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연합뉴스</p><p><span style="font-size: 18pt;">이라크 의회, '미군 철수' 결의안 표결 긴급회의</span></p><p>강훈상 입력 2020.01.05 18:57 </p><p><br><span style="font-size: 14pt;">美 솔레이마니 폭격 작전에 '주권 침해' 반발</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C43C5E11B9C231" class="txc-image" width="9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105이라크1.png" exif="{}" actualwidth="993" id="A_997DC43C5E11B9C2315C4B"/></p><p>바그다드 미 대사관에 배치된 미 해병대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p><p><br><span style="font-size: 12pt;">(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군이 바그다드 공항에서 이란군과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의 요인을 폭격해 살해한 데 대해 이라크 의회가 5일 긴급회의를 열어 미군 철수 결의안을 표결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시아파 출신의 <span style="color: rgb(255, 0, 0);">암마르 알시블리 의원은 </span>이 매체에 "<span style="color: rgb(255, 0, 0);">다에시(IS의 아랍어식 약자)가 소탕된 마당에 미군 주둔이 더는 필요없다"라며 "우리는 자주국방할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한 나라다"</span>라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현재 이라크에는 미군 약 5천200명이 12개 군기지에 분산해 주둔한다. 이들은 IS 잔당을 격퇴하고 이라크군을 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솔레이마니 사령관과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PMF) 부사령관을 폭격해 살해하자 이라크 정부는 이에 강력히 반발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적성국 요인에 대한 암살 작전에 기밀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라크 영토 안에서 미군이 이라크 정부의 허가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군사 작전을 감행한 탓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미국은 이 작전이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는 자위적인 조처라는 명분을 강조했으나, 이라크 정부를 무시하고 이라크 영토에서 이라크인을 군사작전으로 살해한 셈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라크 의회의 미군 철수 결의안이 정부가 미국 정부에 군 철수를 요구할 때 필요하긴 하지만 미국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는 의문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는 4일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들 두 요인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내 미군의 임의적인 이라크 내 군사 작전에 반감을 드러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로이터통신은 "솔레이마니를 반대하는 이라크인마저 미국이 이라크 영토에서 두 요인을 살해함으로써 이라크가 더 큰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서 분노한다"라고 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주권 침해 논란에 대해 미국의 보수적 학계에선 이라크가 미군의 주둔을 허용했기 때문에 미군이 위협에 대응해 자위적 목적으로 이라크에서 군사작전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span></p><p><br></p><p><a href="mailto:hskang@yna.co.kr">hskang@yna.co.kr</a><br></p><p><br></p><p><span style="font-size: 18pt;">댓글<span style="font-size: 18pt;"><br></span></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F93D5E11BA1A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105이라크2.pn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5F93D5E11BA1A0EE23B"/></p><p><a href="https://news.v.daum.net/v/20200105185746672"><u><span style="font-size: 14pt;">https://news.v.daum.net/v/20200105185746672</span></u></a></p><p><br></p><div style='background: url("//i1.daumcdn.net/deco/contents/horizontalrule/line06.gif?v=2") repeat-x left; width: 99%; height: 15px;'><hr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left: -9999px; top: -9999px; position: relative;"></div><p><span