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육영수 여사님의 30년추모 준비와 박사모의 정모를 위해서
불철주야 힘써주신 운영진 여러분 감사에 인사 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한 200분 오시면 많이 오실줄 알았습니다.
제 기우였었지요.
사실 어저께는 모친의 73회 생신이었습니다.
아침을 대식구 40명이 아침 식사를 하고 자리를 뜨자니 엄청 미안하더군요.
이유는 거래처 아들 결혼식이라고 하면서 자리를 떴습니다.
아직은 집안에 알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형님과 김대중을 찍을거냐 이회창을 찍을거냐 이인제를 찍을거냐로 각기 갈려
언재을 한적도 있고,
또한 이회창이냐 노무현이냐를 두고 또 설전을 벌이다 싫은소리를 주고받은전력이 있던지라
아직은 저혼자만이 참석을 하고 있기에 거래처를 핑계로 자리를 떴습니다.
오후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에 모임이 있었지요.
어머니 생신을 핑계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 열심히 한다고 다짐은 해놓고, 실천을 못한대서야 저자신에게 용납이 안되기에
일단 택시에 올랐습니다.
가는도중에 택시기사와 한바탕 설전도 벌였지요.
내리기전에는 서로 웃으면서 헤어졌지만,맹목적으로 노무현이를 추종하는 호남분이기에
한 30분 설전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공부도 시켰주었지요.어설프게 알고 있는것이 많고,맹목적로 노무현씨를 추종하는
반 한나라당에 정서를 가진 기사이더군요.
다른거에는 한수 지도를 했습니다만,
차떼기당이라고 한나라당을 몰아칠때에는 당혹도 했습니다.
밀리고 싶지않기에 대북에 4000 억을 주는 당신들이 좋아하는 김대중씨의 돈은
어떻게 보냐고 했지요?
30만에 밥을 못먹는 아이가 아직도 많은데 트럭으로 원조하는것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지요?
앞으로 이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이제 마지막 인사는 태풍이 올겁니다.
그럼 태풍이 오면 수재민에게 전달되는 돈은 얼마만에 전달되는지 아느냐고 물었지요?
용천에 폭발이 났을때 열흘안에 용천지랄하느라고 대북으로 퍼다주면서 왜 국내에
수해가 났을때는 그렇게 몇단계를 거쳐서 한참뒤에야 전달하느냐고,이나라가 국민을
위한 나란지 북한을 위한 나란지 햇갈린다고 말을했었지요.
하지만 차떼기가 나오면 아직도 대꾸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글을 보시는분 거기에대한 반론을할수 있는 멋드러진글 부탁 드려봅니다.
자 이제 다시 현충원 앞으로 돌아와서 계속 몇자 적을까 합니다.
각설하고
모든 회원님과 같이 박대통령 육영수여사님이 모셔저 계신곳 까지 한 30분을 걸어서
도착을 했었습니다.
어제는 하늘도 도와주더군요.햇볕을 구름이 가려주는 덕에 그래도 바닥에 앉아있을만 했습니다.
잠시후에 박대표님이 등장을 하시더군요.
모두 악수를 하시기에 저도 한꼽사리 끼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전당대회에서는 악수도하고 싸인까지 받았지요.
그것도 근혜님이 사진이 크게 찍혀있는 기호 1번 사진에 말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처음 맨트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식이 끝나고 분향순서가 있어서 줄을서서 올라가는데 분향을 마치고
내려오는 계단이 많이 밀려있더군요.
이유는 박대표님과 서영님 지만님이 오신님들과 악수를 하고 있었기에 그랬던거지요.
분향을 무사히 마치고 우리 박사모도 내려오는길에 한참을 줄을 섰었지요.
제가 박사모님들께 한말씀했지요.
우리 근혜님 힘드신데 대표분 몇분만 악수하고 근혜님 보내드리면 안될까요?
에고! 맞아 디지는줄 알았네요.(농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처음 악수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랬을줄 압니다.
악수가 다가오면서 여러님들과 맨트를 무엇으로 할까요?
여쭈어 봤떠니,
안녕하세요. 건강하게요.사랑해요.등등 여러가지 맨트를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건강하세요로 정했습니다.
제가 악수를 할라는 찰라에 앞에 몇분이 악수를 하시면서 박사모에 누군가에게
근혜님이 묻더군요.
저가슴에 달린것은 무엇인가요?
네 대표님 박사모 회원들에 닉명입니다.
