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하단의 강사님들 인터뷰 필독 추천!!
라틴의 열정을 사랑하는 '라틴속으로' 가족 여러분! 이번 3월 정모에는 아주 특별하고 매혹적인 손님들을 모셨습니다.
라틴속으로 목요일 살사 준중급을 맡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자오코댄서즈의 수석단원이자 2024년 라틴컵 살사 커플전 우승에 빛나는 오스틴(Austin), 그리고 독보적인 커넥션과 적응력을 가진 카이닝(Kaining)! 국내 살사 씬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AK Salsa'의 수장인 두 분이 선보이는 예술적인 퍼포먼스, <Impromptuno> 무대를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 Artist Profile: Austin & Kaining
º 오스틴(Austin): 2024 라틴컵 살사 커플전 우승(with 모란). 파트너와의 소셜을 '재치 있는 농담'처럼 풀어내는 리딩의 귀재.
º 카이닝(Kaining): 소셜과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음악을 섬세하게 해석하며 파트너와 진정한 대화를 나누는 커넥션의 달인.
º AK Salsa: 단순한 학원을 넘어 '소통, 음악성,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따뜻한 소셜 댄스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 공연 소개: <Impromptuno (임프롬투노)>
"모두가 잠든 밤, 엄마 몰래 아이가 가지고 노는 두 인형의 이야기"
º 쌤들은 이번 공연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살사 안무에 스토리를 접목시키자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은 임프롬투노는, 아이가 자야하는 시간에 엄마 몰래 두 인형을 가지고 노는 상황을 마법처럼 살아서 춤추는 두 인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재치 넘치는 캐릭터 연기, 극적인 무대 연출,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살사 리듬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살사 안무와 퍼포먼스 아트를 신선하고 매혹적으로 결합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그들이 말하는 '춤'과 '공연'
두 분은 단순한 동작의 반복이 아닌, '의미 있는 대화'로서의 춤을 강조합니다.
"퍼포먼스는 관객의 만족이 최우선입니다. 나만 즐거운 춤이 아니라, 관객의 소중한 시간을 빛나게 할 책임감이 필요하죠." - Austin
"퍼포먼스는 신체 제어력과 압박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하지만 그 뿌리는 항상 파트너와의 진정한 소통에 있죠." - Kaining
소셜 댄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많은 분들이 '행복한 소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소셜 행복 전도사' AK Salsa의 철학이 이번 공연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강사님들이 가지고 있는 소셜과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가장 하단에 강사님들의 인터뷰 내용이 있으니 정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공연 안내 (살사 커플 공연)
º 일정: 3월12일 (목) '라틴속으로' 정모 10시
º 장소: 홍대 보니따 메인홀
º 퍼포머: 오스틴(Austin) & 카이닝(Kaining)
º 공연명: Impromptuno
단순한 기술의 나열을 넘어, 관객과 교감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적 살사의 정수! 3월 12일, 마법처럼 살아난 인형들의 춤을 직접 확인하세요.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아래는 오스틴&카이닝쌤의 인터뷰 글 전문입니다.
1. 안무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안무는 음악에 맞춰 의도적으로 움직임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개별 동작들을 모아 구조, 의미, 흐름을 갖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안무는 타이밍, 공간 인식, 음악 해석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요구합니다. 댄서들은 안무를 통해 기술적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토리텔링, 캐릭터, 감정 표현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 또는 그룹 작업에서는 창의성, 규율, 그리고 탄탄한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안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적 이해와 신체 인식을 심화시켜 줍니다. 또한 예술적 표현의 장인이자, 명확성, 목적의식, 자신감을 강화하는 강력한 훈련 도구이기도 합니다.
