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를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들..
추억의 소야곡 3 절 까지..
특별히 내가 추억의 소야곡 가사 3 절 까지 올리니~~
반주곡도 함께 만들어서 올리니 연습 해서..
많이들 불러서 올려 주세요..~~
'남인수 - 추억의 소야곡'
한산도 : 작사
백영호 : 작곡
남인수 : 노래
1.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찾는 이밤도 너를찾는 노래 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설구나..
3. 다시 못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 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이름 불러보는 그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 작곡가 한산도 씨는 가수 한종명 으로 본명이 한철웅씨 이며 1931년(호적 1932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출생했다..
어린시절 일본에서 잠깐 체류 하였다가 해방후 부산 사상구에 정착하여
사상에서 중학교를 졸업했다..
1948년경 부산 영도구에 있는 코로나 레코드에서
백영호 작곡의 노래 '고향 아닌 고향'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50년대에 한종명이란 예명으로
'천리여정' '왕검선 길손' '청춘 에레지'
'하와이안 코리안 송' 등을 발표했다..
작사 로는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 손인호 '해운대 에레지'
이미자 '동백 아가씨' 등을 남겼으며
작곡 으로는 진송남의 '덕수궁 돌담길' '바보처럼 울었다' 등을 발표해
그의 타고난 음악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후 1998년 7월31일 수원에서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위의 기록은 한산도씨의 정확한 자료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애를 쓰던 중
한산도씨의 장남인 한태호씨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 작곡가 송운선씨의
도움으로 잘못된 기록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자료 출처 = 하일사랑 홈)


※ 이미지 사진은 하일 사랑이 한국 가요사를 보고 배우는
관련 서적중 일부 입니다..
엄청난 페이지 수에 일단 놀라고~~
첫댓글 귀한정보 발굴하시는 하일사랑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합니다..
넓은바다님~~~~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한참을 따라 불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연습 하셔서 불러 보십시요..
3절까지.....훌륭합니다
감사 합니다..
역시 하일사랑님은 가요사의
이셔요. 자료 감사히 잘 쓰겼습니다.
남원 최고의 명가수님..
안녕 하세요..
이 음원을 가지고 3 절 까지 불러서 올려 주세요..
늘 좋은날 되시고요..
애쓰셨습니다. 따라부르기 좋게 만드시어 3절까지 몇 번 완창해봤습니다. 계속 트레이닝하여 자신이 붙으면 회원님들처럼 카페에 올리고도 싶은데 컴맹이라 방법을 몰라서...
날잡아 곁에서 직접 사사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창꽃 친구한테 문자 보내세요..
같이 서울에 사니까 번개 모임 한 번 합시다..
저도 컴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