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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아름다운 것들의 뒷면에는
최윤환 추천 0 조회 592 18.12.17 10: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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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7 11:05

    첫댓글 파지를 줍는 노동의 가치, 그 파지를 팔아서 낸 성금의 가치
    둘다 신성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다만 파지를 주워서 모았다가 파지줍는 분들에게 전달한다면 일거양득이 되겠네요

  • 작성자 18.12.17 11:13

    아직 다 쓰지 못한 초안인데도 벌써 댓글 달아주셨군요.

    우리 사회... 너무나 진실을 모릅니다.
    과거를 되돌아볼 줄도 모르고요.
    사회약자를 보듬는 마음들이 무척이나 부족합니다.
    부자들 떼부자들은 속이고 감추고, 관계, 정치계, 법조계 등을 등에 엎고는 비리를 엄청나게 저질러서 음성으로 축재한 것이지요.
    그런데 위 사례서 드는 작은 부자들. 고작 작은 집 여러 채,. 작은 건물 소유주의 재산...
    그거 언제 쌓아올린 것인가요? 극히 짧은 세월에 쌓아 올린 흔적입니다.
    저는 1968년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서울 정말로 꼬질꼬질하고 후졌대요. 서울역전 뒷편 서대문구...
    실망으로 가득 찼던 수도...
    2018년인 지금에는..

  • 18.12.17 11:23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된 돈이 문제이지
    정당하게 버는 돈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가난이 죄가 아니라 가난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게으름이 죄라고 한것처럼...

  • 작성자 18.12.17 13:22

    예. 님의 댓글이 맞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삽니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서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3구에 몰려있지요. 새로운 지역이지요.
    저는 1970년 초. 여동생이 대학다니면서 한남동에서 전세 자취생활.
    제3한강교 넘어 강남구 말죽거리에 가면 전세돈으로 땅을 살 수 있는데.. 여동생이 고개를 흔들대요.
    그 후진동네.. 어떻게 한강넘어 강남으로 내려가느냐고요?
    수십 년이 지난 지금 강남구 말죽거리...
    상상을 초월하게 큰 부자들이 살대요.
    세상 정말로 빠르게 변했대요.

  • 18.12.17 19:54

    최윤환님 ~ 죄송하네요
    좀전에올린글 답없어 견인했습니다
    하루한편 인거 아시잖아요

  • 작성자 18.12.17 22:22

    제가 두 개 올렸나요?
    정신없어서 깜박 잊었나 봅니다.
    오늘 친구의 카페에 글 여러 개 올리다가 지치면 다른 카페에 들어가고 나오고 했다가
    친구 카페로 착각했나 봅니다.
    무엇을 올렸는지 생각도 안 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카페 질서 해치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좋아하는 카페이기에...

  • 18.12.18 00:35

    최윤환 ~ 곰내님과 닮은듯 느껴집니다 아뭇든 남을위해 베푸는것은 좋은현상이지요
    첨부터 끝까지 글이 길긴 기내요 ㅎㅎㅎ

  • 작성자 18.12.18 10:32

    고맙습니다.
    카페 글에서는 길다는 것 압니다.
    카페에 올리는 글은 저한테는 소중한 글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8 10:28

    구미가 경북이군요. 고쳤습니다.
    삶방에서 규제 풀렸습니다.
    지난 8. 12. 활동정지되었고, 10. 12. 활동정지 풀렸습니다.
    저는 떳떳하게 활동하고 싶어서 본명으로 활동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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