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훈남덕후
(네이버 / 구글링 / SNS검색)
현재 연예계 안구정화 절친라인이
강동원빈이라면 과거에는 정우성이정재인 듯ㅇㅇ
둘이 친하다 말로만 들었었는데
작정하고 찾아보니까
이정도로 훈훈할 줄은 몰랐음
검색을 하자마자 터져나오는
무서운 연관검색어;;;;;ㅋㅋㅋㅋ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동반출연 한 이후로 친해졌다함
두 사람의 인연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극 중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며 시작됐다고.
이정재는 “당시 주위에서 극 중 주인공들처럼 빨리 친해지라는 주문을 많이 했다.
하지만 청개구리 기질 때문인지 남들이 하라니까 왠지 하기가 싫더라.
그래서 존칭을 고수했고 아직까지도 서로 우성씨, 정재씨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존칭을 하다 보니 거리감보다는 오히려 서로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우정이 깊어졌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정우성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예전에
둘이서 수트 브랜드랑
속옷브랜드도 런칭하고
직접 화보도 찍었었다함
예술의 전당, 내한콘서트, 갤러리, 와인샵, 레스토랑등에서
세트로 계속 목격된다는 정우성 이정재ㅋㅋㅋ
-종종 함께 전시회나 공연장에 간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는데, 취향도 서로 공유하는 편인가.
정우성_그렇다. 정재씨는 그림을 좋아해서 전시회를 추천해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정재_전시회 가보면 나보다 더 오랜 시간 공들여 작품을 감상하던데.
(웃음) 공연은 나보다 우성씨가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둘의 취향이 비슷하다. 다행이지. 취미가 달랐다면 자주 못 봤을 텐데, 취미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해서 이야깃거리가 참 많다.
뭔가 취미도 있어보여
<신세계>에선 폭력조직 내에 잠입한 경찰을 연기한다.
박훈정 감독에게 물어보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깡패도 아닌 경찰도 아닌 남자의 아야기”란다.
생각해보니 깡패 역할을 맡은 적이 없기에 우성씨에게 이런 말도 했다.
“자기야, 나 깡패 역할 한번도 안 한 것 같은데.
나 스타일을 어떻게 잡아야 되니. 캐릭터를 어떻게 잡아야 되니?” (웃음)
좋은 애칭이네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둘이 닮았다 행쇼
오 이정재 진짜 잘생겼네
에헹..씹덕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