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시촌놈 텃밭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無等山 신사
울금요법의 사례!
*************
본인은 13년 전 원인 없는 신장이상과 요로 협착으로 3년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한방병원에 이르기까지 그 병명과 원인을 알 수 없었으며
오랫동안 독한 약을 복용하므로 위와 간까지 몹시 좋지 못한 상태로
하루 16시간 이상 지속되는 고통스런 통증과 말 할 수 없는 고독과 절망 속에서 인생을 정리 할 생각에 산에 든 적이 있었는데
홀로 죽음을 불사하는 긴 단식 중에 우연히 산에 사는 한 노인을 만나 소생한 적이 있었다. 8개월간 아무런 조건 없이 죽으려던 나를 거둔 그 분은 예수형제회 소속의 기독교 원로 수사였으며 일본인으로서 동경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에서 수학하며 산에 들어와 빈 하늘을 두드리는 겸손한 나그네로 살고 있었다.
8개월을 같이 사는 동안 그분은 날마다 울금요법을 강요했으며 비탈진 산을 일구어 울금을 경작했고 기도와 침묵, 그리고 경제원리에 맞지 않는 농사법을 이용해 대자연을 즐기고 있었다. 그분은 가끔 고향인 오키나와
이야기를 즐겼으며 어머니의 이야기를 밤별에 실어 들려주곤 했다. 나는 그때 까지만 해도 병원에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3개월짜리 시한부 인생이었기에 소변은 완전히 피였고 키가 185cm인데 몸무게는 46kg으로 앙상한 뼈만 남았으며 이미48일간의 단식으로 아무런 기력이 없었으나 마음의 평화만은 잔잔한 호수처럼 늘 터진 하늘을 비추고 있었다. 죽음의 징조인 듯 심장마비가 하루에 수차례씩 찾아 왔으며
갑자기 맥박이 150회 이상 뛰기도 했고 열이 올랐다 내리기도 했었다.
혼자 사는 노 수사는 약 150평의 산골짜기에 울금농사를 지었으며
이따금 암 환자나 불치병 환자들이 와서 울금을 구해가곤 했는데
그들은 대부분 목사님이나 스님, 신부님 그리고 교종들이나 지식인들이었으나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난치병 비법의 명의들이 직접 와서 울금을 사가기도 했었다. 울금 가격도 딱히 얼마가 아니라 그들이 주고픈 데로 주는 것이 예사였으나
그분은 늘 성자처럼, 어린 아이 같은 천진한 미소로 그들을 대하고 있었다.
그분은 나에게 울금 가루를 하루에 세 번 미숫가루처럼 두유나 우유, 요구르트가 없으면 생수에 타서 죽으로 만든 식사 후 바로 먹였으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울금가루를 넣어 반신욕이나 족욕, 목욕을 하도록 권했다. 울금요법을 한 후 5일이 지나자
신통하게도 거의 3년 동안 지속되던 통증과 혈뇨가 멈추었으며 일주일 후부터는 입맛이 돌고 피곤이 가시며 흑달이었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보름 후부터는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단식 64일 만에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또 다른 희망의 삶을 맛보았다. 난 신기한 듯 울금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노 수사는 아주 단순한 논리와 친절로 이해시켜 주었다. 5개월 후 나는 산을 뛰어서 올라 갈 정도로 기력이 왕성해졌으며
군살 하나 없는 단단한 예전의 몸으로 되어 힘든 수도원의 농사일을 도울 수 있었다.
