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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가을 무 조림을 먹으면서 행복감을
산 나리 추천 0 조회 355 23.11.22 20:2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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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21:59

    첫댓글 또 맛있는거 해드셨나요
    한복을 입어면 어찌그리
    잘어울리는지
    아담사이즈라 더 이뻐네요

  • 작성자 23.11.22 22:04

    네 언니 저녁 먹고 운동겸 다이소에 뭐 사러 나갔다 방금 들어왔어요
    너무 배도 부르고 해서 걸었어요
    맛있는거라기보다
    가을이 되면 무 조림을 좋아해서 잘 해먹는답니다
    감자는 목이 메이지만 무는 시원하니 잘 넘어가고 구수하고 맛있어요
    언니도 한번 해보세요

  • 작성자 23.11.22 22:02

    키가 작아서 한이랍니다
    키만 좀 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23.11.22 22:28

    얼굴이 포동포동 뽀샤시 하니 이쁘기만 한데요..
    살을 빼면 얼굴 주름이
    장난 아니고
    살이 찌면 윤곽이 없어지고..
    두가지 다 만족이 없는것 같아요.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언니는 사진찍으면 모델처럼 예쁘시니
    자꾸 찍으시네요.ㅎㅎ
    많이 찍으세요~~^^

  • 작성자 23.11.22 22:33

    조금만 먹으면 턱선이 안보이게 빵빵 해지고 안먹으면 볼이 쏙 들어가서 할망구 같고 참 어디에 맞춰야 될지요
    다른 사람들은 모델같이 멋지고 다 잘 나오는데 저는 참 마음에 안들게 나옵니다
    키가 작으니 기죽어서 포즈도 어색하게 하고 멋적어서 어찌 할즐 몰라서 잘 못해요
    걍 따라 다니며 찍는거지요
    나이 많지요
    키 작지요
    포즈도 못하지요
    방장님이 샤진 찍으면 완전 모델인데요

  • 23.11.22 22:36

    @산 나리 ㅎㅎ
    저는 요즘 잘먹었더니
    턱이 두겹 되어서
    년말 모임은 많은데
    스트레스 쌓입니다.ㅎㅎ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제모습에 짜증나네요.ㅎㅎ
    모임 나가기도 싫어집니다.

  • 작성자 23.11.22 22:37

    @샤론 . 에구 그래도 방장님은 키가 커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걱정 마세요
    이번에 감기 앓고 나서 막 먹았더니 바로 살이 팍 찌네요

  • 23.11.22 22:38

    @산 나리 저도 감기 앓고나서
    먹는것좀 챙겨야겠다고
    막 먹었습니다.ㅎㅎ

    언니도 건강이 먼저이니
    잘 드세요..

  • 작성자 23.11.22 22:39

    @샤론 . 맞아요
    나이 먹으니 건강이 더 중요하더군요
    모양도 아무리 내려 해도 살도 안빠지고 건강만 해치네요

  • 23.11.23 00:23

    언니~
    한복이 너무 곱고
    잘어울리셔요~^^

    역시 한복은 아담 하신분이
    입어야 예뻐요..ㅎㅎ

    저는 언니 볼살이 있는
    사진이 더 젊어 보이고
    좋아요~♡

  • 작성자 23.11.23 00:26

    지금까지 티비 보다 이제 기도 하려고 막 앉았는데 딩동 보라 총무님이 그리 곱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볼 살이 없으면 턱 선이 보이면서 이쁜데 살이 생기니 퉁퉁해서 제가 보기에는 영 아니더군요
    근데 실물은 빠진것보다 찐게 좀 나은것 같아요
    아직 잠자리에 안드셨나봐요
    키가 좀 큰 사람이 입는게 훨씬 더 아름답고 보기 좋지요

  • 23.11.23 00:29

    아름다운 산나리님
    언니모습..

    참 화사합니다!
    언니처럼 이뿌고 싶어요.ㅎㅎ
    건강 하시구요..❤️❤️🤗🤗

  • 작성자 23.11.23 00:31

    아구 수샨님 멀리서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보정을 해서 그래도 좀 나아보이는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23.11.23 06:35

    정말정말
    예쁘시네요.



  • 작성자 23.11.23 08:10

    일찍 일어나셨네요
    그렇지도 않은데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 23.11.23 08:34

    저도 무조림 잘해먹어요
    멸치넣고도 하지만 오징어 넣고
    물렁하게 푹 졸이면 밥이 그냥 술술 넘어가지요

    산나리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모델도 배경도 굿입니다^^

  • 작성자 23.11.23 08:48

    네 무조림은 완전히 푹 물러야지 제 맛이 나지요
    오징어도 넣는군요
    저는 멸치만 넣고 해 먹었어요
    가을 무를 좋아해서
    해마다 잘 해먹는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날 되세요

  • 23.11.23 16:55

    @산 나리 전에 일식집에 갔는데
    오징어 넣고 조린 무우찜이
    맛있길래 해먹어요

  • 23.11.23 11:38

    한복입은 모습
    정말 고으셔요...

    무넣고 고등어조림
    저두 해볼래요,,ㅎ

  • 작성자 23.11.23 12:33

    에구 키가 작아서 아무 폼도 안나요
    걍 찍는거지요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무는 보약이라는데 많이 먹으면 좋지요
    고등어 조림에 무 넣으면 무가 더 맛있지요
    좋은날 되세요

  • 23.11.23 14:01

    모델처럼 예쁘네요.
    무조림 시원하고 맛나보여요.

  • 작성자 23.11.23 14:05

    ㅎㅎ 모델도 아니면서 걍 찍는답니다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 조림 감자 조림보다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행복한날 되세요

  • 23.11.23 15:34

    고운 자태 뽑내시는님
    갂두기도 맛깔나게
    담그셨네요

    나도 담그야 겠어요
    침넘어 가는소리 ㅎ

  • 작성자 23.11.23 16:06

    에고 깍두기가 아니고 무 조림입니다
    윗글을 안보셨나봐요 ㅎ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23 16:36

    사진보고 60대로
    보았는데
    동갑 ?
    너무 고와요
    품위도있고
    저는 키작은분이 부러워요
    무조림 맛나겠어요♡

  • 작성자 23.11.23 18:12

    ㅎㅎ 에고 세상에 카가 얼마나크시기에 작은 사람이 부럽다 하시는지요
    저는 키 큰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들려주셔서 고은 댓글 감사합니다
    여성방에 자주오세요

  • 23.11.23 18:09

    @산 나리 학교 다닐때 맨뒤에 앉아서
    친구는 언제나 앞쪽에 있었어요.

  • 작성자 23.11.23 18:13

    @성유니 부모님이 크셨나봐요
    저는 아버지가 작으셨어요
    위 댓글 안경 안쓰고 했더니 오타가 많네요
    고쳤어요
    아무튼 그래도 큰사람이 더 좋아요

  • 23.11.23 20:03

    한복입은 모습이 곱네요.
    저도 얼마전 큰언니 둘째 아들 결혼할때
    한복입었어요.

    무만도 조려 먹는군요.^^

  • 작성자 23.11.23 21:43

    성당 갔다 방금 왔네요
    요즘 한복은 선호 하지 않아서 제 나름대로 요청해서 맞춰 입었어요
    키도 크시고 요즘 한복 입으신게 잘 어울리시네요
    이마를 보니 남편 복이 있으신것 같네요
    무 만 멸치넣어 조리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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