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52,700
우리나라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몇 가지 특이한 점이 보입니다.
2019년에 사망자 숫자가 전년도에 비해 3,710명 감소합니다.
(2013년도에도 전년 대비 약 1,000명 감소했네요.)
사망자 수 증가는 2012년에 약 10,000명 2018에 전년 대비 13,000명 정도 증가
그러면 2020년 코로나로 난리난 시점의 사망자 수 약 9,800명 증가가
유의미하다 할 수 있을지는 애매합니다.
2021년에 12,700명 정도..... 이건 해석하기에 따라 의미를 달리 부여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전세계 사망자 정점이 전세계 통계보다 1년 늦은 2022년입니다.
이때는 확실이 사망자 수가 늘어납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2020년 코로나 시국의 사망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2021년 2월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서 9월부터는 2차 접종을 했는데,
사망자 수가 좀 큰 폭으로 증가하고, 22년에는 3차, 4차 접종까지 끝낸 상황에
사망자 통계 이후 최고 정점을 찍어요. 안 이상해요?
한 번 생각해 볼 지점입니다.
우리나라 자료랑 세계 전체 사망자 자료에는 좀 차이가 있어요.
그럼 다른 나라 몇 곳의 사망자 통계 자료를 분석해 보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가 좋을까~~
끝~~~
사족 :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간다는 것은 무지무지 힘들어요.
그런데 옆에 나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카페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당신 곁에 내가 있으니 우리 함께 힘내서 가자!!!
이걸 외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평상시에는 볼 글도 없어 별 볼일 없는 곳 같지만,
비상시에는 그 어느 카페보다 앞서 나가는 곳이에요.
가끔씩 흔적은 남기고 다니세요. 그래야 덜 미안해져요.
참고로
요즘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나 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57611.html
첫댓글 2021 이후 전에 보다 다 늘어난 사망자 통계를 보여 줍니다
보통 돌연사 그리고 암 사망자가 많이 늘엇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는 코진의 의사분들 이야기 입니다
뭐 기사화 도 안되고
방송에도 나오지 않음
국가 라는 곳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울타리 인데
국가 라는 곳이 이걸 무시 하고 있는 중 입니다
기레기 들은 첨부터 이걸 무시 해 온 집단
국제 기구 사망원인 통계 자료도 바뀜. 2017년에는 심혈관질환과 암!! 이 사망원인 1, 2등, 근데 요즘엔 심혈관질환에서 뇌종중을 빼서 통게를 잡고, 암도 쪼개서 통계를 잡음. 통계의 일관성이 상실되어 데이터 읽기가 좀 불편해짐.
세상이 여러군데에서 희한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