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33626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분석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55.98억원(전년동기대비 +54.04%), 영업이익 6.6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8.1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에 대해 하나증권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 특히, 주기기 실적이 없었던 전년동기 실적의 기저효과에 더해 주기기 및 서비스 매출이 개선되며 외형이 전년대비 성장했으며, 주기기 매출 및 서비스 수익성 개선을 통해 상대적으로 작은 매출 규모에서도 고정비 부담을 극복하며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힘. 통상 4분기에 납기와 매출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흑자 기조는 다음 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상품, 제품 재고는 대부분 매출처가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
▷다만, 연초 제시된 2023년 사업계획 매출액 5,084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은 4분기 회복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달성 가능성은 상당 부분 낮아진 것으로 간주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25,000원[하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실적은 매출 2.3조원(+2% YoY, +3% QoQ), 영업이익 3,964억원(+106% YoY, +60% QoQ)으로 시장 기대치(OP 2,675억원)를 48%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영업이익률은 16.9%(+8.5%p YoY, +5.9% QoQ)를 기록해 2016년도 초호황기 수준에 단숨에 근접했다고 설명. 아울러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43.4%(+2.3%p YoY, -0.1%p QoQ)으로 고성장 중이며, 연내 목표치인 45% 달성이 무난히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 또한, 고마진 지역인 유럽향 매출도 9,130억원(+10% YoY, +10%QoQ)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윈터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웨더 라인업이 보강되면서 점유율 상승이 가능했다고 밝힘.
▷한편, 타이어 업체들의 원가 구조가 정상화된 가운데 높아진 판가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52,000원[상향]
비에이치 (090460) 견조한 3분기 실적 및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4,560억원(YoY -3.6%), 영업이익은 508억원(YoY -14%)으로 시장 예상치 대비 낮은 매출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언급. 국내 고객사향 출하량 감소와 일부 제품 출하량 지연으로 인해 외형은 감소했으나, 제품 믹스 개선 및 BH EVS가 매출액 888억원(QoQ 18%)으로 성장한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
▷아울러 4분기 매출액은 5,259억원(YoY +5%), 영업이익은 498억원(YoY +9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고객사향 신모델 조기 생산 가능성과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 물량 증가로 인한 영향 등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 39,000원[하향]
SK스퀘어 (402340) SK하이닉스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직은 기업가치에서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상황인 가운데, 2024년 이후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AI와 같은 새로운 시장 성장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같은 특수 메모리와 DDR5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2024년 이후 반도체 관련 사업에 대한 M&A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5.9조원으로 NAV 대비 68% 수준의 할인을 적용 받고 있다고 분석. 동사가 보유중인 자회사들의 기업가치를 합산하는 Sum of the Parts Valuation으로 산정 시 22.1조원으로 집계되지만,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티맵모빌리티, 11번가, 원스토어 등 주요 자회사의 보유 자산 가치에 지주회사의 평균할인율인 NAV 대비 60%를 적용하여 총기업가치는 8.8조원으로 집계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2027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를 포함한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가를 취득할 것 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종두 동사 원자력 BG장은 "이번 계약은 국산화한 캐스크 모델로 향후 수 조원 이상 발주될 국내 표준형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를 갖는다"며 "국내 다수 원전 중소 협력사들과 제작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중간저장사업과 영구처분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송원산업 (004430) 에쓰오일, 동사 인수전 참여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최근 동 사 인수를 위한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돼 본실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해짐. 매각 측은 지분 36%의 가격으로 3,000억원 중후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수 후보들은 오는 12월 초까지 실사를 마친 후 본입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에쓰오일 외에도 산화 방지제분야 세계 3위 기업인 미국의 SI그룹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산업기계 제조사 심팩과 국내 기업 한 곳이 적격인수후보 로 선정돼 5파전이 유력하다고 전해짐.
하이브 (352820)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379억원(전년동기대비 +20.74%), 영업이익 727억원(전년동기대비 +19.96%), 순이익 986억원(전년동기대비 +5.90%).
