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희 - 눈물이 안났어.
생각도 못했던 말 내게 니 모습은 항상 웃는 얼굴 변함없는 저 햇살같이 나를 따뜻하게 비춰주는 그런 존재였는데 날 떠나야한다고 이해해 달라고 갑자기 뭐라고 말을 해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났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알겠다고 했어 시간이 멈추고 심장도 멈췄어 모든게 내겐 그냥 꿈만 같은 일이라서
항상 영원히 나를 사랑할거라고 그 말 그대로 믿고 있었어 날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은 상상도 할수 없단 말 믿었어 넌 어저께까지도 내게 그 따뜻한 눈빛으로 얘길 했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났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알겠다고 했어 시간이 멈추고 심장도 멈췄어 모든게 내겐 그냥 꿈만 같은 일이라서
혼자 돌아서서 한참을 걷고 나서 그제서야 다 실감이 났어 눈물이 한방울씩 나기 시작하더니 숨을 쉴수가 없이 끝없이 쏟아졌어 oh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났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알겠다고 했어 시간이 멈추고 심장도 멈췄어 모든게 내겐 그냥 꿈만 같은 일이라서 꿈만 같은 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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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좋아요..
한번도 제 엠피삼에서 빼본 적이 없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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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베개를 말리며..랑
슬픈노래
임정희 보이스하고 노랫말하고 너무 잘어울리는..
슬퍼.ㅠㅠ
아 이노래 너무 좋아요~ 담담한듯한데 슬프네요~~~
가사가 참 가슴아프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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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 해염 ㅎㅎ 대낮에한이별도 좋고 임정희 노래중에도 좋은 발라도 박진영꺼 쫌 있더라구요 ㅎㅎㅎ
헉 오늘 이 노래 듣고싶어서 베드 검색했는데 의외로 없어서 실망했는데.. 님하고 텔레파시가 통했나보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보긔 저도 얼마전부터 이거 레방에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때마침 오늘이었긔 ㅋㅋㅋㅋ
이건 진짜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