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초들을 데려왔어요.
그런데 매년 똑같네요.ㅎ
왜냐하면,
가성비가 최고거든요!
데이지, 바이올렛, 마가렛,
목마가렛 다 합산해서
24,000원이예요.ㅎ
전에는 매 년 봄마다
화초비용이 십 만원 넘게 들였는데
나름 경기에 맞춰
이쁘게 가드닝합니당
단정한님이 주신 씨앗을
발아성공하다면 더욱 풍성한
정원이 되겠죠?
올 늦가을에는,
튜울립 구근을 더 구입해서
촘촘히 심어야 겠어요.
한 가지 색상으로 한데 모아 심으면
훨씬 고급스럽고 이쁘지만,
더 많은 이쁜 아이들을 보고 싶어
걍 종류별로 심을래요.
이거 보면 성격이 들어난다능~
제 그릇들 보면 세트가 아니라
혼티 위주로 구입하잖아요?
참 합리적인 타라입니당ㅋ
첫댓글 너무 예쁜 정원입니다.
튤립이 제일 예쁠때네요.
잔디가 파릇파릇.
데이지,마가렛 무리지어 피면 예쁘잖아요.^^
어제 화원에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던데,
저는 3분만에 휘리릭 결제 끝~
남편이 쿨하다고 칭찬해줬어요.ㅎ
ㅎㅎ 쿨한 타라님~
좋아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담하면서도 잘 정돈된
사랑스런 정원입니다.
주인을 쏙 빼닮았어요^^
마음같아선 더 시골로 들어가서 닭을 키우고
싶어요.ㅎ
아담하고 이쁜정원 이네요.
번식하면 더 풍성해지겠지요?
기대되네요^^
씨앗파종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ㅎ
저기에 돗자리 피고 김밥 먹어면 좋겠어요.
봄노래 들어면서요.
그러니까요!
다음주엔 날 좋으면 도전~
느~~무 이뿐 정원이네요~!
쪼기 앉아서 커피 한잔함 끝내주겠어요~ㅠ
이뿐 정원 부러워요 타라님 ~
전 윤다르크님의 여유로운 시간이 부러워요.♡
소박 아니고 근사한
타라의 정원!!!!
가고시프다~^^
코로나만 사그러지면 만나자구요!♡
오~~~~~
예전 정원보다 많이 깔끔해졌어요.넓어 보이고 좋아요.
탕나는 타라님의 정원이네요
조기 노란 테이블위에서 쎄쎄쎄하면 좋을듯~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기러기~~
이런거 아실라나?ㅎㅎ
무스카리가 가장 탐나는 아이예요 ㅋㅋㅋ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보라돌이구슬!!!
근데 잔디는 천연인가요?
아님, 인공잔디?
예쁜 초록이바닥이 궁금합니다~~~
파란색 잔듸가 너무.예쁜 정원이네요
봄이면 꽃도 사서.심고.아파트에선 못누리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갑자기 작은마당있는 주택이 좋아보이네요
무스카리도 좋아요~식구를 잘 부리거든요~
필요하심 장마전에 캘때 좀 보내드리구요~
무스카리 소라색 너무 예뻐요.
장마전에 캐시면 저랑 알리움으로 물물교환 하시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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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도 원종 튜울립 심으면 해마다 꽃핍니다.
원예용은 소모성 구근이라 해마다 가을에 심어야하는 번거로운 게 있죠~
작은 정원이 정갈하고 예쁘네요.
저희는 풀밭인지 꽃밭인지...
전 수국정원을 꿈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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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캐고 나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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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비댓이 아니네요.
비댓으로 변경해주세요.
문자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