▷언론에 따르면, 음반, 음원, 공연 등이 포함된 직접 참여형 매출 등이 동사의 3분기 호실적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3분기 실적 신기록 경신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짐.
큐리언트 (115180)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 면역항암학회서 발표 예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3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머크(MSD)와 공동개발 중인 키트루다 병용 임상 스터디를 공개한다고 밝힘. 동사는 대장암, 췌장암 등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내 대형 병원들에서 이드릭세티닙 단독 투여 임상1상을 진행해 왔으며, 2023년에는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의 병용 투여 임상을 미국과 한국 대형 병원들에서 시작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우수한 안전성과 단독 투여 효능을 뚜렷히 보여 준 예가 많지 않다"며 "아드릭세티닙이 보여준 임상 결과는 신개념 면역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보여준 것"이라고 밝힘. 이어 "현재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엠디앤더슨 암센터 등 세계적 병원들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혈액암 치료제로서의 아드릭세티닙의 효능도 곧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음.
루닛 (328130) 비소세포폐암 치료효과 예측 연구 결과 발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3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비소세포폐암 등 여러 암종의 치료효과 예측 연구 결과 6건을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힘. 연구팀은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76명의 TKI 치료 전후의 TIL 분포를 평가하고, 그 분포 정도에 따라 면역활성·면역결핍·면역제외 등 3가지 면역표현형으로 분류했으며, 그 결과 루닛 스코프가 분류한 면역활성 환자군이 면역결핍 환자군에 비해 면역항암요법에 대해 더 높은 전체 반응률(ORR, 40.0% 대 7.5%)과 무진행 생존기간(PFS, 4.1개월 대 1.4개월)을 나타냈다고 언급. 이는 EGFR 변이에 대한 표적항암제 치료 후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 후속 치료가 유의미한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지난해 SITC에서 3편의 연구 초록 발표에 이어 올해는 보다 다양한 암종으로 연구를 확장한 결과, 학회로부터 6편의 연구를 채택받고 발표하게 됐다"며, "면역항암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떠오른 SITC 학회 참석을 통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가치를 지속 입증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의료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美 시장 진출 가시화 전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유일 척추 임플란트 Full 라인업 구축 업체로 척추 임플란트 시장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입했다고 밝힘.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패스락-TM 제품은 올해 3월 FDA 승인후 500건 이상의 수술 실적을 기록했으며, 최소칩습수술 관련 Expandable 제품군도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설명. 이어 고부가가치인 Expandable 제품군을 필두로 미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계약을 추진 중으로 코로나 이후 이연된 수술 수요 회복, 소송 비용 감소, 고마진 제품군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세계 최초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XTP)를 개발하여 미국 대형병원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현재 미국의 10대 병원 중 절반과 이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월 50억 이상의 프로젝트 매출 발생, 글로벌 인지도 확보, 메이저 병원 및 의사와의 신뢰도 형성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2024년 매출액 612억원(+75% YoY), 영업이익 123억원(흑 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파로스아이바이오 (388870)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활용 신약 개발 성과 발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파마 코리아 콘퍼런스 2023'에서 신약 개발 비용 시간을 대폭 줄인 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에 대해 설명한다고 밝힘. 케미버스는 약 69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와 화합물 빅데이터를 탑재했고, 챗지피티에 사용된 트랜스포머 생성 모델 등 최신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신약 개발 과정에 필수적인 9개 기능을 갖춘 모듈로 이뤄진 플랫폼이라고 언급. 동사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각각 최대 80.2%, 63.6% 절감했다고 설명.
▷또한, 케미버스를 활용해 연구 개발한 일부 파이프라인은 임상 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힘. PHI-101은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을 활용해 재발성 난소암으로도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PHI-501은 고형암 치료제로 내년 중 임상 1상 IND 제출을 목표로 전임상 연구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채종철 동사 CSO 겸 전무 이사는 “연구 성공률을 높이고 물질 가치를 극대화하는 AI 플랫폼은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AI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첫 신약 출시 과업을 달성해 국내 바이오텍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날이 조속히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밝힘.
