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세우고 환승이직 했다가 적응 못하고 못버텨서 대책 없이 바로 퇴사한지 이주째에요 ㅎㅎ..
마음이 지쳐서 2주동안은 이력서도 쓰지말고 편히 쉬자 했는데,
외주일 잡혀서 하느라고 막 편히 쉬지는 못하긴 했어요 ㅠㅠ
외주로 버는 돈도 그냥 용돈벌이식으로 하는거라 본업으로는 못하고..
이거라도 벌어야해서 놓치는 못하는 ㅠㅠㅠㅠ
무튼 너무 집에만 있으니 기분이 쳐지고 우울해지니 마음이 불안해지더라고요 ㅠㅠ
퇴사하면 쉬면서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정작 집에 박혀서 일만 하고 있으니......
줌님들은 퇴사하시고 뭐하셨어요...?
저는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아요 ㅜㅜㅜㅜㅜ
집에서 누워서 잡코리아 보면서 계속 스크랩만 하고있어요 ㅎㅎㅎ
국내여행이라도 좋으니 여행이라도 다녀올까요?
이왕 쉬는거 당분간 마음 편하게 쉬고싶은데...!
맘 한켠에는 사회에서 1인분도 못하고 도태되어서 재취업 못하게 될까봐 하는 불안함이 공존하니 그게 어려워요 ㅎㅎ
첫댓글 전 여행갔어요. 한국에 있어도 할 수 있는건 없고 불안.. 그냥 새로운 환경에서 아무생각안하고 여행했어요.
규칙적으로 자고, 먹고, 운동하는거 추천해요. 쉬더라도 내가 마냥 늘어지는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을 가진 것만으로도 불안감이 좀 덜어지더라구요. 운동,독서 하루에 30분이라도 하시면 성취감도 생기고 무기력감, 자존감 떨어지는 것도 좀 보완이 되고요. 의욕 좀 생기면 하고 싶으셨던거도 하나씩 해보세요! 어떻게든 밥 벌어먹고는 살 수 있고, 이때 쉬는게 마지막일 수도 있어요. 대신 지금 너무 불안해하시니까 취업준비 이때쯤엔 시작하자라는 기간정도만 정해두시고 그동안은 너무 불안해마시고 푹 쉬세요!
실급이 안되시면 국민취업지원제도 하심 월에 60씩 지원금 나와요
그거 받으면서 생각해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저는 모든 속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가곤 했어요
저는 여행 다녀왔어요. 이때 아니면 못가요. 물론 다녀와도 일상은 똑같지만 그래도 쉴때 뭐라도 안한게 두고두고 아쉬울꺼 같아서요. 그리고 운동하고 알바하면서 지원서류 한두개씩 내고있어요.
무조건 여행가세요 저는 못갔는데 두고두고 후회중이에요ㅠ
국내 못가본곳 많이갔어요! Sns에서 스크랩해둔곳 도장깨기했어요..줌님 말대로 불안할땐 쿠팡이랑 배민비마트알바갔어요 제자신이랑 친해지고있는중이라고 매일다독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