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 [날아라 슈퍼보드] 기름장수 저팔계

[시츄냥냥]

https://youtu.be/H26e-OFrF2k

" 어머~ 팔계 대왕님~ "

부어라 마셔라 하는 악당 저팔계

필름 끊긴 저팔계를 두고 여자들이 급히 자리를 뜨자

등장하는 자객 3인조

오늘은 내가 저팔계티 요리사🎶

도살 직전 깨어난 저팔계가 던진 통을 헬멧으로 쓰고

기관총 난사 + 폭탄 투하

BEAR 곰의 탈을 쓴 BEER 주점은 이렇게 망했습니다ㅠㅠ

" 드디어 저팔계를 무찔렀다!! "

" 그 나쁜 괴물 돼지가 수년째 기름을 손아귀에 넣는 바람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ㅠㅠ "

좋아할 틈도 없이,

주인공 버프로 살아남은 저팔계는 자객 몰살로 복수 완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쥑이네예

다음날, 기름값은 두 배로 폭등

" 이 저팔계의 목숨을 노릴 때마다 기름값이 두 배로 뛴다는 걸 아셔~ "

이 때 기름을 사러온 마을 촌장

" 촌장님 표정이 왜 그러셔? 죽어야 할 저팔계가 살아서 기분이 나쁘셔? 기름 없으셔! "

싸커 아닌 촌장을 발로 차는 저팔계

달려온 촌장님 딸 홍수강을 보고 반해버리는데

" 수강아, 괜찮니? 그 나쁜 돼지만 아니었어도.. "

호랑이 아닌 돼지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등장한 저팔계

" 따님을 내게 주시면 기름은 걱정없으셔~ 나 같은 사윗감이 늘 있는 거 아니니 잘 생각해보셔~ "

조끼 말고 브라를 입어야 할 거 같네요

타이밍 좋게 등장한 현상금사냥꾼

촌장님의 구인 광고를 보고 왔다며 실력 자랑하는데

가뜩이나 부족한 기름 쓰지마라고 통 박살내서 못 쓰게 만듦

" 내가 젖소..(오타 아님 드립) "

두발 없어서 도망을 못 가겠네요ㅉㅉ

" 수강아, 조금만 참아라. 실력자를 데려올테니.. "

이거 그건데? 혼자 튀는 건데?

간발의 차로 촌장님을 놓친 저팔계

" 아무리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라도 용서할 수 없으셔!

허락이고 뭐고 없이 사흘 후에 결혼식을 올릴테니 그렇게 아셔! "

미스터 손의 슈퍼보드를 자기 날것이라고 우기는 사오정 때문에 머리 아픈 삼장법사

행글라이더 박살난 채 쓰러진 촌장님 구조

사흘 안에 실력자를 못 구하면 내 딸이 돼지 색시가 된다며 앱무룩

기름 떨어진 김에 촌장님 마을로 가서 주유하고 저팔계 선도 가기로 함

" 기름값 주셔~ "

" 신용카드 가능해? "

" 가맹점이 아니라서 카드 안돼셔~ "

" 그럼 이건? "

순금을 내밀자 좋다고 받지만 그건..

ㄸ.....

" 사람 사는 동네가 왜 이러냐? "

썰렁한 분위기의 마을에 들어서는데

자동차 주행을 본 주민들이 모조리 달려들어 기름 스틸

" 이런, 기름을 다 가져가 버렸구나. "

벤츠 모는 삼장 환장할 듯

" 돼지 색시가 되다니.. 엉엉엉 "

" 그만 좀 울어, 눈물 때문에 눈화장 열아홉번째야. "

돼지 새끼를 화장시켜야 할 텐데요..

메이크업 말고 장례..

" 우리 신부 왜 빨리 안 오셔~ 신혼여행 빨리 가고 싶으셔~ "

신부가 등장하자 결혼행진곡 대신 최신 유행가를 연주해라고 하더니 끌고감

" 선생, 주례사 어서 빨리 하고 끝내셔 "

" 신랑 저팔계 군은 신부 홍수강 양을 사랑하는가? "

" 그걸 부끄럽게 어떻게.. "

납치혼하는 주제에 수줍은 척하다가 성희롱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이 우려됨

주례자의 정체는 미스터손

할리 데이비슨 타고 호텔 직행

" 씻고 올테니 기다리셔~ "

이 때 들어온 미스터손

" 아이구 내 팔자야, 돼지도 모자라서 원숭이까지ㅠㅠ "

" 역시 난 멋있으셔~ "

씻고 나서 향수를 뿌리는데

" 이거 원숭이 오줌 냄새..!! "

눈은 고장나도 코는 멀쩡

다시 씻고 나와서 신부에게 쿰척쿰척

그러나 돌아오는 건 미스터 손의 죽빵

" 날 사랑하긴 하는 거예요?? "

가짜 마누라의 등쌀에

자기 심장을 꺼내서 보여주는 저팔계

무슨 고양이 헤어볼 토하는 것도 아니고;

여유증에서 짐작했지만 지방이 덕지덕지

심혈관 질환이 매우 염려스러움

" 어머 내 장난감~ "

심장 가지고 농구 드리블, 축구 불꽃슛

심장 넣네마네 하던 중 정체 발각

호텔 역시 BEAR 주점마냥 박살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불주먹 한 방 맞고 달아난 저팔계

공기 저항 받는 드레스를 보니 탈코의 중요성을 매우 잘 알겠네요

" 내가 저기 가서 저팔계를 찾을 테니까, 넌 이 쪽에서 찾아.

저팔계 잡으면 날것 한 번 태워줄게. "

슈퍼보드를 건 네고

손오공이 가자마자 등장한 저팔계

차량 뺏으려고 해봤자 기름 없어서 gg

바주카포 반사 공격

" 너무 심한 거 아니냐.. "

" 자업자득이죠; "

천축국에 데려가긴 커녕, 천국으로 보낼 뻔

" 스님.. "

잘못을 뉘우친 저팔계를 데려가기 전

공수래 공수거~🎶

욕심을 버리라며 저팔계의 기름 탱크를 없애려는 삼장법사님

거 스님 너무하시네

본인 벤츠를 인력거로 바꾸면 좋겠소?

기름 탱크 없으면 마을 사람들이 불편하다며

공짜 나눔 팻말 꽂고 여행 가자며 끝~

[양토끼]

아 목소리 더빙이 다 떠오른다ㅋㅋㅋㅋ

[호놀룰라]

진짜 ㅋㅋㅋㅋ더빙목소리가 들리네

[국내산한양육포]

어렸을땐 저팔계 존나 무서웠음 ㅠㅠ 눈매며 ㅠㅠ 몸매며 ㅠㅠ 저 심장 꺼내는것도 개 무서웠음

[혼자걷는새]

잘봤어 여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만에 보니까 새롭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