style="font-size: 12pt;">이투데이</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이라크 의회, 긴급회의 열고 ‘미군 철수’ 결의안 표결</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입력 2020-01-05 19:15 </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09D375E11C8981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105이라크3.png" exif="{}" actualwidth="1024" id="A_99209D375E11C89810D909"/></p><div class="img_box_desc"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102, 102, 102); padding-bottom: 6px; font-size: 11px; -ms-word-break: break-all;"><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미국 대사관 지키는 이라크 보안군 (AP/연합뉴스)</strong></span></div><p><a href="http://www.etoday.co.kr/news/view/1841516"><span style="font-size: 12pt;">http://www.etoday.co.kr/news/view/1841516</span></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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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미국놈들은 이란한테 쥐터지고.... 자한당놈들은 검찰한테 쥐터지네요!ㅎㅎ -------------------------------------- 한국일보 검찰, 패스트트랙 약식기소 한국당 의원 2명에 '당선무효형' 구형 이혜미 입력 2020.01.05. 21:09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로 여야 의원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긴 가운데, 약식기소된 자유한국당 의원 10명 중 2명에 대해 의원직을 잃을 수 있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105210901072
이 남 한국은 언제 정신 차릴라나~ 그나마 이라크가 부럽네요~~ 그런 결정이라도 하는 의회라도 존재하니 말입니다. 이 나라는 고개들 인물은 죄다 자살 내지 수감해 놓고 자라목을 맨들어 놓고 시작하니 참 어이없이 한숨쉬는 국가가 되 놔서 때론 비참하기 까지 합니다. 이 나라 여인들 미군장교만 보면 헤벌레들이 아직도 많아요~ 기가 찰 노릇이죠~ 그래 놓고 다른나라 색시 수입하려고~ 모든 국가의 뒤틀림이 미군으로 하여금 국가 간섭에서 시작된 거라요~에~~효~한숨이~~
제2의 이란이라크 전쟁을 막자는 것이지요...이란 혈통의 시아파가 이라크에 다수라고 들은바가 있습니다. 이라크의희가 잘한 결정입니다. 한국도 60여명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단체선언 했어요. 주한미군철수 하라고 말이지요. 아마도 200명 이상이 심정적으로 동의할것으로 내다 봅니다.
첫댓글 "패전국 식민지 이라크"도 하는데....
"대한민국" 도 함 합시다!!!
"대가리 깨져도 미군추방!" 정신으로...
이런 글을
우리 "대깨문"님들은 싫어합니다.
윤석렬 타도투쟁을 해야하는데
미군추방이 왠말입니까?
그것도 대가리 터져가면서...ㅎㅎ
황토강님 다운 뚝심입니다!!!^^~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미국놈들은 이란한테 쥐터지고....
자한당놈들은 검찰한테 쥐터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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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검찰, 패스트트랙 약식기소 한국당 의원 2명에 '당선무효형' 구형
이혜미 입력 2020.01.05. 21:09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로 여야 의원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긴 가운데,
약식기소된 자유한국당 의원 10명 중 2명에 대해 의원직을 잃을 수 있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105210901072
@배우섭 형님하고 술도 한잔하고,
미국놈들 몰아내는 투쟁도 하고....
그렇게, 함 올라가 뵈야하는데.....
영, 짬이 안나네요!
올려주시는 소중한 댓글자료는 잘 보고 있습니다요!
정당들이 미제양아치 하수인단체들인데 미군철수가 가능하겠어요?
결국 트럼프의 소원들 중에 하나인 중동에서의 미군철수가
이루어지겠군요. 적어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수....
이라크 의회의 의결로 주이라크 미군놈들이 철수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미군 추방투쟁!"에 더 많은 사람들이 결집할 수 있겠습니다요!ㅎㅎ
이라크 정부가 이제야 정신이 번쩍 드는가 봅니다.
비록 꼭두각시 정부지만 자국에서 자국민을 죽이는 놈들과 더는 상종할 수 없다는.....
그 이유는.....이라크 정부와 의회가 그냥 미국 꼭두각시들이 아니라
이란과 가까운 시아파들이 대부분으로 이란과 군사적, 경제적 협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라크 정부로서는....사실 주둔미군은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는데...
이번 사태가 벌어지니....미군철수 요구를 하기가 더욱 쉬워진 거지요.
이 남 한국은 언제 정신 차릴라나~
그나마 이라크가 부럽네요~~
그런 결정이라도 하는 의회라도 존재하니 말입니다.
