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칼칼하게 속까지 뻥뚫리는 개운함~~
깔끔한 맛의 오징어무국만들기~~
요즘은 날이 쌀쌀해서 인지 거의 날마다 아침에 국을 끓이게 되드라구요?
요즘은 개운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국종류가 참 맛있게 느껴져요~~~
재료:오징어1마리,감자반개,양파반개,무우조금,대파조금,매운홍고추1개,풋고추1개,
마늘3쪽,멸치다시마우린육수4컵,고추가루1큰술,새우젓반큰술,소금한꼬집,후추,참기름조금
국끓일때 기본육수인 멸치와 다시마을 넣고 끓여주어요
멸치다시마 우린물4컵을 준비하구요
오징어를 비롯해서 부수적인 채소들도 썰어준비해요
멸치다시마우린육수물4컵을 냄비에 넣고 끓여주는데요
끓어오르면 마늘과 매운홍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내어 끓이구요
여기에 나박얇게썬 무를 넣어 주고 소금한꼬집을 넣어 끓여줍니다
추가로 감자를 넣어끓여주구요
약간 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추가루1큰술을 넣어주어요
무우와 감자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가루넣어준 오징어무국에 시원함을 더해줄
새우젓을 통채로 반큰술정도 넣어주구요
여기에 오징어썰어둔것까지 함께 넣어 끓여주어요
오징어가 질겨질수 있으니 오징어는 거의 마무리쯤에 넣어주어요
거의 다 끓인상태에
대파와 풋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주고
후추조금넣어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마무리에 참기름 아주 조금만 넣어주어도
은근 맛이 좋아요~~
갈수록 은근 시원하고 칼칼한 국이 땡기는것 같아요
오징어와 무가 환상궁합이 되어
시원함을 더해주고
새우젓까지 보너스로 들어가니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http://blog.daum.net/ltp4321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언덕마루
첫댓글 어릴 때 엄마가 오징어국 많이 끓여 주셨는데...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첫댓글 어릴 때 엄마가 오징어국 많이 끓여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