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국외음악란 에서 비틀즈 리마스터 낱장 타이틀을 예약 받고있습니다.
더블어 아직 정확한 보도자료가 없어서 예약 받지 못하고 있는 박스버젼 소식입니다.
일본에서는 일본 단독사양의 발매가 없습니다.
기존에 알려진대로 비틀즈 리마스터 신보 타이틀들은 스테레오 디지펙 박스 및 스테레오디지펙 낱장(이건 지금 카페 국외음악란 에약 참조)과 모노버젼 종이커버박스로 발매가 9월 9일 확정되었습니다.
모노 종이커버는 낱장 발매가 없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모노 페이퍼 재킷은 전량 일본에서 생산되어 유럽을통해 전 세계에 유통되는것이라는군요.
알판 CD는 유럽반이고요..
정확한 보도자료 나오면 카페 국외음악란에 예약 공지 올리겠습니다만,
필요하신 박스버젼으로 대략적으로 말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모노 종이커버 박스는 완벽하지는 않은점 {모노박스셋에는 let it be, abbey road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1집부터 화이트 앨범, 그리고 past masters 이렇게 11타이틀만이 모노로 믹스되어 종이커버로 재발매 됩니다.} 참고하세요.
첫댓글 일단 박스 가격부터 알아야 결정할텐데 가격은 대략적으로 알수없나요?
아직까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식 수입되는 박스라 .....구입할만한 가격대 이겠죠..
저도 성훈님처럼 박스가격을 알아야 결정을 할텐데... 박스가격 언제쯤 알수 있나요?
일본에선 오비 끼워서 팔겠군용.. 그리고 사장님 스테레오 박스셋은 미니어쳐가 아닌.. 일반 디지팩이라는 말인가요?
네...
사장님 그럼 카페에서 낱장 예약받는 거랑 스테레오 믹스에 포함된 CD랑은 같은 건가요?
낱장이 스테레오 박스가 될것같습니다..
살짝 아쉽지만서도.. 여하튼 모노박스는 구입해야 할듯 싶네요. 모노앨범만으로 구성된 것이니깐 상품의 완결성이 있으니까요. 나머지는 디지팩으로
일부러 갈등때리라고 다양한 포맷으로 요리조리 안겹치게 발매하는군요. 진짜 비틀즈 광팬이라면 두가지 박스 다 사게끔 머리를 썼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 일본에서는 일본 단독사양의 발매가 없습니다."==>일본도 유럽반 수입해서 박스위에 오비만 끼워 판매할듯합니다.
이번 비틀즈 재발매의 목적은 컬렉터가 아닌 일반 청취자에 맞춰저 있음을 생각하면 박스세트는 시간이 지나도 굉장히 흔한 아이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나름 컬렉터를 위하여 모노박스를 뿌리는 것 사려되는데 EMI나 애플이 전 세계 1~2천 조 정도로 소수로 공급하여 만족할 것 같지도 않고 아마 예상치보다 많은 양이 시장에 공급될 것 같은데요. 핑플 박스도 1만조 한정이라고 하더니 지금 헐값에 팔리고 레드 제플린 SHM 박스도 5000조 한정이라더니 지금도 차이는 거 보면 비틀즈 박스세트가 더하면 더했지 덜할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적당한 투자를 하는 게 현명할 듯 싶습니다.
이 말씀이 정답일듯...
동감... 전 그냥 낱장으로 7장 정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디지팩 사양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모노버전으로 듣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군요.
스테레오박스가 종이자켓으로 나왔으면 참 깔끔한 마무리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