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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제194차 산행기 - 구봉산, 엄광산, 대신공원, 꽃마을
hallimjeong 추천 0 조회 107 08.11.29 18: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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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9 19:25

    첫댓글 민주공원에는 이따금 가지만 이곳에서 들머리로 구봉산에 가 보기는 처음..정말 아름답고 아늑한 어머니 품속같다.. 모교가 있는 초량쪽에서는 모교재직중 더러갔지만..금정산,백양산 엄광산.수정산 구봉산.구덕산 시약산,승학산등 백두대간의 금정산맥의 자락을 좀 알 것 같다.정말 나에게는 도움이 되는 산행이었다. "참나무科 군락地"도 상당한 분포이다.안내한 해봉과 산행기로 알차게 기록을 남기는 중산..그리고 함께한 동기들께 감사를 드린다..숲은 우리를 치유해 주며.. 벗은 우리를 보듬어준다 ..감사

  • 08.11.29 23:46

    두 팔 벌린 나무 사이로 수북히 쌓인 낙엽이 만추를 느끼게 합니다. 16명이나 참석하니 온 산이 열기로 가득차 추위가 녹아 내린 듯 합니다. 자랑스럽고 참 보기가 좋습니다. 산삼회가 한층 더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시락국으로 점심 먹는 모습보니 군침이 돕니다. 참석했드라면 맛있는 시락국 먹었을텐데...아쉽군요. 오늘처럼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면 산삼회가 영원히 발전할 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08.11.30 19:51

    매번 산행의 전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여 회원들에게 추억을 재음미케하는 즐거움을 줌은 물론 비참석회원에게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청량제의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중산 자신은 자신의 산행의 즐거움보다 산삼회 전체의 흐름 및 정체를 중요시하여 사진좔영, 중요사항 메모 등에 관심을 집중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동기사에 동기사의 발전을 위한 위대한 공적으로 길이 빛나게 될것입니다.

  • 08.11.30 21:09

    겨울임을 알리는 세찬 바람이 민주공원의 낙엽들을 휘날렸지만 2개분대나 되는 16명이 모여 산행을 하니 한 멋이 더 났습니다 .산행기를 통해서 보는 걸었던 길이 역시 멋있게 보이는 것은 산행기를 쓰는 중산의 역량인가 보오.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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