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결과 솔라리스와 잉베를 사랑한 남자 가 동률을 이뤄서
추천자 두분과 상의 끝에 솔라리스를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잉베를 사랑한 남자는 다음에 추천 받으면 또 투표 진행하도록 할께요.
************************************************************
솔라리스 (1972, 소련, 감독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SF 드라마)
잉베를 사랑한 남자 (2008, 노르웨이, 감독 : 스티안 크리스티안센, 음악 멜로 드라마)
파니핑크 (1994, 독일, 감독 : 도리스 되리, 코메디 드라마)
초록물고기 (1997, 한국 감독: 이창동, 범죄, 드라마)
4개 영화중에 1개를 선정에서 결정합니다.
투표 날짜는 목요일까지!
영화 선정과 상관없이 신청자 받습니다.. 총 15명 선착순입니다.
투표하실분들은 꼭 한번씩 영화제목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신후 본인 취향을 잘 파악해서 결정해주세요.
참고로 시네마 모임 못나오시는분들도 투표 가능합니다.
신청은 에디베더에게 문자 보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밑에~
********************************************************
영팝 시네마 클럽 모임 안내!
날짜/시간/ :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영화는 4시 30분 시작)
장소 : "당인리 극장" (약도는 밑에 있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를 설명하자면 합정역 7번출구에서 올리브영 오른쪽 골목으로 쭉들어와서 시골 순대국집과 GS25 가 나오면 좌회전해서 의심하지 말고 직진!)
회비 : 7000원 (음료쿠폰 포함)
연락처 : 에디베더 010 9025 3407
참고로 참가 신청은 저 에디베더한때 문자메세지로 참가신청하시면 됩니다.
메세지로 영팝 회원 누구고 참가합니다 를 남겨주세요!
선착순 15명만 받습니다....
************************************************
첫댓글 참고로 4편의 영화중 직접 보신 영화 있으신데 너무 괜찮다 싶으시면 추천댓글 달아주시는거 적극 환영입니다.
초록 물고기 추천하고 싶네요
큰 성 그 때 생각나?
허얼.. 솔라리스 진심 명작bb.. 이거 뽑히면 보러갈래유 ㅠ ㅠ
토요일은 회비가 조금 올라가지 않나 싶어요~
솔라리스
여기선 솔라리스가 갑이죠
솔라리스 못봤는데 보고싶어요 ~~
가만보면 영팝은 퀴어영화 참 좋아함 ㅋㅋ 그것도 남자쪽 ㅋㅋ
파니핑크는 전에 봤는데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영화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안본 솔라리스 보고싶네요~
흐름도 분위기도 좋네요
타르코프스키를 좋아하지만 북구의 뉘엿뉘엿한 오후 네시 햇볕이 그리워서 잉베를 사랑한 남자에 한표ㅋ 80-90년대 록음악 팬이라면 마법같은 영상+음악 시너지 발산할듯해요
잉베를 사람한 남자.. 잉베이 맘스틴은 아니 나옵니다ㅋㅋ 죄다 좋은 영화라 손에 꼽기 어렵네요ㅎ
잉베이형이 안나오다니... ㅜ ㅜ
주인공이 기타리스트로 장성한후 잉베이를 찾아가서 기타속주배틀을 펼치는 영화가 아닌....
네개중엔 왠지 솔라리스가...ㅎㅎ
우와 전부 안 본 영화에요 기대됩니다~^^
알림쪽지를 윗부분만 보고 연말이고 토요일이라 4편을 다 보는 건가? 이런 행운이 있나? 하고 잠시 착각했네요 ㅋㅋ
4편중에 선택하라니 어렵네요 ㅠ 파니핑크는 봤고, 최종선택은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SF영화를 보고싶네요~
************* 참고로 주말 회비는 7000 입니다.. 5000이 아니고 위에 잘못 적어서 수정했어요. *******
한분이 양보해야겟네여 ㅋ
솔라리스가 양보할거 같은데요
일단 두분 다 영화는 가져와보시구 당인리에서 즉석 투표로 결정해보는건 어떤가요ㅋ
@NeilTheRockGuru 잉베 추천님은 사정상 못오신 다네요^^
흥미진진한 시네팝 투표!! 토요일 넉넉한 시간을 고려했다면 테리 길리엄 브라질이나 에밀 쿠스트리차 언더그라운드로 조우할걸 그랬나보네요ㅋㅋ 토요 시네 참석 못해서 아쉽네요ㅎ
쿠스트리차고 나발이고ㅋ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네요. 주변의 이웃과 따듯한 나눔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Signal 8' 후속작 공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