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거 고딩때까지 몰랐어.. 나는 내가 잘사는애..(?) 역이었는데 내가 뭐 하자고 하면 친구들이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데 “ 왜? 왜 없어? 엄마아빠한테 달라그래! “(악의x) 나는 진짜 부모님이 원하는거 있으면 거의 사주신 편인데 초~중학교때까지 잘사는 동네 살았어서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ㅠㅠ 고등학교 다른동네 간거임..근데 나는 부모님이 사주신 좋은 물건 학교 가져가면 애들이 되게 부러워하고 갖고싶어 하면 “ 어? 이거 별로 안비싸~ 너도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그래~ “(악의x).. 맨날 이랬는데 어떤 친구 한명이 나는 너랑 다르다고 그렇게 원하는거 다 갖고 살 수 없다고 울면서 말하는거 보고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걸 알았어..
첫댓글 고딩때부터 느꼈었음..
고딩 때부터 ㅋㅋ
친구가 학자금대출 국가장학금 모를때…
공감된다..ㅎ... 악의 하나도 없는거 안느데 부모님한테 해달라 해! 이말 들을때 넘 속상하고 비참했음..
공감.....
나는 학교다닐 때 한 번도 학원 다닌 적 없어 학원비가 없으니깐! ㅎㅎ
대입 앞둔 고딩때부터 실감나드라 저런거
나는 엄카 아카가 그렇게 부럽더라
나 저거 고딩때까지 몰랐어.. 나는 내가 잘사는애..(?) 역이었는데 내가 뭐 하자고 하면 친구들이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데 “ 왜? 왜 없어? 엄마아빠한테 달라그래! “(악의x) 나는 진짜 부모님이 원하는거 있으면 거의 사주신 편인데 초~중학교때까지 잘사는 동네 살았어서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음 ㅠㅠ 고등학교 다른동네 간거임..근데 나는 부모님이 사주신 좋은 물건 학교 가져가면 애들이 되게 부러워하고 갖고싶어 하면 “ 어? 이거 별로 안비싸~ 너도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그래~ “(악의x).. 맨날 이랬는데 어떤 친구 한명이 나는 너랑 다르다고 그렇게 원하는거 다 갖고 살 수 없다고 울면서 말하는거 보고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걸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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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느낌
찐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 여행으로 영국 놀러가자 했을때 나만 돈 없어서 조마조마한거보고 느낌ㅎㅎ
유치원때부터 지속적으로 피부로 체험하게되 어릴때야 그게 정확히모르지 머리가 점점크면서 주늑들고 깨닫지 알게되 가난 어느정도인지 우리집이 아느정도인지 매순간 알게되 모르고싶어도 알게되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갔을 때 어떻게 먹는건줄 몰라서 친구들 먹기 시작하면 눈치 보고 따라 먹은 기억이 너무 비참해서 취직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 무조건 좋은데 다 데리고 다님....
대학때 현타 엄청왔었지 ㅎㅎㅎ
마쟈 대학1학년때 충격 잊지모태
고등학생때부터 확실히 느낌 ㅜㅜ
중딩 때부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