8개월 후 어느 날 몸도 낳고 마음도 다 낳았으니 떠나겠다고 하자 양식 걱정 때문이냐고 해서 우리는 서로를 보고 웃으며 이별 후 산을 내려와 집에 돌아왔는데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내 소중한 가족들이 말없이 떠나버린 죽었던 아들이 다시 살아왔다며 크게 잔치를 베풀었다. 근 1년이 지난 어느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내 가족과 그곳을 찾아 갔을 때 노 수사는 그곳에 계시지 않았으며 작은 오두막에 산은 텅 비어있었고 울금밭은 이미 엉겅퀴가 주인이 되어있었다. 모르긴 해도 어느 먼 황량한 사막에서 광야생활을 하며 모세처럼 신기루 속에 계실 하나님을 만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는 순례자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사이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뉴스에서 울금이 소개되는 것을 보며 울금 음용법은 많으나 정작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울금요법이 없는 듯해서 노 수사에게 직접 배운 울금요법을 환우들의 건강을 위해 소개해 본다.
울금요법이란?
울금가루를 이용해 먹고 바르고 울금 목욕이나 울금 반신욕 그리고 울금 족욕을 이용해 건강을 찾는 비법이다. 특히 가루울금은 그 출처가 불분명하고 믿을 수 없으므로 가격이 저렴한 건조 울금을 사서 믹서기나 제분소에 가서 직접 갈아 사용하기를 권한다.
*각종 암에 좋은 울금요법
울금가루를 준비해 식후 즉시 복용하며 달지 않은 두유나 우유 반잔, 또는 요구르트나 요플레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타서 마시고 하루 10g 내외를 3번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생울금을 먹을 때는 녹즙기로 약 10g내외의 울금을 케일 또는 돗나물이나 녹색 채소 혹은 과일과 같이 내려 식후에 한 컵을 마신다. (이때 주의사항은 소식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울금 목욕을 할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 울금가루를 서너 스푼 넣고 잘 풀어찬물이든 더운 물이든 온 몸을 담근 체 머리에서 발끝까지 손으로 두드리며 10분 후 샤워기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울금 족욕이나 반신욕을 할 때는 족욕기나 반신욕기에 울금가루를 서너 스푼 타서 잘 풀어 사용하면 되는데 이리하면 얼굴부터 윤기가 난다.
또한 암환자일 경우 기력이 남아 있다면 되도록 족욕이나 반신욕 후 울금 목욕을 권하며 건강 할 때 하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이 방법으로 젊을 적 노 수사 자신도 위암이라는 불치병을 스스로 치료했으며
나를 비롯하여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한 바에 의하면 효과는 참으로 놀라웠다
생약명: 울금(鬱金) 과명: 생강과 Zingiberaceae 학명: Curcuma longa. L 라틴생약명: Curcumae Rhizoma 울금의 외형은: 생강과 유사함
다년생 초본. 근경은 괴상으로 가로로 자른면은 황색을 띠고, 향이 있다. 잎은 크고 길이 30~90cm, 폭은 10~20cm로 잎끝은 뾰죽하고 기부는 삼각형, 윗면은 푸른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4∼5개가 모여 난다. 뿌리줄기는 고깔 모양이거나 또는 가지친 둥근 기둥 모양이고 꺾은 면은 감색이다. 꽃은 수상화서로 늦은 봄부터 여름철에 피며 길이 약 30cm, 포편은 엷은 녹색으로 난형, 길이 4~5cm, 화관은 여두 모양의 황색이며 길이 2.5cm, 근경을 울금 또는 천옥금이라 한다. 분포하는 곳은? 아시아 남부 원산, 중국등 원산지는 인도, 중국, 오카니와 등인데, 인도를 중심으로 한 열대 및 아열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울금의 효능 및 응용? 성미(性味)는 심장,폐,간에 응용된다. 