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집 메인 반
(찬)은 시래기 코다리찜입니다.
(은)은한 시래기의 향과 코다리의 구수함이
(무)와 함께 삼합을 이루기를!!! 솔까
(슨)상님도, 함 만들어 보실래예, 초겨울 계절 메뉴로? 아, 글구 오늘의
(메)인 일정은 영화 감상이에요.
(뉴)슈가처럼 달콤했으면. 코메디 영화 '30일'이!!!
* 4행시는 기본, 5행시는 애교, 근데 하다하다 이제 7행시까지 요구??
그럼 난 한수 더 떠서...
옛다 8행시다.
ㅎㅎ
행시의 무림고수들은 내 칼을 받아랏!!!!!!!!
샤사샥 샥샥~~~~ 땡그랑!!!!
으잉?? 누구 칼이 떨어진겨??? ㅋㅋㅋ
첫댓글
코타리찜
저녁에 해 먹어야 겠습니다
무를 맨밑에 깔고 지지니까 넘 맛있더라는 ㅋㅋ
@사랑이
글치요ㆍ
무맛이 반이상~
@휴휴 별 걸 다 아시네요.
혹시 살림의 고수??? ㅋㅋ
@사랑이
자취생활3년
반자연인 8년ᆢ
준 고수 ㅋ
짱구냐? 팔행시를 받게.. ㅋㅋ
이러다 사랑님에게 꼬집히는 것 아냐?
조 위에 9행시 받으셨으니 짱구 맞네용. 얼라리꼴라리 짱구래요, ㅋㅋㅋ.
긴 행시.
수고하셨습니다.
요리를 잘 하시나 봐요.
시래기 코다리찜.
맛있죠.
저의 메인 일정은?
일단 정모 사진 취합, 선정하여
카페 행사 앨범에 정리해야 하겠어요.
사랑이님의 하루가 코메디 영화처럼 즐겁기를요.
오늘 코메디 영화보고 배가 아팠어요.
기분도 꿀꿀하실텐데 <30일> 함 보십시오. 좀 웃게 되실 겁니다. ㅎㅎㅎ
팔행시..ㅋㅋ
누가 도전하실까낭?
집에 들어가는 길에 저자에 들러 코다리나 한 묶음 들고 갈꺼나?
사랑이님은 역시 독특해. 넘사벽.
행시방 귀요미. ~♡
ㅋㅋ 꽃언냐도 행시도 만만치 않아요.
잘 쓰여진 한편의 수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