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법상“수소전문기업”11개 최초 지정
보도/해명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내용 수소법상“수소전문기업”11개 최초 지정 - R&D·금융·조달·인력 등 지원으로 2040년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 - 문승욱 장관, 충남 소재 수소전문기업 방문 및 간담회 개최 - □ 문승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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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에 지정된 대표적인 수소전문기업으로 유한정밀의 경우 지난 10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금형기술을 활용하여 수소 승용차의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분리판을 전량 공급 중이고,
* 기존 차량용 연료전지 분리판 제작 기술은 日 도요타, 혼다만이 보유
- 제이앤티지는 연료전지 부품인 기체확산층(Gas Diffusion Layer)을 자체 개발하여 차량·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가드넥은 수소차 연료전지에 쓰이는 전해질막 고정용 필름(Sub Gasket)을 전량 공급하고 있음
* 현대차 넥쏘의 기체확산층(GDL)은 현재 해외 수입 중이나, 금년 안으로 국산화 될 예정
ㅇ 발전 연료전지 제조사(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들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1위 발전 연료전지 시장으로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 하이에어코리아와 지필로스는 연료전지 부품(개질기, 탈황기, 인버터) 개발로 발전 연료전지 국산화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
ㅇ 원일티앤아이는 추출수소를 생산하는 수소개질기 제품에 더해 고체 수소저장합금을 개발하여 선박에 적용 중이며, 이엠솔루션과 대하는 수소충전소 설계·구축 및 시험설계로 국내 충전 인프라 확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
□ 정부는 “수소 플러스(+) 1000” 프로젝트(제1회 수소委, ‘20.7.)를 통해 ’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소전문기업에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임
* 수소전문기업 육성 계획 : (‘25)100개 → (‘27)200개 → (‘30)500개 → (‘40)1,0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