야 비로서 친구로다. 없어도 부부요 못나도 친구다. 함께 같이 챙겨가며 보살피고 안부 묻고 축하하고 위로하세 그려!
산채나물 탁주 일배 산이면 어떠하고 강이면 어떠한가? 얼굴 한번 바라보고 술 한잔 돌려보고 손 한번 잡아보며 환하게 웃어 보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오고 가야 이어지지! 아내에게 못할 얘기 자식에게 못할 말들 어디에 털고 시원할까? 친구 밖에 더 있는가! 친구야! 내 친구야!집에서야 대빵이지 친구끼리 계급있나? 모두가 함께 가는 저승길 동반자네.
자갈 밭에 굴러도 개똥 밭에 누웠어도 이승이 최고일세. 저승가서 뭘 할껀가? 가시만 찔려도 아프다고 곡하나, 육신을 태워도 알지도 못하네. 살아생전 오고가며 즐겨야 인생일쎄 그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 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새롭게 되 뇌이는 이 민요에 의미가 나이 탓일지~ 아프지 마시게나! 아픈건 부부도 어쩔 수 없고 자식도 어쩔 수 없다네~! 사랑해 친구야 (높이뜨는새 님의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