또한 울금은 모든 혈증 치료에 쓰이고 카레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최근에는 암치료의 보조제, 간장염, 담석증, 요혈 등에 쓰인다. * 기를 소통시키고 울체된 것을 풀어주며, 피의 열을 내려주고 어혈을 치료한다. *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 열병에 의한 정신혼미, 토혈, 코피, 혈뇨, 황달 등을 치료한다. * 음허실혈과 기체혈어자, 임산부는 주의해서 사용한다. 동속약초는? 아출, 강황, 인도울금 그 외 별명은? 을금(乙金), 걸금(乞金), 옥금(玉金), 왕금(王金), 심황(深黃)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재배지역? 우리 나라에서는 며, 북부의 산악지대를 제외한 각지에서 재배한다. 겨울에 뿌리줄기를 움에 보관하였다가 봄에 밭에 심는다. 주요성분은? 뿌리에 황색의 결정성분인 디케톤 화합물 쿠르쿠민(curcumin)과 그 유도체인 p-히드록시신나모일페루로일메탄(p-hydroxycinnamoylferuloylmethane) 및 p,p'-디히드록시디신나모일메탄(p,p'-dihydroxydicinnamoylmethane)으로 된 황색색소를 0.3% 정도 함유하며 그 밖에 정유 1∼5%, 불휘발성유 약 2.4%, 전분 50%, 조섬유 5%, 회분 4%, 수분 16%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울금의 기원? 울금은 기원전 600년경부터 기록되어 있는 [앗시리아 식물지] 중에 착색성의 물질로 기재되어 있고, 인도, 동남아,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견, 면늬 염색과 식품의 착색에 이용하여 왔다. 염료로 사용할 경우 홍색염색을 위한 하염으로 치자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인도 카레에는 반드시 다른 향신료와 함께 울금을 배합하여 넣고 있다. 이것을 상식하는 사람은 간장이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쿠르쿠민이 간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이뇨, 이담효과와 간장의 해독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단무지의 착색에 울금 색소를 이용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강황, 덩이뿌리를 울금이라고 한다. 특히 강황을 건위약, 통경약으로 사용해왔고, 코피, 피오줌, 토혈에 쓴다
용법 및 용량? 용법:① 울금 뿌리줄기 6~10g을 1일량으로 하여 600cc의 물에 1/2량이 되도록 끓여서 복용 한다. ②1회량을 3~5g으로 하여 400cc의 물에 1/2량이 되도록 끓여서 복용한다.???? 건위, 이 단, 황달
울금의 응용? 울금은 고대 중국 유럽 제국에서는 옛날부터 알려져 있으며 왕족,귀족 사이에서 건강유지 음료차로서 중요시되어 왔다.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오키나와에 건너와 그 평가가 높은 유구왕조의 국가 전매품이 되어 일반사용 및 판매를 금지되어져 있었다. 최근 울금이 주목되어진 것은 양리효과의 인식으로부터이다. 현재 울금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울금과 돔울금, 자울금의 세종류가 있다. 소이 울금은 이런 가을에 꽃이 피는 것으로 인해서 가을울금이라 불리우며 뿌리 단면이 부드러운 오렌지색, 또한 잎사귀 뒷면이 매끈매끈하며 씹었을 때의 떫은 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것과는 반대로 봄울금(일본명 : 교오우)은 뿌리단면이 밤색이며 잎사귀의 뒷면에 털이 나있으며 씹었을 때의 강열한 떫은 맛으로 쉽게 울금과 식별되어진다. 자울금(일본명 : 카쥬우쯔)는 뿌리 속이 보라빛 하얀색이다. 봄울금과 같이 봄에 꽃을 피며 잎의 중앙에 있는 자주빛의 심이 특징이다. 봄울금(강황)과 자울금도 옛날부터 이용되어온 한방의 생약으로 울금과 같은 효과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울금이라 말하는 경우는 가을울금을 말하며 주성분의 글루쿠민의 량 또한 울금과 한층 많은 것으로 되어있다. 봄울금도 예전부터 한방성분으로 약효과 높은 것은 물론이지만 떫다는 점을 고려하면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은 울금 쪽이 크다고 말할수 있다. 최근에 특히 주목되어지고 있는 울금차, 이 울금차에 기대와 장래성에 주목하여 관동권에서 앞서 빨리 발효 울금차의 제조, 판매를 실시하고 있지만, 울금차 총본포에서 굉장한 호평을 떨치고 있다.
