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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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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배꼽의행방 수치스러운 버스썰 사대장
쩌리쩌리쩌리 추천 0 조회 8,305 21.12.20 01: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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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난 컬투쇼였나, 거기서 손잡이봉 뽑힌거 무릎꿇고 돈 넣은거? 두고두고 웃음지룈ㅋㅋ 지금도 쓰면서 실실 쪼갬

  • 21.12.20 02:08

    ㅋㅋㅋㅋ난 예전에 닭꼬치 들고탔다가 모르고 현금통에 꼬치 넣었다가 뺐더니 고기만 다 빠진거ㅋㄱㅋ

  • 21.12.20 02:33

    ㅋㅋㅋㅋㅋㅋ부재중 저건 은근 많아

  • 21.12.20 03:02

    부산버스 기사아저씨들 싸움이 버스썰중 진짜 레전드인데ㅋㅋㅋㅋㅋ 51번과 134번ㅋㅋㅋ

  • 21.12.20 03:02

    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고전이 최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20 04:22

    상상하니깥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 21.12.20 06:04

    아시바 상상하니까 지ㅣㄴ짜미칠거같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2.20 0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2.20 07:57

    아마저이겈ㅋㅋㅋㅋㅋㅋㅋ이거내기준레전드

  • 21.12.20 08:17

    난 중딩때 친구랑 버스탔는데 제일 뒤 다섯자리 중에 띄엄띄엄 세명 앉고 ●○●○● 이렇게 두자리만 남아있었음. 그 중 가운데 앉으신 분이 하늘색 셔츠입고 너무 두목님처럼 생겨서 무서웠지만 멀리가야되서 친구랑 두목님 양 사이드에 앉은 상태로 한시간쯤 타고 갔을까 나는 잠들어있다가 내려야하는 정류장 이름들려서 벌떡 일어났는데 두목님한테 거의 안기다시피 기대서 잠들어가지고 침을 줄줄흘린거... 쓰읍하면서 닦고 인났는데 서있는 사람들 일부가 쳐다보고 있고 두목님 가슴팍에 내 침이 한사발 젖었는데 내려야되서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침...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 생김새랑 다르게 착하신 분이셨을텐데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 쫒아올까봐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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