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탤런트
이민정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민정은 인기 고공 행진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준표(
이민호)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재경은 극중 준표를 두고 잔디(
구혜선)와 3각 관계를 이루게 된다.
등장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민정은 "벌써부터 준표 오빠와 약혼하지 말라는 내용의 메일도 많이 받는다"며 "극 중반에 투입되지만,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연기를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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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얘가 벌써 등장하나? 한 9화나 10화쯤 나올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