항산화물질 쿠르쿠민, 세레니움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는 발효울금차
울금차총본포는 울금 본래의 성분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다 마시기 쉽게 하기 위해, 오랜 해연구를 거듭하여 발효울금차를 완성했다. 이 발효울금차는 울금의 근경을 잘게 분쇄하고 수억종의 유용미생물로부터 엄선된 수종을 배양해 수일간 발효시켜 그 사이에 유용미생물이 생성하는 효소에 보다 건강유지발란스에 필요한 성분과 마시기 쉬운 마일드한 맛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양성된 제품이다.
특징 1.발효식품을 위해 효소에 의한 몸으로의 흡수력이 좋다. 2. 천연미네랄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3. 다른 차에는 없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고분자항산화물질(세레니움), 저분자항산화물질(쿠르쿠민), 정유성분.텔펜류.타메론.시오넬 다음과 같은 사람이 마시면 좋다. 1. 미용,건강 유지를 다짐하고 있는 분 2. 흡연이나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 분 3. (육식이 많은 등) 산성식품에 치우치는 분 4. 매일 스트레스가 많다고 느끼는 분 5. 중고생의 건강유지, 성장기 아이에게도…
발효울금의 특징 *엄선된 울금원료를 사용하여 쿠르쿠민 함유량이 풍부하다 *발효처리를 함으로서 울금의 강렬한 쓴맛 및 냄새를 부드럽게 완화한다 *유산균발효에 의해 정장효과, 보존성을 높인다 *발효울금은 성질상 건조해 있을 경우에도 습기를 흡수한다. 계절에 따라서도 변화하며 특히 지금의 겨울에는 건조상태가 계속된다. 밀봉상태에서도 수분을 흡수하므로 상태는 일정하지 않다
울금요법의 사례! ************* 본인은 13년 전 원인 없는 신장이상과 요로 협착으로 3년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한방병원에 이르기까지 그 병명과 원인을 알 수 없었으며 오랫동안 독한 약을 복용하므로 위와 간까지 몹시 좋지 못한 상태로 하루 16시간 이상 지속되는 고통스런 통증과 말 할 수 없는 고독과 절망 속에서 인생을 정리 할 생각에 산에 든 적이 있었는데 홀로 죽음을 불사하는 긴 단식 중에 우연히 산에 사는 한 노인을 만나 소생한 적이 있었다. 8개월간 아무런 조건 없이 죽으려던 나를 거둔 그 분은 예수형제회 소속의 기독교 원로 수사였으며 일본인으로서 동경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에서 수학하며 산에 들어와 빈 하늘을 두드리는 겸손한 나그네로 살고 있었다. 8개월을 같이 사는 동안 그분은 날마다 울금요법을 강요했으며 비탈진 산을 일구어 울금을 경작했고 기도와 침묵, 그리고 경제원리에 맞지 않는 농사법을 이용해 대자연을 즐기고 있었다. 그분은 가끔 고향인 오키나와 이야기를 즐겼으며 어머니의 이야기를 밤별에 실어 들려주곤 했다. 나는 그때 까지만 해도 병원에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3개월짜리 시한부 인생이었기에 소변은 완전히 피였고 키가 185cm인데 몸무게는 46kg으로 앙상한 뼈만 남았으며 이미48일간의 단식으로 아무런 기력이 없었으나 마음의 평화만은 잔잔한 호수처럼 늘 터진 하늘을 비추고 있었다. 죽음의 징조인 듯 심장마비가 하루에 수차례씩 찾아 왔으며 갑자기 맥박이 150회 이상 뛰기도 했고 열이 올랐다 내리기도 했었다. 혼자 사는 노 수사는 약 150평의 산골짜기에 울금농사를 지었으며 이따금 암 환자나 불치병 환자들이 와서 울금을 구해가곤 했는데 그들은 대부분 목사님이나 스님, 신부님 그리고 교종들이나 지식인들이었으나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난치병 비법의 명의들이 직접 와서 울금을 사가기도 했었다. 울금 가격도 딱히 얼마가 아니라 그들이 주고픈 데로 주는 것이 예사였으나 그분은 늘 성자처럼, 어린 아이 같은 천진한 미소로 그들을 대하고 있었다. 그분은 나에게 울금 가루를 하루에 세 번 미숫가루처럼 두유나 우유, 요구르트가 없으면 생수에 타서 죽으로 만든 식사 후 바로 먹였으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울금가루를 넣어 반신욕이나 족욕, 목욕을 하도록 권했다. 