디와이피엔에프 (104460)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힘. 2023년 하반기 들어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되며 동사 수주잔고는 최대치를 경신 중이며, 실적 또한 저점을 지났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우크라 전쟁으로 지연된 발틱 프로젝트의 진행도 점차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는 중동을 비롯한 석유화학산업 프로젝트 또한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
▷아울러 2차전지 및 폐배터리 관련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실적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re-rating 또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현재 개인 투자자 CFD(차액결제거래) 반대매매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 분기 영업적자 기록하며 반등하지 못하고 있지만, 실적 측면에서 저점을 통과해 관심을 가지기 좋은 시점이라고 밝힘.
파두 (440110) 네이버·아마존·美 최대 우주항공기업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 고객사 확보 부각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와 글로벌 시장의 메이저 기업들을 잇따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네이버와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동영상 처리 전용 반도체를 탑재한 스트리밍 서버를 개발 중이라고 전해짐. 올해 말에서 내년 1분기 사이 프로토타입 제품을 양산하고 내년 하반기와 2025년 사이에 국내 데이터센터를 우선 타깃팅해 본격 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또한, 아마존과도 납품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 역시 상장 당시 투자설명서에서 어느 정도 밝힌 내용으로 동사는 미래 매출 추정 근거로 고객사 중 한 곳인 ‘HDC사-A’를 꼽았는데 이 업체가 아마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짐. 아울러 미국 최대규모 우주항공 기업에도 이미 납품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위성에 들어가는 SSD컨트롤러를 올해 하반기부터 이미 납품하고 있다고 알려짐.
바이오니아 (064550) 비에날씬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도 외형성장을 지속한 가운데, 4분기는 비에날씬의 면세점 오픈에 따른 성장 효과로 소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최근 국내 건기식 시장의 특징은 양극화, 전반적인 부진이 나타나지만 인기 제품의 성장성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은 유일한 건기식인 비에날씬으로 관련된 매출은 올해 2,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CosmeRNA의 경우 국내 판매를 위한 방향성을 찾고 있으며, 일본 및 다른 지역들의 B2B 판매루트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관련 성과가 수반된다면 별도 기준 실적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지난 10월31일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7.41억원(전년동기대비 +35.07%), 영업이익 40.29억원(전년동기대비 -3.35%), 순이익 22.41억원(전년동기대비 -77.61%).
브이원텍 (251630) 자회사 시스콘, AMR 사업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부터는 2차전지 검사장비 본업 성장과 자회사 AMR/AGV 사업부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자회사 시스콘의 AMR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AMR/AGV 신규수주는 자동차향 주요 프로젝트 수주로 2022년 115억원 → 2023E 305억원 → 2024F 7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시스콘은 2024년 예상 매출 600억원(1H23 수주잔고 219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전망되고 있다고 밝힘.
▷2H23~1H24는 AMR 사업부의 신규수주가 급증하고, 2024년은 수주잔고가 매출로 전환되는 시기로 동사 매출성장률은 2024년이 2023년 대비 더 가팔라 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AMR 사업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가정한 2024년 연결 매출은 1,183억원(+47% yoy), 영업이익 105억원(+400% yoy) 수준으로 이는 2024F 기준 동사 주가수준은 13배라며, AMR 자회사의 성장성과 영업가치를 감안하면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딥노이드 (315640) 산업 AI 부문 성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적용 산업 확대로 산업 AI 부문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다양한 산업에서 AI 적용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수요가 증가 중이며, 특히 관제 및 보안 산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위한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AI 기술 적용이 활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매출액은 23년 70억원(YoY +120%), 24년 200억원(YoY +186%)을, 영업이익은 23년 적자 규모 축소에 이어 24년 7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 이와 관련, 최근 7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 공시를 통해 24년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