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년 1월 3일 무너진 도림보도육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사고조사를 위해 냅두고 있으니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더군요.예전에 잠깐 이동네 살때 동네 어르신들이 신도림역 지상플랫폼 앨리베이터 타기 위해 다리를 이용하는거 빼곤 별로 쓰는 사람이 없긴 했었습니다. (대부분 기존에 있던 신도림교를 이용)그나마 다행은 사람많은 여름에 안무너지고 겨울에 무너져서 다행일까요?
첫댓글 통행에 불편 하시겠네요 안타깝네요
아침 출근길에 사람들 있을때 무너졌으면 정말 또하나의 참사가 될뻔 했습니다 다리 만들때 왜 아랫쪽에 기둥하나 안만들어놓은건지 디자이너나 설계사, 건축사가서 따져보고 싶어요건물이나 조형물, 다리 만드는건 좋은데 디자인이나 겉멋에만 치중하지 말고 좀 기본에 충실하게 해야 뒷탈이 없지요
부실공사 교훈으로 그대로 보존함이 좋을듯
첫댓글 통행에 불편 하시겠네요 안타깝네요
아침 출근길에 사람들 있을때 무너졌으면 정말 또하나의 참사가 될뻔 했습니다
다리 만들때 왜 아랫쪽에 기둥하나 안만들어놓은건지 디자이너나 설계사, 건축사가서 따져보고 싶어요
건물이나 조형물, 다리 만드는건 좋은데 디자인이나 겉멋에만 치중하지 말고 좀 기본에 충실하게 해야 뒷탈이 없지요
부실공사 교훈으로 그대로 보존함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