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수필] ♣︎시일야방성대곡 하며/이병준
이승은 흡사 잡동사니 경마장 같아요. 거짓말 잘하기 경연대회장 같아요. 샛빨간 거짓말 선거 공약 남발해도 제 형수에게 쌍욕을 해댄 것이 공개가 되도, 적폐청산한다고 백정 칼자루 쥐고 설치던 분이 토사구팽 당했는데도 대통령 후보로 뽑아주는 참으로 이상한 나라, 온갖 허황한 소리로 미친놈처럼 헛 공약(空約)을 남발해도 그 말이 진실인양 먹히는 이상한 나라, 무보수 간통을 즐기던 분을 감히 여당의 대선후보로 선택하는 요사스런 궁민이 사는 나라, 골수 종북 좌빨 주사파 세작의 수괴로서 평소에 친분이 얼마나 두텁길래 삶은 소대가리에 특등머저리라는 이름을 김정은과 김여정이 남매가 공들여 지어서 하사했을까, 그것도 은총이라고 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그 남매만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대통령이 30% 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존재하는 참으로 이상한 나라, 지금의 대한민국 위상이 지구상에서 가장 정신이 피폐한 유일한 후진국일세.
죄없는 애국 대통령을 대한민국 건국이래
<묵시적 청탁>이라는 전대미문의 신 죄명을 만들어 5년간 감옥에 집어 넣어 놓고, 취임
식도 못한채 허겁지겁 대통령자리 강도질해서 허수아비가 대통령질해도 그저 손벽쳐주며 희희낙낙 하는 골수 종북 좌빨 주사파 기생충
들만이 행복해하며 우굴거리는 흡사 동물농장
같은 이상한 나라, 야당이 야성을 온전히 잃어버리고 모두 다 이성이 마비된나라, 김정은의 김정은에 의한 김정은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쁨조 같이 사악하고 잔인한 인격의 소유자인 대통령에게 온갖 충성을 다하는 나라, 여당이 똘똘 뭉쳐 사회주의식 정치를 해도 잘도 돌아가는 정말로 이상한 나라, 나라가 마냥 패망의 지름길로 하염없이 추락해가고 있는대도, 정권교체의 절호의 기회를 하늘이 주었음에도, 민심에 이긴 후보를 당심으로 밀어내는 썩어무드러진 야당, 적폐청산의 칼잡이 노릇 선봉 대장 하신 분을 골라 대통령 후보로 뽑아 놓고 미친년 굿판 보듯이 손뼉치며 즐기고 있는 정말 한심한 나라, 나라 돌아가는 꼴이 지극히 정상이 아닌데도 제머리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불쌍한 민초들이 가위눌림에 잠 못 이루고 사는 이상한 나라, 지은 죄업이 태산같은 놈은 赤와대라는 연옥에서 말춤의 달인 영부인과 그 권좌의 자리 불법 강도질해 탈취해서 깔고 뭉게고 앉아 국민 세금으로 호의호식하고 자빠졌는데도 담 넘어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한가하게 즐기며 넘어가는데 있으나
마나한 야당성이 말살된 야당이 버젓이 존재
하는 나라.
친구야 !
지금 내가 이런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보니 내 머리가 흡사 사이코 패스가 된 것 같아 혼동이 오네. 영혼이 외출해버려 이성이 마비된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 듯 착각이 들어. 지나가는 窮民 잡고 물어보니 자기는 벌써 정신병원을 4년9개월째 다니고 있는 중인데 차도가 전혀 없다고 하네. 나라 곳곳이 안 미친 흔적이 없는데 김정은이가 선물한 赤와대 풍산개는 유일하게 미치지 않았다고 하네. 소문에 의하면 그 집주인이 온전하게 먼저 미쳐버리는 바람에 그 집 개들은 미칠 겨를이 없었다고 하네. 더군다나 청와대 개는 짓지를 않는데, 주인이 나라를 훔친 거물 도둑이니 외부의 도둑은 도둑축에도 못들어가니 아얘 짓지 않기로
합의를 봤다고 하네.
확실한 건 赤와대 풍산개는 결코 제 먼저
미칠 수는 없었다는 게 정설이네. 왜냐하면 김정은이가 풍산개를 赤와대에 선물하기 전에 이미 예견해서 그 집 주인이 먼저 미칠터이니
너희들마저 미치면 안된다고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보낸 개라나 뭐래나.
무지한 인간들이 대선 후보라고 헛소리 해대고 있는 허상의 꼴을 국민들은 그의 추악한 죄상을 덮어주기 위한 방편에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서글프고 한심한 일이다. 정치강도 모리배들이 이 청정한 금수강산을 단 5년동안 목숨바쳐 국민을 개떡으로 취급하면서 국민 개개인의 정신세계부터 썩어 문트러지게 해서 온 나라를 똥밭 쓰레기장으로 열심히 바꾸고 있는 중일세. 나는 지금 당장 떠날수도 머무를 수도 없어 활복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일세. 아 ! 시일야방성대곡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