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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무궁화호 무임승차 절대가능하지않다 >????
금잔디재벌 추천 0 조회 6,975 10.06.29 14:1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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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9 16:30

    첫댓글 정말 공감입니다,. 모든 열차 표 검사하길 바라지만, 검사하는열차 콕 찝어 말하면 KTX와 산천정도랄까요?
    새마을도 검사를 하긴 하지만, 정말 무궁화호처럼 검사 안하지는 않더군요,....저도 같은 공감갑니다.
    개찰구 다시 복원했으면 하지만, 그의따른 민원도 있을태고, 하니, 정말 승무원을 늘리는것으로 표검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10.06.29 16:42

    영등포역에도 개찰구 있나여 제가 부산갔을떼 도 개찰구가 없던대여

  • 10.06.29 17:06

    허허 저도 동감합니다. 표검사도 제대로 안 해서 이럴꺼면 뭐하러 표사는지 무임승차하시는 분들 보면서 짜증도 나구요

  • 10.06.29 17:07

    저는 카페객차에서 검표 받아본적이 있는네요...

  • 10.06.29 17:41

    아무래도 입석 승객 과 무임승차 분들이 섞이니까, 검표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개찰구를 다시 만들시에, 현재 승차권 으로는 바코드를 리더해야하는 리더기를 또 부착해야할텐데...

    현재로써는 뾰족한 대책은 없는거 같네요.

  • 10.06.29 21:48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무임승차하고도 남을 시스템인데, 저는 문화시민이라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제도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된통당해봐야지 다시는 안 그러겠지요. 결국 몇 명의 미꾸라지때문에 좋은 제도가 위협을 받는 꼴입니다.

  • 10.06.29 22:02

    저도 공감합니다... 새마을호는 검표가 철저하지만 무궁화호의 경우에는 한숨만 나더군요... 오히려 무궁화호에서 검표하는게 낯설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 10.06.29 22:22

    검사시스템을 강화하면 글쓴님도 앞으로는 무임승차 쉽게는 하지 못하겠네요 무임승차가 게시글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만큼 자랑은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그러지마세요.

  • 10.06.30 00:19

    본문을 보면 글쓴 분은 입석표를 끊어 카페객차를 타셨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 10.06.30 00:38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는게...? 본인은 입석표에 카페객차 안마석 이용권을 구매후 탑승/타인들이 이야기하는걸 들었다 라고 써져있습니다;

  • 10.06.30 21:34

    그렇군요. 제가 긴글을 대충 읽었군요. 본문 글쓰신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청바지, 개조5X59, 여수행관광열차님, 지적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0.07.01 22:28

    아이구 이런 ..괜히저떄문에 이런설전이 죄송함니다 촛불하나님아 ㅎㅎ 괜찮아요 착각할수도 있죠 전 괜찮아요 그리고 리플달아주신 회원님들도 너무 감사한데 너무 ㅁ라그러지마세요 그럼 다들 사이좋게 괜히제가 더미안해져서 이거 괜히제가더 죄송함니다

  • 작성자 10.07.03 12:48

    정말요 감사함니다 정말 그런 나쁜사람들은 혼나야돼요 ㅎㅎ

  • 10.06.30 09:00

    이런건 민원넣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실제 이슈화를 시켜보시는건..(악플이 난무하려나..;;) 요새 각 역에 운임경계선 문구가 바뀌었죠? 고객신뢰선이라고.. We trust you. 라는 문구와 함께..그러나 믿는도끼에 발등 무지하게 찍히고 있는 코레일..

  • 작성자 10.07.01 22:29

    아 그런가요 저는 그런걸 잘할줄몰라서 ㅎ ㅎㅎ

  • 10.06.30 09:43

    아침 출근용 무궁화 수원-영등포구간..!! 이곳도 많은 분들이 무임승차 이신듯..!!
    단거리인데다가 사람까지 많으니 차표검사는 엄두도 못네죠..!!

  • 작성자 10.07.01 22:30

    거긴 아마 국철 무임승차가 더많을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0.06.30 16:18

    검표꼭 강화해야합니다 너무 표검사를 안하네요 제돈내고 타는 사람은 바보취급하나요?

  • 10.06.30 19:50

    국민혈세 이래저래 세어 나가는구나! 생색낼려고 멀쩡한 개찰구 없애고 없애 놓으니까 무임승차 늘어나고...

  • 10.06.30 20:07

    코레일에서 마음만 먹으면 검표는 어렵지 않습니다. 승강장의 길목에 직원이 2인 1조로 지나가는 승객들의 승차권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운임경계선이 없는 프랑스에서도 승객이 많은 주말에는 직원들이 승강장 입구에 늘어서서 승차권을 확인하고 보내주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이웃 일본에서도 역무원이 없는 역에서는 길목에서 차장과 운전사가 승차권을 확인합니다. 제가 보아서는 코레일에서 승객들의 항의가 겁나서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코레일이 아무리 적자라도 세금에서 다 때워주는데 적당히 문제만 일으키지 말자는 분위기 같은데요.

  • 10.06.30 21:54

    글쎄요. 역무인원 감축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0.06.30 23:56

    너무 속단하시는듯 합니다. 무임승차자에게 무임승차를 더욱 장려하여야 합니다(농담 아닙니다. 물론 철도동회회분들은 절대 무임승차하시면 안됩니다) 사회에서 벌금으로 세금충당을 하는 프로세스를 보면 범법자가 적을때는 단속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지만 인원이 많아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철도 무임승차건의 경우도 이대로 더욱 심각해 진다면 단속하고 철저히 벌금을 부과하면 됩니다. 무임승차가 주로 경부선에서 많이 이루어 지는듯 한데 최고구간 10배이니 한 무임승차자가 9명 요금을 충당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자율적 표 반납도 하고 있고 카페중심으로 검표를 하고있는듯 합니다(아무래도 실무자분들도 다 알고 있는사항이구요)

  • 10.06.30 23:59

    지금으로서는 코레일측에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는게 가장 빠를듯 싶습니다. 무임승차사항은 실무자분도 인지하는듯 하고 코레일에서도 파악은 하고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10.07.02 12:47

    서울 부산간 무궁화 첨 탓을때 요금이3030원 이였는데... 사람사는 곳 어디에나 무임승차 하는사람은 꼭 있지요, 많으면 안되지만...

  • 10.07.04 14:56

    역무인원은 갈수록줄고 승하차시 개표확인도 안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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