이 나라는 고개들 인물은 죄다 자살 내지 수감해 놓고
자라목을 맨들어 놓고 시작하니 참 어이없이 한숨쉬는 국가가 되 놔서 때론 비참하기 까지 합니다.
이 나라 여인들 미군장교만 보면 헤벌레들이 아직도 많아요~
기가 찰 노릇이죠~
그래 놓고 다른나라 색시 수입하려고~
모든 국가의 뒤틀림이 미군으로 하여금 국가 간섭에서 시작된 거라요~에~~효~한숨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밤11 맞습니다
하지만 미군을 공격해올때는 이란내 52곳을정밀타격한다고 트럼프가한 말이 있으니
어찌될지는 예측이 쉽지않다 생각됩니다
전쟁중에도 대화를 하는데 하물며 확전을 앞두고는 서로 물밑대화를 안하진 않겠지요
어차피 친이란 민병대 이니 이란정부 와 소통은 할테구요
이라크의회의 요구에 따라 미군은 중동에서 철수할테니 확전하지 말기로 합의 하리라 예측해 봅니다
이미 오일에서 가스로 소비성향이 바뀌고 있기에 중동은 더이상 화약고 로서의 가치는 미국으로서도 없다고 보고 실속없이 돈드는 해외 미군 철수쪽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배우섭 트럼프의 52곳 정밀타격발언
@지포반 지금국회에 미군철수주장을 감당해낼 인물은 없어 보이고요
시민사회단체가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의 국회 비준을 압박하는것이
한반도를 평화의 길로 이끄는 현실적방도 이고
미군철수의 명분의 토대를 쌓는것이라 생각 됩니다
@지포반 방위비 급등증액에 반대하는 의원47명의 주장도 있었군요 이제 뒤늦게나마
미국의 의도를 눈치를 챗거나 선거를 압둔멘트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린 언제 이런 국회를 만들런지...
이 정도로 좋은 기회를 가진적 있나...
지금부터 자주성가집시다...
이락크도 미군철수를 의결하겠다고 하는데...
제2의 이란이라크 전쟁을 막자는 것이지요...이란 혈통의 시아파가 이라크에 다수라고 들은바가 있습니다. 이라크의희가 잘한 결정입니다. 한국도 60여명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단체선언 했어요. 주한미군철수 하라고 말이지요. 아마도 200명 이상이 심정적으로 동의할것으로 내다 봅니다.
우리 국회도 60여명이나 미군 철군에 동의했군요. 깨어있는 시민들이 동참할 때도 된 것같아 희망이 보입니다.
한국은 총기소유를 법제화하는 법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주의자들이 날뛰는 걸 제압해야 합니다.총기사고가 좀 나더라도
미국처럼 총기소유를 자유화해야 합니다.
이걸 헌법에 넣어야 하는데 그런 발의를 할 국회의원은 없을 까요.
12! 동의합니다, 동지-! 그게 진짜 공화국.
미국 법 중에서도 가장 악법으로 유명한 총기소유를 법제화 하자니
자중하시지요.
@눈팅족 악법이 아닙니다.
미국이 나라를 지키는 강력한 방법이죠.
최고의 개인주의지성인들이 선택한 것으로 전시에 적의 스파이가 잠입을 못합니다.
저무기소유가 북한이 한다는 전국민의 무장화란 또다른 방법입니다.
@세리랑 사형까지도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추세인데, 총을 소지한다는 것은 자기 방어도 되지만
법에 의하지 않고 누구를 죽일 수도 있는 무기인데 그걸 허용하는 것은 야만인이라는 걸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야만인이 될 수 없습니다.
@눈팅족 미국은 한국을 어떤 눈으로 볼까요.
그들이 보는 눈으로 한국인을 봐야 그들을 아는 거죠.
개인주의자들의 특성은 강력한 옹고집으로 산다는 것!
사회주의를 한다는게 그런 나라를 역이용하여 개털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인간세대의 최고의 위에 앉은 먹이사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