그소리를 들으신 박대표님은 그분들에 닉명을 읽어주시면서 악수를 해주시더군요.
제 차례였습니다.
박대표님: 초지일관님! 본것같은데요.(그말씀은 게시판에서 본것같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사말을 갑자기 바꾸어야 했습니다.원래는 건강하세요 였는데,
대표님 초지일관 기억하셔야합니다.
대표님:네 알았습니다 .하시면서 따뜻한 미소로 화답해주시더군요.
기분 짱이었습니다.
서영님과 반갑습니다.지만님과 반갑습니다를 마치고 악수를 마쳤었습니다.
할말은 많습니다만,오늘에 클라이막수는 악수건이이게 여기서 접을까합니다.
어제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멀리서 마음속으로 행사가 잘되라고 염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이런생각 해봤네요.
어저께는 30주기고 박대표님이 대표라서 많은분들이 오셨을텐데 29년을 어머니를
기리는 추모식을 어떻게 지냈을까?
혹 박대표님과 식구들이 조촐하게는 치른것은 아닐까? 하는 혼자만에 생각을 해볼때에는
가슴이 찟어지게 아팠습니다.
박대표님!
이제는 눈물나지 않게 우리가 해드릴께요.
건강하십시요.
초지일관 님이 대통령으로 꼭 당선될수 있도록 확실하게 행동으로 보여드릴께요.
첫댓글 좋으시겠다...전 부끄러워서 악수하는것도 ..^^;;그래도 기분 째졌어요^^
와 추카추카추카.. 사실 전 대표님에 해가 되실까봐.. 아무소리도 못하고.. 걍.. 눈물날까봐.. 언능 담사람에게 양보하고.. 비켜났답니다.. 그래도 기분이야 짱이었죠.. 초지일관님의 행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읍니다. 아무대서나 정치야기로 설정하지마셔요ㅡㅡ괜이 열만받읍니다,ㅎㅎㅎ조용이 박사모나 키웁시다 ,
어후.. 고맙습니다. 초지일관님. 건필에 더하여 건승!!!!
초지일관님/ 모친생신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도록 잘해드리세요. 용돈이 최고더라구요.
초지일관님의 일관된 박대표 사랑...너무 감사하네여...님의 필명,,넘 멋쩌용^^
에제 뵈옵기는했지만 인사는 나누지못하여습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다음 박대통령 추모때 현충원에서 한다면 박사모가 한다면 모든것 차뿌리고 꼭~참석혀서 나도야 근혜님하고 악수할끼다 ㅋㅋㅋ
한나라당 차떼기지만 열우당은 얼마를 받았는지 누가 제대루 밝힐수 있느냐 이말이지요. 더구나 당선 축하금은 얼마나 되느냐도 누가 밝힐수 있느냐 이벅니다. 나쁜넘들이 한나라당만 받은것 처럼 부풀려서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들이...애고 답답.
놈현이가 거짓 고백했죠 칼을 누가가지고있죠 집권당이죠 놈현이가 대선자금터뜨려 총선이길려고 한나라당 탄압했죠 정치하면 여당에 돈많이줘요 야당 힘없어 정치자금 적게줘요 기업체에서, 검찰 방송 안기부권력을 누가가지고 있나요 놈현이가 마음대로 권력 휘두를수있어 집권당이 힘이있으니
여당은 수사조금하고 야당 만 많이수사하고 탄압해서 한나라당이 정치자금 많이받아먹은것처럼 국민을속여 이게 정치의속성이죠 정치는 형제도 부모도없는 비정한게임이죠 이걸모르는사람은 정치정 말할자격도없죠 놈현이가 국민을 교묘하게속여 힘있는여당에 정치자금많이몰리죠 힘있는당에 돈많이줘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거 거짓말이라구 집권당은 정치자금 냄새나는 투껑만 열다가 닫고 한나라당만 가혹하게수사해 놈현이가 부폐척결 잘하는것처럼 해서 국민의지지받을려고 정치는 칼자루가진사람이 마음대로 휘두를수있어 이게 정치의 속성이죠 그런데 국민들은 다속는다 권모술수가 치열해
야당은 힘이없으니 집권당이 탄압하면 꼼짝못하죠 모든국가권력 다가지고있는데 집권당이 놈현이가 정치자금 더받아먹어 진실은 그것을 교묘하게속이죠 국민을 국민이 어리석어 방송하는것 50%만 믿으면돼죠 다믿으면안돼 정치는비정해 내가살기위해 수단방법안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