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치앙라이 로뎀교회 입니다.
주일 예배.
제가 우리 아이들 모든 아이들에게 송크란 옷을 다 사주고 주일날 입으라고 했어요
알록달록 예쁘죠???
송크란 때 입는 옷이랍니다.
비싸지 않아요. 하나에 4천원이니.... 모두해도 8만원정도^^
우리 아들 은총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꼬맹이가 벌써 중2이고... 주일날 드디어 데뷔무대.
열심히 기타 연습하고 지금...기타를 저보다 우리 교회 아이들 보다 우리교회에서 제일 잘 치는 아이가 되었네요.
한국 선교사님 한분이 지도해주시고 열심히 해서....
지난 주일 드디어 우리 아들이 찬양 인도 데뷔 무대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국 아이들과 더불어 같이 아버지 교회 섬기는 자리가 있으니 너무 좋네요.
우리 은총이 하나님이 많이 많이 축복하셔서 태국을 살리고 수천명 주께로 돌이키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소망합니다.
옷이 너무 예쁘죠??
알록달록
우리 애들 참 얼굴도 이뻐지고
잘 먹이고...요즘 그래도 여유가 있어서 밥도 먹이고 매주 학교 점심 식사비도 주고 매일 매일 과일 간식도 사주니
아마 제가 아이들 섬기면서 매일 과자 사주고 간식사준 기억은....아마 최근뿐입니다.
그전엔 너무 너무 너무...힘들어서 간식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 다 였는데
지금은 눈물이 나죠...ㅜㅜ
사실 코로나로 다 힘든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애들 잘 먹이고...
우리 여자애들 얼굴 잘 보세요.... 새로온 아이들 한 달 두달...일년 이년 지나면서 얼굴을 잘보세요
하나같이 다 예뻐지지요.
이번 주일은....
감사하게 중국에서 사역하시던 선교사님이 오셔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역시 선교사님이라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 수준에 맞게 귀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요셉의 이야기ㅣ..
요셉의 하나님.
우리 청소년들에게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드디어 마스크를 벗었네요.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세계 10위 였던 우리나라는 40위권으로 추락하고 아직도 예배인원을 제한 당하고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만하는 현실앞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주사파일당들이 정치적으로 우한폐렴을 이용해도 대형교회 목사나 장로들이나 권사들은 남의 일이거니하고 숨즉이고 있습니다. 주여 이나라를 고쳐주옵소서.
은총이 멋지고 장하다! 계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