울금요법을 한 후 5일이 지나자 신통하게도 거의 3년 동안 지속되던 통증과 혈뇨가 멈추었으며 일주일 후부터는 입맛이 돌고 피곤이 가시며 흑달이었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보름 후부터는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단식 64일 만에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또 다른 희망의 삶을 맛보았다. 난 신기한 듯 울금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노 수사는 아주 단순한 논리와 친절로 이해시켜 주었다. 5개월 후 나는 산을 뛰어서 올라 갈 정도로 기력이 왕성해졌으며 군살 하나 없는 단단한 예전의 몸으로 되어 힘든 수도원의 농사일을 도울 수 있었다. 8개월 후 어느 날 몸도 낳고 마음도 다 낳았으니 떠나겠다고 하자 양식 걱정 때문이냐고 해서 우리는 서로를 보고 웃으며 이별 후 산을 내려와 집에 돌아왔는데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내 소중한 가족들이 말없이 떠나버린 죽었던 아들이 다시 살아왔다며 크게 잔치를 베풀었다. 근 1년이 지난 어느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내 가족과 그곳을 찾아 갔을 때 노 수사는 그곳에 계시지 않았으며 작은 오두막에 산은 텅 비어있었고 울금밭은 이미 엉겅퀴가 주인이 되어있었다. 모르긴 해도 어느 먼 황량한 사막에서 광야생활을 하며 모세처럼 신기루 속에 계실 하나님을 만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는 순례자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사이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뉴스에서 울금이 소개되는 것을 보며 울금 음용법은 많으나 정작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울금요법이 없는 듯해서 노 수사에게 직접 배운 울금요법을 환우들의 건강을 위해 소개해 본다.
울금요법이란? 울금가루를 이용해 먹고 바르고 울금 목욕이나 울금 반신욕 그리고 울금 족욕을 이용해 건강을 찾는 비법이다. 특히 가루울금은 그 출처가 불분명하고 믿을 수 없으므로 가격이 저렴한 건조 울금을 사서 믹서기나 제분소에 가서 직접 갈아 사용하기를 권한다.
*각종 암에 좋은 울금요법 울금가루를 준비해 식후 즉시 복용하며 달지 않은 두유나 우유 반잔, 또는 요구르트나 요플레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타서 마시고 하루 10g 내외를 3번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생울금을 먹을 때는 녹즙기로 약 10g내외의 울금을 케일 또는 돗나물이나 녹색 채소 혹은 과일과 같이 내려 식후에 한 컵을 마신다. (이때 주의사항은 소식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울금 목욕을 할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 울금가루를 서너 스푼 넣고 잘 풀어찬물이든 더운 물이든 온 몸을 담근 체 머리에서 발끝까지 손으로 두드리며 10분 후 샤워기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울금 족욕이나 반신욕을 할 때는 족욕기나 반신욕기에 울금가루를 서너 스푼 타서 잘 풀어 사용하면 되는데 이리하면 얼굴부터 윤기가 난다. 또한 암환자일 경우 기력이 남아 있다면 되도록 족욕이나 반신욕 후 울금 목욕을 권하며 건강 할 때 하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이 방법으로 젊을 적 노 수사 자신도 위암이라는 불치병을 스스로 치료했으며 나를 비롯하여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한 바에 의하면 효과는 참으로 놀라웠다 |
출처: 도시촌놈 텃밭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無等山 신사
첫댓글 나중에 차근히 좀 더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처음봅니다 울금~ 감사합니다!
좋은글 잠시머물다 감니다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