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선수가 한국에 오게 된 것이
빅리그 선수들의 개발리그로
nbdl로 승격 되면서,
빅리그 신인 선수들이 대거
투입 되었죠... 그래서 팀 내 입지가 좁아져서,
한국에 돌아와서 농구 하게 됬죠...
그래서, 한국에서, 용병 9명과 같이 뛰던 nbdl시절과
달리, 한국 선수들이랑 매치업 하면서,
용병 2명이랑 상대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게 되죠....
지금 가면 저는
nbdl에 뒷자락에 겨우 뽑힐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nbdl에 도전하기를 바라는데,
우리 나라
에이스로써,
너무 부담을 갖고,
부상을 매년 당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습니다...
그가 nbdl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첫댓글 응??;; 제가 알기론 당시 3점슛 꽤 좋았던걸로...
NBA게시판에서 이동하였습니다
nba도 아니고 nbdl이 40%요??
벙멜로 선수의 슈팅력은 국내 최정상급임에는 틀림없죠.난사끼가 있는게 흠이긴 하지만,슛 릴리스 포인트가 매우 매끄럽습니다. 문제는 슛거리인데,7.3m의 거리에서 꾸준하게 슛을 던질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KBL에서 3년이상 뛰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해도 슛거리에 다시 새로이 적응을 해야하는데,많은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카일 코버,제이슨 카포노,맷 캐롤도 운동능력은 떨어지지만,슈팅능력이 원체 뛰어나 NBA에서 살아남고 있는것이죠.방멜로 선수도 앞에 언급한 세명의 선수못지않은 좋은 슈팅능력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독한 마음먹고 다시 도전하게 된다면,D-리그에서의 성공은 물론,NBA 콜-업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밀려서 한국으로 온 거 맞습니다.
3점슛왕 아니었나요?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d-리그가 nba보다 수비수준이 낮다곤 하지만 3점슛 거리는 같습니다. 그리고 방성윤선수는 이미 그 거리에서 40% 이상을 기록하며 3점슛왕 먹은적이 있으니 적응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듯보입니다. 지금보다 슈팅력과 수비력만 늘린다면 nba도 꿈은 아닙니다. 04-05시즌 nbdl에서 뛸때도 방가가 10일계약으로 콜업되려고 했는데 아쉽게 밀려서 못갔거든요.
맷캐롤'이 콜업되었던걸로..
그리고 그때 보다 지금이 기량이 더 원숙해졌다고 봅니다. 05-06시즌 팀에서 밀릴때도 팀에 뛰어난 슈가가 있어서 그렇지 키식스맨으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성공가능성이 적진 않을겁니다.
빨리 방성윤 선수 D-리그 진출 했으면
솔직히 지금 그를위해서라도 다시 문을 두드려야 될거같아요.. 국내에있기에는 너무 아까운그..
kbl보다는 세계에 이름을 세길수있는 D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언어의 문제, 문화의 문제도 간과하면 안되죠.
제기억으론 방가가 잇던팀 홍보지 메인에 방가 사진이 홀로 실려잇엇던것으로 기억하는데 ... 그만큼 입지가 높앗다는거겟죠
nbdl은 룰이 특이해서 아마, 한쿼터의 마지막 2분동안만 3점슛이 인정되는데, ndbl전체 삼점슛성공 1위였구요. 평균득점도 10점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