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섭취, 이 병에 가장 위험하다

[작전타임]

설탕 아닌 OO당, 심장병·뇌졸중에 가장 위험

'숨은 설탕' 인공 유리당, 일일 섭취량 95g 초과 시 가장 위험

입력 2023.02.15 17:05 / 코메디닷컴

심장병과 뇌졸중 발생은 설탕의 양이 아니라 당분의 종류에 달려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국제 의학술지 《BMC 의학(BMC Medicine)》에 발표된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특히 유리당(free sugar)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경우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도가 크게 높아진다고 밝혔다.

유리당은 다른 당분은 물론 식품과 결합하지 않고 분자 상태로 남아있는 당분이다. 일명 ‘은폐된 설탕’, ‘숨은 설탕’이라고도 불린다. 제조업체, 요리사 또는 소비자가 식품에 첨가한 당분류와 꿀, 시럽, 무가당 과일주스에 자연적으로 들어있다. 모든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당분은 유리당은 아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옥스퍼드대 레베카 켈리 연구원(인구건강)은 “우리의 연구는 설탕과 심혈관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할 때 설탕의 종류와 공급원이 중요함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그는 “유리당을 과일과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비유리당으로 대체하고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영국인 11만 497명이 보고한 식단이 9년 동안 심장병과 뇌졸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연구 대상자의 연령은 37세~73세로 다양했다.

연구진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매일 약 95g의 유리당을 섭취하거나 일일 칼로리의 18%를 유리당으로 섭취하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미국의 식품 가이드라인은 첨가당(유리당의 일종)의 섭취량을 일일 섭취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연구진은 또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할수록 심장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이전 연구 결과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이 섬유는 과일, 채소 및 통곡물에 많이 있다. 다만 이번 연구에선 이들 식단에서 무엇이 유리당의 주요 공급원인지는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

출처: https://kormedi.com/1567741

단것에 중독되었나요. 설탕은 알코올, 니코틴 또는 아편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줄이거나 끊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대안들이 있다. 단것은 확실히 비만인 사람들의 원인으로 3분의 1은 과체중이고, 그들 중 50%는 비만이다.

단것을 먹는 것은 과학자들이 중독성 있는 행동과 관련된 보상 회로의 일부로 우리 몸에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엄청난 양을 방출한다. 이것은 우리의 뇌가 헤로인이나 코카인, 심지어 섹스와 같은 단단한 핵심 약물에 반응할 때 일어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는 단것은 단지 단기적인 부양책일 뿐이고, 그 다음에 무서운 붕괴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동기가 사라지다. 두통은 참을 수 없게 될 수 있다. 집중할 수 없는 것은 흔한 일이다. 우울증과 절망감이 시작될 수 있다.

사람들은 약물과 같은 설탕을 먹이면서 순환을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자연적인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비만은 흡연자들과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일어나는 것과 매우 유사하게 신체의 도파민 수치를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적으로 낮은 도파민 수치의 다른 요인들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다.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하고, 햇빛 아래서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도파민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설탕, 알코올, 또는 니코틴을 끊는 것이 핵심이다

설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중독성 물질이다. 설탕은 코카인보다 포기하기가 더 어렵다. 설탕은 내성을 키우면서 뇌가 더 갈망하도록 유선으로 연결되는 도파민을 유발한다. 케이크, 파이, 아이스크림 또는 쿠키를 먹어야 한다고 느끼는가.

탄산음료나 화려한 음료에 중독되었나요. 코카인 중독자보다 더 나쁜 만족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양의 코카인이 필요할 것이다.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수백g의 설탕을 소비한다.

이 모든 설탕의 3분의 1은 탄산음료와 다른 설탕이 많이 든 음료에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지루함과 또는 스트레스와 싸우기 위해 그렇게 설탕을 먹는다. 마그네슘, 아연, 철, 칼슘, 크롬을 포함한 특정 영양소 결핍도 설탕에 대한 갈망의 원인이다.

도파민 연결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의 시스템을 고정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중독성 물질인 설탕에 중독되지 않게 하는데 필수적이다. 폭식, 금단, 갈망, 반복의 악순환이지만 탈출구가 있다.

설탕, 카페인, 니코틴 또는 알코올 없이 도파민 생성을 촉진하는 자연적인 치료법으로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허브 적응제는 중독, 금단, 또는 충돌 없이 도파민 생산을 증가시킨다.

뇌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무쿠나는 아프리카, 인도, 카리브 제도, 태평양 제도, 브라질과 같은 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는 콩과 슈퍼푸드이다. 콩, 씨앗, 뿌리를 포함하여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

콩 안에는 도파민 수치, 에너지 수치, 집중력 수치, 성욕을 자극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레보도파라고 불리는 물질이 있다. 뮤쿠나에는 아드레날린을 위한 에피네프린과 에너지와 집중을 위한 노르에피네프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무쿠나는 또한 높은 함량의 비타민 B1, 철분, 그리고 모든 실린더에서 신경계가 기능하도록 돕는 필수 미네랄 인을 포함한 다른 건강 증진 효과들도 가지고 있다. 또한 파킨슨병 환자의 도파민 수치를 높여주었다.

적절한 혼합물은 중추 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도파민 수치에 대한 궁극적인 증가이다. 태양 아래의 모든 것에는 자연적인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당신은 무엇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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