2. Impromptuno에 대하여 (3월12일 공연할 안무):
살사 안무에 스토리를 접목시키자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은 임프롬투노는, 아이가 자야하는 시간에 엄마 몰래 두 인형을 가지고 노는 상황을 마법처럼 살아서 춤추는 두 인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재치 넘치는 캐릭터 연기, 극적인 무대 연출,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살사 리듬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살사 안무와 퍼포먼스 아트를 신선하고 매혹적으로 결합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3. 공연에 대한 생각:
Kaining:
퍼포먼스는 소셜댄스와는 매우 다른 유형의 기술을 요구합니다. 소셜댄스는 적응력, 파트너와의 호흡, 그리고 실시간으로 함께하는 경험에 중점을 두는 반면, 퍼포먼스는 더 높은 수준의 정확성과 구조를 필요로 합니다. 퍼포먼스를 통해 타이밍을 다듬고, 신체 제어력을 강화하며, 반복과 연습을 통해 회복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퍼포먼스는 긴장감을 관리하고 압박감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관객을 무대에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퍼포먼스는 여러분의 자제력을 시험하고, 동작의 완성도를 높이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Austin:
주관적으로는 소셜댄스는 댄서의 만족이 우선시 되는 반면, 공연은 관객의 만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퍼포머의 만족 또한 중요하지만 굳이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그래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에요. 소셜댄스는 내가 재미있는게 중요하지만, 공연에서 나만 재밌으면 입장료 내고 들어온 관객들의 시간을 훔친게 되니까요.
저희는 인상깊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춤은 기본적으로 본인 표현의 수단으로써의 의미가 보여주기 위함보다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공연도 열심히 하지만, 소셜이 더 좋고 많은 분들이 소셜을 소셜답게 출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4. AK Salsa에 대하여:
Kaining:
AK Salsa는 단순한 댄스 아카데미가 아니라, 소통, 음악성, 그리고 성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저희는 부드러운 교감과 파트너 간의 명확한 소통을 강조하며 소셜 댄스 기술을 가르치는 데 집중합니다. 춤은 단순히 동작의 연속이 아니라 양방향 소통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교육합니다. 체계적인 훈련, 실용적인 연습, 그리고 실제 소셜 댄스 경험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감, 신체 인식, 그리고 음악적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궁극적으로 AK Salsa는 댄서들이 서로 연결되고, 흐름을 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Austin:
저희는 아직까지는 공연팀보다는 소셜댄스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사 소셜을 즐길수 있지만 모두가 공연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공연 연습에 지쳐서 소셜을 못하는 댄서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공연과는 또 다른 소셜의 재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더 나아가서는 소셜 행복 전도사같은 크루를 결성하는게 꿈이에요.
야망은 큼지막하지만 아직은 다소 영향력이 귀엽습니다. 빨리 성장하고 싶어요 ㅎㅎ
5. 나의 춤이란:
Kaining:
저의 댄스는 커넥션, 뮤지컬리티, 그리고 진정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인 소셜 댄서로 시작했지만, 단순히 스텝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움직임을 통해 파트너와 진정한 대화를 나누는 것에 매료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리듬과 표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음악이 우리의 움직임뿐 아니라 듣고,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댄스 강사로서 이러한 가치들을 자신의 티칭에 접목하려 합니다. 댄서들이 의도에 맞는 커넥션을 만들고, 음악을 섬세하게 해석하며, 자신감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테크닉을 제공합니다. 저의 장점은 제각기 다른 파트너에 대한 적응력과 빠른 반응성인데요, 복잡하기만 한 패턴보다는 의미 있는 커넥션을 선호합니다. 단순히 테크닉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댄서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존재감을 가지고 춤을 출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Austin:
예전에는 기술 위주, 리더 위주의 춤을 췄는데, 음악과 커넥션의 매력과 중요성을 실감하고 나서부터는 살사에 대한 관점 자체가 바뀌었어요. 한 차원 확장되었다고나 할까요.
저희는 살사 소셜을 파트너간의 대화라고 자주 비유합니다. 이 대화에서 저는 상대방의 예상을 깨는걸 좋아하는 캐릭터이구요. 뻔한 얘기보다는 재치를 많이 부리고 싶어하는 것이죠. 요즘은 이런 농담같은 춤을 이해할수 있도록 팔로워를 훈련하는 접근과 농담을 세상 무뚝뚝한 팔로워까지도 웃게 만드는 리드를 훈련하는 접근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