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곧 출시될 아이패드 SUV에 달아보니~

[김연홍]

롤과 피치까지 표시해 줍니다. 바로 옆에 달려있는 순정 트리플 미터가 초라해 보이네요. ㅎㅎㅎ

이거 참...... 저 얇은 화면에서 정말 여러가지 기능이 펼쳐집니다

 최근에 주변사람들이 핸드폰 바꿀 때 보면 정말 많이들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랙시 S나 애플의 아이폰 등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중에는 스마트폰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스마트 폰에서 좀 더 크기를 키운 태블랫 PC가 이미 외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애플사의 아이패드와 곧 출시 될 삼성의 갤랙시 패드가 이 종류 입니다.

저도 아이패드가 출시되자 마자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해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토요타의 FJ 크루져에 셋팅한 차량이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신기하죠? 기대되시나요? 손가락 꾸욱 *^^*

이정재씨가 모 드라마에서 타고 나와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토요타의 SUV FJ 크루져입니다~ 예쁘죠?

 화면에 표시된 내용이 범상치 않습니다.^^

요즘 모든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는 OBD 컨넥터에서 시그널을 받아 아이패드 화면에서 디스플레이를 해준다고 합니다.

트러블 코드까지 표시를 해줍니다. 이거 전용 스캐너가 필요 없겠네요. 그냥 OBD 컨넥터에 트랜스미터만 꼽고

아이패드 어플만 다운받으면 고장 코드까지 모두 띄워준다고 합니다. ^^ 어플도 무료랍니다. ㅎㅎ

냉각수 온도, 점화 타이밍, 흡기압까지 표시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혀가 내둘러집니다. ㅎㅎㅎ

진짜 애플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요? 이제 네비도 필요없고 스캐너도 필요없고 아이폰, 아이패드

하나로 모든 멀티 미디어 구현이 가능한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직 아날로그 버튼을

돌리거나 누르는 것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많겠죠?

아이폰 같이 생겼는데...... 크기가 엄청납니다. 물론 아이폰으로도 이런 환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FJ크루져

같은 SUV에 아이폰은 너무 앙증맞지 않을까요? ^^

** 사진과 부연 설명은 FJ 크루저 카페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cafe.daum.net /fjcru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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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l한 재호]

너무 커서 큰 실효성 모르겠네요~ 또 운전 중 얼마나 쓸지두요~ 동승자를 위한 것이면 거기보다는 콘솔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차는 멋있습니다~

[[서울]사자왕]

누군가 그러더군요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무의미할때가 있다고, 과연 운전하면서 흡기압??? 이런게 얼마나 유용한 정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